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부산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BRT 폐지하고 강서선 트램 도입

  • 서부산 기자
  • 입력 2026.06.24 09: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60624-1-1.jpg

 

부산시는 서부산 에코델타시티 주변의 개발에 따른 교통체계 개선과 여건 변화,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담은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6월 23일 승인되어 에코델타시티에 트램이 달릴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의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거쳐 지난해(2025년) 9월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신청했으며, 이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친수구역 조성 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어제(23일) 최종 변경 승인됐다.


이번 변경 승인은 지난 2014년 최초 승인 이후 부산시의 변화된 교통정책을 반영하고, 에코델타시티의 미래지향적 신교통수단인 강서선(트램) 도입을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로는 기존 2014년 대책에 신교통수단으로 반영됐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을 폐지하는 대신 강서선(트램 L=6.6㎞) 도입 계획을 새로 반영함으로써 '대저~에코델타시티~명지'를 연결하는 교통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에코델타시티 내 강서선(트램) 도입 계획 반영은 그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계획으로 인한 사업성 부족 등 도시철도 사업 추진 걸림돌이 해소됨으로써 강서선(트램 L=21.1㎞)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서부산권 신교통수단 대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에코델타시티 초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2025년) 10월부터 에코델타시티 내 에코누비 버스를 조기 도입해 운영 중이며, 이를 지원하고자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대중교통지원비를 신설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 도로 및 접속시설, 에코델타시티 역 신설은 기존 사업계획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행주체 등을 주변 여건 변화에 맞게 변경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향후 에코델타시티에 트램, 부전~마산선 에코델타시티역 등이 신설되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첨단 미래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60624-1.jpg

ⓒ 서부산신문 & westbusan.org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다대포에서 펼쳐지는 젊음과 음악, 낭만이 어우러진 '제30회 부산바다축제'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세계모유수유주간 맞아 모유수유 중요성 알리기 위한 캠페인
  • 부산 사하구, 구청장 직접 현장 찾아 폭염 대응상황 점검
  • 사하구, 부구청장 주재 '폭염중대경보 상황판단 및 특별대책 점검회의' 개최
  • 사하구 구평동, '가족과 함께하는 인형극' 첫 공연 성황리 개최
  • 김태석 사하구청장, 2026년 동방문 차담회로 ‘소통하는 열린구정’ 행보
  •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특별관리지역’ 지정·고시
  • 다대포해수욕장 등, '제14회 대한민국 국제 해양레저위크' 개최
  • 하단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폭염 극복 위한 사랑의 선풍기 후원
  • 사하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 2030년 6월까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부산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BRT 폐지하고 강서선 트램 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