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부산 시대 안착 위한 정책 제안 본격화
부울경시민연합은 2026년 지난 1월 6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성공적 안착과 글로벌 해양수도 도약을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일관된 지속 가능 성장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대한민국 해양정책의 대전환을 요구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해양 정책의 수도권 집중과 정치 논리를 지적하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단순한 행정 조치가 아닌 국가 해양전략의 재배치로 규정하고, 부산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한 일관된 해양 정책 추진과 부산에 국제기구 유치를 통한 글로벌 해양 수도 실현, 그리고 전문성을 갖춘 인사의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수산 및 해양산업 발전 정책의 사령탑으로 삼아 일관된 성장을 추진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
또한 시민연합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을 원하면서 해양수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 장관으로 임명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이해도가 높은 이영호 전 의원의 임용을 공식적으로 건의했다.
부울경시민연합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남부권 해양경제 구조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발표된 공동성명서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경제 지도를 바꿀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를 전격 선언하며, 부산을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물류의 심장이자 세계 최고의 해양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거대한 국정과제는 단순히 책상에 앉아 있는 행정가가 수행할 수 없습니다.
바다의 생리를 꿰뚫는 현장 전문성, 입법의 칼날을 세우는 정치적 결단력, 그리고 대통령의 철학을 완성할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사령탑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부·울·경 시도민과 해양수산인들은 이영호 전 의원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해양수산부 장관의 유일한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그의 임용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이재명의 '북극항로'와 '부산 시대'를 완성할 독보적인 실무 전략가입니다.
북극항로는 수에즈 운하를 대체할 ‘꿈의 항로’이자 부산을 세계 1위 물류 허브로 만들 천재일우의 기회입니다. 이영호 전 국회바다포럼 대표의원은 20여 년 전 직접 북극 다산기지와 남극 세종기지를 누비며 북극해 자원 확보와 항로 개척의 법적 기반을 닦아온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50년 전 부산수산대, 국립수산진흥원, 현장 어선에서 기능대회 전지훈련의 꿈을 키웠던 기능사·기사·해양기술사이자 수산학 박사인 그는 부산이 키운 '해양수산 진짜 인재'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구체적인 국가 전략으로 승화시켜 부산을 기점으로 전 세계 물류 패러다임을 바꿀 적임자입니다.
둘째, '장보고 정신'의 계승자로서 해양 영토와 탄소 중립 에너지를 확보할 미래 비전가입니다.
그는 1,200년 전 바다를 지배했던 장보고 대사의 기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해양 문화의 부흥과 대한민국 해양 주권을 선포할 '제2의 장보고'입니다.
특히 기후 위기 시대에 해조류 양식을 통한 '블루카본(Blue Carbon)' 탄소 배출권 확보라는 혁신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돕고, 해양 바이오 에너지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확보로 국가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혜안을 가졌습니다.
바다를 단순한 조업 공간이 아닌, 기업의 환경 자산과 에너지를 창출하는 '기회의 터전'으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셋째,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산의 해양 주권을 세운 검증된 리더입니다.
이영호 전 의원은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부산의 미래를 설계해온 주인공입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설립의 근거인 '항만재개발법'을 비롯하여 '원양산업발전특별법', '해양환경기본법' 등 대한민국 해양의 근간이 되는 핵심 법안들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2008년 해수부 폐지 시도에 맞서 "바다를 버리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고 사효(死孝)의 각오로 외쳤던 그의 강단은, 해양수산부부활추진을 주역으로 활동하며 기어이 해양수산부 부활을 이뤄냈습니다.
이제 이재명 정부에서 수산·식량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격상시키는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입니다.
정부에 강력히 요구합니다.
바다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길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며, 북극항로라는 거친 파도를 뚫고 부산을 세계의 중심으로 인도할 노련한 항해사, 이영호 전 국회바다포럼 대표의원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임용하여 주십시오.
부산 시민과 전국 해양수산인들은 실력과 진정성이 검증된 이영호와 함께 '해양 강국 대한민국'의 찬란한 대항해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부디 민의를 살피시고 부산이 세계해양수도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곡히 청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01월 06일
이영호 전 의원의 해양수산부 장관 임용을 촉구하는 부산 시민 및 전국 해양수산 종사자 일동
발표 : (사)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 회장 이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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