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청년Home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2022년 제2차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운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2022년 제2차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을 9월 23일 괴정동 회화나무샘터공원에서 개최했다. 사하구는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홍보하고, '천연비누 모빌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이날 참가한 평생학습 관계자 및 구민 300여명에게 배우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하구 그린리더협의체 회원들이 함께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한 분은 "이렇게 좋은 행사가 더 자주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행사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10월 29일 서부산권 장애인 스포츠센터 (을숙도) 및 감천문화 마을골목축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사하구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자비의 쌀 1,000kg 후원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대표이사 지현스님)은 지난 8월 30일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100포(환가액 224만원)를 전달했다. 사하구는 기부 받은 쌀을 부산사하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13개소에 배부했다. 201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의 대표이사 지현스님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스스로를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하구 부산시 '15분 도시 정책공모' 선정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대티터널 진입상부에 공원이 들어서고, 비스타동원아파트와 다해아파트 옆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사하구에서 제안한 2개 사업이 「부산시 15분 생활권 정책 공모」에 선정되면서 고지대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티터널 진입상부 공원화(솔티브릿지파크 조성) 사업은 대티터널 개통과 함께 단절된 마을에 이음광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내년에 설계를 거쳐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75억원이 투입되며 이 사업으로 터널 상부에는 마을을 잇는 보행교가 만들어지고 그 위에 공원과 수림대가 조성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끊어진 마을이 연결되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춰질 전망이다. 또한 고지대 이동편의 개선 사업(엘리베이터 설치)으로 비스타동원아파트(괴정동) 옆에는 경사형 엘리베이터 2대가, 다해아파트(다대동) 앞 옹벽에는 수직형 엘리베이터 1대와 보행자전용도로가 설치된다. 총 사업비는 41억원이며 내년에 설계 완료 후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가파른 골목길과 계단을 오르내리던 급경사지 주민들이 한층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하단동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 기공식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지난 4월 1일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하단유수지에 들어서는 복합문화센터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 기공식을 열었다.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는 총공사비 165억원을 들여 연면적 3,569㎡, 지상 6층 건물로 하단유수지 일부에 내년 9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필로티 구조로 건립되는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는 현재와 같이 하단유수지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고, 하단항과 연결되도록 설계해 낙동강과 노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 내부에는 공공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또한 부산시의 「2022년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으로 시비 1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어린이를 위한 창의 공간과 부모 커뮤니티 공간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9년 정부의 생활SOC사업에 선정돼 2020년 기본계획 수립을 거친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 이음터'는 2021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날 공사에 들어갔다.
-
부산 사하구 장림동 레미콘 공장 불허 승소
-
부산 사하구 신평역 인근 '리드원부산' 지식산업센터 분양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 인근에서 초고층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 '리드원부산'이 분양된다. 부동산개발 시행사인 태광에셋은 9일 부산 사하구 신평동 370-6번지에 지하 1층, 지상 28층 연면적 11만8,403㎡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리드원부산'에 대한 부산시 조건부 심의에 통과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드원부산'은 입주회사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변 산업단지 상황에 맞춰 제조업에 유리하게 건물을 설계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먼저 신평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하단역에 2개의 노선이 추가로 연결될 예정으로 하단역과 부산 지하철 2호선을 연결하는 사상~하단선은 2026년 개통예정이며, 경전철로 조성될 하단~녹산선(14.4Km)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예타가 통과되면 하단역을 기점으로 열십자형 철로가 놓이는 되는 것이다. 태광에셋은 교통망 개선을 통해 낙동강을 따라 늘어선 공업지대를 개편하는 부산시의 서부권 개발방향에 맞춰 리드원부산 지식산업센터를 제조업 친화적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리드원부산'은 624실에 근린생활시설 31실, 업무시설 28실로 구성되며, 지상 10층까지는 단일 건물인 포디움 방식으로, 그 위 11~28층은 2개 동으로 건축될 예정이며, 중간을 브릿지(23~24층)로 연결하는 독특한 형태다. 지하1층~지상 10층에 주차장을 대거 배치했으며, 주차대수는 1,101대로 법정기준의 3배에 육박한다고 한다. 화물차가 지상 10층까지 올라가 공장 하역장에서 물건을 싣고 내리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 물류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화물전용 엘리베이터 3대 및 승객용 엘리베이터 1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고층 건물을 연결하는 브릿지에 야외테라스,휴게마당, 로비라운지 등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주변 조망권이 동시에 기대된다는 평가다. 홍보관은 부산 사하구 장림역 근처에 마련되며 '리드원부산'의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실시간 사하동별 기사
-
-
하단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9일 관내 쌈지공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과 더불어 혈압·당뇨 등 기초건강검진 등 종합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하단동
-
하단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
-
사하구 감천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0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천 나누리파크에서 시작해 원양로 일대와 삼성여고 진입로 등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감천 1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조병창 통우회 회장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있으면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감천동
-
사하구 감천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
-
