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건강 최악의 도시 오명 벗을 생각 없는 것인가?
- 성창용 의원, 부서간 핑퐁게임 질타·부지 매입 협의·추경예산 편성 촉구
부산시의회 사하구 성창용 의원(사하구3, 기획재경위원회)은 지난 2월 8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시민의 염원인 서부산의료원의 조속한 건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암 발생 및 사망률,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1위, 연간 미충족 의료율 3위 등 건강 최악의 도시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구 330만명의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공공의료기관 비중은 전국 5.8%의 절반도 안되는 2.5% 수준에 그쳐,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공의료기관 확충의 시급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부산의료원의 건립이 시장의 공약사항이자 민선8기 복지정책비전 중 건강분야 정책의 핵심사안으로 분류되고, 정부로부터 예타면제를 받으면서 신속히 사업이 추진되는 듯했으나, 사전절차 미이행으로 중투심에서 반려되면서 서부산의료원 건립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성창용 의원은 미이행한 사전절차 요건이 사하구와의 부지매입협의와 운영방식 및 운영주체 선정이고, 이를 제2차 중투심 서류신청 제출기한인 3월 중순 전에 완료해야 한다고 되짚었다.
그러나 지금 2월에 이르기까지도 부지매입 협의부터 아무런 진전이 없으며,매입금액에 대해서도 사업부서와 재정관과의 이견으로 자칫하면 서부산의료원 건립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며, 부지매입 문제부터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무엇보다 사하구와의 협의를 조속히 완료하고, 전체 부지 매입비 400억의 절반 이상을 이번 추경예산에 반드시 편성하기를 당부하였다.
나아가 서부산의료원 TF팀의 적극행정과 공사착공 전까지는 담당자 변경과 부서간의 책임 떠넘기기식 핑퐁게임을 지양해주길 바란다며 원팀이 되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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