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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서측 해수욕장과 동측 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 서부산 기자
  • 입력 2026.06.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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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서측해수욕장. / 사진. 서부산신문 DB

 

사하구는 다대포 서측 해수욕장과 동측 해수욕장이 2026년 7월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에서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을 갖춘 부산의 대표적인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최고의 낙조 명소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국제 친환경 인증 획득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 환경을 갖추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다대포 서측 해수욕장은 올해 개장을 앞두고 블루플래그(Blue Flag) 국제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해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 처음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 5000여 곳 이상의 해변과 마리나가 블루플래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은 해변 가운대를 가로지르던 우수관로 이설사업도 완료돼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대폭 확충하여,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감시탑 2개소와 고정식 망루 7개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대포 서측 해수욕장과 동측 해수욕장 인근에는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와 해변공원, 산책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위치해 있어 해수욕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다대포 해변공원은 관광시설의 환경 책임성과 지속가능한 운영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인 '그린키(Green Key)' 국제인증도 국내 도시공원 가운데 유일하게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개장을 앞둔 현재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장 전 수질 및 백사장 모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7월 1일 개장 예정인 다대포(동측), 다대포(서측) 해수욕장의 조사 결과,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모두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환경 기준을 만족하고, 장구균 0~16 MPN/100mL, 대장균 0~292 MPN/100mL로, 수질은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했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카드뮴 0.33~1.37 mg/kg, 비소 2.89~5.30 mg/kg, 납 3.9~14.7 mg/kg으로 백사장 환경안전 관리기준 대비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고, 수은과 6가크롬은 불검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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