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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구·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운영 평가' 결과 발표

  • 서부산 기자
  • 입력 2025.1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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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 기관에 동래구, 우수 기관에 사하구, 사상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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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년 구·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운영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기관으로 동래구, 우수 기관으로 사하구와 사상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의 조성·운영 실적과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환류해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 기관에는 부산광역시장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총 2억 원(최우수 1억 원, 우수 각 5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평가는 '들락날락 시즌2'의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평가 체계를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동래구는 대형 규모의 들락날락을 신규 조성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권 복합문화공간의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사하구와 사상구 역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운영체계와 프로그램 구성에서 강점을 보였다.

사하구는 가장 많은 들락날락을 운영하면서 수요가 많은 시간대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체감 혜택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상구는 각 들락날락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아동 참여형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 외에도 우수사례 및 운영체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영도구와 동구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
 
부산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구·군과 공유하고,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운영 내실화를 꾀할 계획으로, 오는 12월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구·군 간 벤치마킹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부산 전역의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 안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10월 기준 누적 방문자 200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이용자 만족도 95.7퍼센트(%), 프로그램 만족도 93퍼센트(%), 재방문 의사 97.6퍼센트(%) 등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재방문 시에도 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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