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해상풍력 반대하는 부산 사하구 다대1. 2동 주민 및 아파트 연합은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2번 출구 앞에서 안전하고 질서있게 다대포 해상풍력 반대에 의지를 나타내는 제2회 다대포해상풍력 반대 집회를 가졌다.
현재 이들이 반대하는 뜻을 들어보면 비상식적이고 무책임한 해상풍력사업으로 지금 이대로 침묵하면, 우리의 바다, 우리의 생계, 우리의 터전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면서 ▲비상식적인 다대포해상풍력사업 중단 촉구 ▲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 추진 반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안 요구 ▲주민 12,000명 이상 반대에도 사업 강행 ▲어민 생계·관광 경제·해양 생태계 심각한 위협 ▲신뢰 없는 자료, 형식적 절차, 불공정 상생 약속 등의 목소리로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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