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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사회 각계각층,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서부산 기자
  • 입력 2026.06.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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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대응 부산 지역연대'는 지난 6월 9일 오후 3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회의실에서 21개 참여 기관 및 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 주도로 구성된 이번 협의체는 사회 각계의 협력을 이끌어내어 저출생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기관별 상반기 핵심 성과가 공유됐다. 부산시교육청의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유아교육 상생 사업,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긴급 돌봄용 '365열린 시간제어린이집' 및 육아공동체(125팀) 활성화 성과가 발표됐다.
 
아울러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하늘반창고 키즈', 인구보건복지협회의 '부산 100인의 아빠단' 등 다채로운 맞춤형 지원 사업들이 보고됐다.

이어 하반기 추진 예정인 '2026년 인구이슈 포럼'의 구체적인 주제와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유치원 및 어린이집 연합회의 '유아인구 감소 시대 유보통합 대비책'을 비롯해, 부산광역시간호사회의 '지역 정착을 위한 필수 의료·돌봄 인프라 구축 방안',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의 '원도심 인구 유출 해결 시민 토론' 등 부산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포럼 주제들이 적극적으로 제안됐다.

부산 지역연대 간사단체를 맡고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오혜숙 본부장은 "저출생과 인구 감소는 우리 사회 전체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부산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이슈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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