구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의료봉사'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구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6일 구평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 진료와 보배 나눔트럭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평 한빛요양병원 원장을 비롯한 봉사자 7명은 관내 어르신을 위한 건강 상담과 침 치료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보배반점 및 부산서북로타리클럽에서는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서 멀리 있는 병원까지 가기 힘들었던 관내 어르신들은 가까운 곳으로 찾아온 의료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의료 봉사에 참여한 한의사 A씨는 "이번 의료봉사로 구평동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내 병원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2020년 7월 구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평 한빛요양병원, 구평종합사회복지관이 '찾아가는 의료봉사'에 협약했으나, 코로나19로 사업이 시행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사업이 재개되었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구평동
-
구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의료봉사' 실시
-
-
사하구 신평1동 자원봉사캠프, 한 끼 나눔 '따뜻한 한 끼' 운영
- 사단법인 사하구자원봉사센터 신평1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9월 1일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을 발굴해 어르신의 건강유지와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캠프지기가 '따뜻한 한끼'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봉사의 저변을 넓히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신평동
-
사하구 신평1동 자원봉사캠프, 한 끼 나눔 '따뜻한 한 끼' 운영
-
-
사하구 하단1동 유관 단체, 독거노인 가구 방문 청소 지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통우회는 지난 8월 18일, 몸이 불편해 청소를 하지 못하는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대청소를 지원했다. 하단1동 유관 단체는 매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김치, 삼계탕 지원과 환경정비에 힘쓰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하단1동 통우회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유관 단체들이 힘을 합쳐 언제든지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하단동
-
사하구 하단1동 유관 단체, 독거노인 가구 방문 청소 지원
-
-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50+도「2030 엑스포 서포터즈」한다' 진행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월 12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50⁺도 「2030 엑스포 서포터즈」 한다'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가 '2023년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매월 2회씩 2·4주 토요일에 캠프지기와 지역주민이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에 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그림을 그려 캠페인에 사용할 홍보물을 직접 만들고, 환경과 건강을 염원하는 「부산에 유치해~ 그린플로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황명옥 사하구자원봉사센터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에 세대를 뛰어 넘는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엑스포 유치의 열기를 일파만파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
- 사회·문화
- 나눔·봉사·기증
-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50+도「2030 엑스포 서포터즈」한다' 진행
-
-
사하구 다대1동, "다·행·복"한 「다대(되)는 소통 창구」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7월 27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다·행·복(다되는 다대1동, 행복한 다대1동, 복지 공백 없는 다대1동)을 슬로건으로 「다대(되)는 소통 창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복지욕구·마을 개선사항 관련 앙케트 조사, 건강검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 속에 수박 나눔은 지역주민에게 시원함과 더불어 이웃 간에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겨운 자리가 됐다. 김명화 민간위원장은 주민 주도 마을 복지 계획 관련 마을의제로 논의됐던 「이웃 간의 소통과 관심 강화」 필요성으로 이번 행사가 추진됨에 큰 의미를 뒀으며, 마을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다대1동 행정복지센터는 앙케트 조사로 파악된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마을 개선사항을 마을 복지사업에 기본 자료로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다대동
-
사하구 다대1동, "다·행·복"한 「다대(되)는 소통 창구」개최
-
-
행복나눔봉사단, 다대2동에 마스크 5,000매 전달
- 행복나눔봉사단은 7월 10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행복나눔봉사단 한태권회장은 "오늘 전달한 마스크가 관내 어르신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다대동
-
행복나눔봉사단, 다대2동에 마스크 5,000매 전달
-
-
사하구 다대2동 청년회 '2023년 제18회 지역환경정화운동' 실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2동 청년회는 6월 11일 다대레포츠공원 일대에서 2023년 제18회 지역환경정화(구. 바다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매년 지역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관내 학생들과 각급 단체원, 주민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모여 방파제, 공원, 상가 밀집 지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스쿠버 동호회(돌핀스쿠버) 회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하여 낫개 방파제 주변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채석묵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주민들과 각급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산책로, 방파제 등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 없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다대동
-
사하구 다대2동 청년회 '2023년 제18회 지역환경정화운동' 실시
-
-
사하구 16개동 마을복지추진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3월24일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사하구의 16개동 마을복지추진단 발대식 및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복지추진단은 주민이 주체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직접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주민들의 모임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있는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사하구 복지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참여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고 "마을복지계획의 필요성과 수행방법"이라는 주제로 주민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마을복지추진단원들은 "말로만 들었을 때에는 막연했던 마을복지계획의 정의, 목적, 수립절차 등에 대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시스템이 잘 구축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며 살기 좋은 사하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 동네·청년
- 사하동별
- 동종합
-
사하구 16개동 마을복지추진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