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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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지원센터 '3D 프린터 기초교육' 수강생 모집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창업 기초교육을 위하여 전통문양을 활용한 아이디어 제품 제작과정 「3D 프린터 기초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하구(청년창업지원센터)의 공지 내용은 아래 내용과 같다.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창업 기초교육을 위하여전통문양을 활용한 아이디어 제품 제작과정 「3D 프린터 기초교육」수강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교육일정 : 20203년 4월 24일(월),  4월 26일(수), 4월 28일(금) 나. 교육시간 : 4월 24일(월) 13:00~17:00                     : 4월 26일(수) 14:00~17:00                     : 4월 28일(금) 14:00~17:00 다. 접수기간 : 2023년 4월 1일 ~ 모집완료시까지 라. 모집대상 : 청년 및 사하구민 외 관심있는 누구나 마. 교육장소 :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하신중앙로 324, 보해이브빌 2층) 바. 참여비용 : 무료 ▷개인 노트북, USB 지참 사. 신청방법 :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접수(https://www.saha.go.kr/startup)                      * 회원가입 > 청년지원 > 운영프로그램에서 접수 아. 교육문의 :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051-201-0191)  

다같이 시작하고! 多함께 만드는! 암 안전지대 사하구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보건소가 '2022년 전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최한 '2022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가암검진, 암환자의료비지원, 재가암환자관리,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사하구는 국가암검진 분야에서 주민의 주도적인 암예방 생활 수칙 실천을 돕는 '다같이 시작하고! 多함께 만드는! 암 안전지대 사하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검진대상자별 우편 발송 외에도 SNS, 유선 통화, 멀티미디어 문자 등 다양한 경로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검진을 활성화했으며, 우리동네 검진병원 목록을 제작해 배포하고, 검진율이 저조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면홍보를 진행해 수검을 독려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하구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진단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핵심 제도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하구청, 사하소방서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023년 산불 특별 대책기간(3.6.~4.30.)을 정하고, 3월16일 사하구 승학산 제석골 인근에서 사하소방서와 함께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소방서,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차량이 쉽게 진입하기 힘든 구간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함에 따라 구 차원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산림 인접 논밭에서 쓰레기 소각 시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산불 발생 원인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신평‧장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공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기업 비즈니스 및 혁신 관련 지원 기능을 위해 운영하는 '신평‧장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사하구 장림동 1080-3)'에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는 소식이다.   운영기관은 부산경제진흥원으로 이곳의 주요시설은 임대공간(일반업무시설), 지원시설(회의실), 주차장 등이 있다.   최초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후 센터의 입주현황 및 입주기업 경영상태 등을 고려하여 2년 연장할 수 있고, 입주 5년 이후에는 매년 입주심의위원회 선정평가를 통하여 재계약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재)부산경제진흥원 4층 산단운영팀(051-600-1731)로 문의하면 된다.

사하구, 사하청년네트워크에 '정책제안 피드백 컨설팅'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3월 17일 사하청년창업지원센터인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서 피드백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준비하는 네트워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정책제안의 양적,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컨설팅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정책제안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개념, 예산분석 등을 포함하여 분과별로 피드백 강의를 제공하고 정책제안서를 보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하청년네트워크의 한 위원은 "이번 컨설팅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사하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해결방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사하청년네트워크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준공 예정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국립청소년생태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건물 윤곽을 드러내며, 주변 센터내 주위시설에 마지막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을숙도 상단부(생태공원)에 들어서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23년 5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하구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총 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만4,710㎡에 연면적 1만691㎡, 지상 3층 건물로 내부 시설에는 청소년생활관을 중심으로 생태체험실, 생태영상관, 실내집회장, 생태실험실, 강의실, 식당 등이 입주한다.   외부 시설로는 자연체험장, 자연놀이터 등이 갖춰져  청소년들이 수변생태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국립청소년생태센터'가 들어서는 을숙도 생태공원에는 현재 사하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야구장,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을숙도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갖춰져 있어 청소년들이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그동안 부산지역 곳곳에 청소년 수련시설이 들어섰지만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사하구에는 시설이 없어 청소년들이 다른 타지역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사하구에서는 지속적으로 건립을 요청했고 2016년 정부 예산에 설계비 15억원이 반영되면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을숙도지역이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라 공사기간 중 철새가 찾아오는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간 공사를 중단해야 하는 등 순조롭지 않은 것과 비교적 많은 일정 차질 및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는 5월에 '국립청소년생태센터'의 개관이 가능해졌다.   

부산 대동고등학교 '펜싱부 창단'

부산 대동고등학교는 지난 11일 펜싱부(남자 에페)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이갑준 사하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을 비롯한 부산의 펜싱 관련 협회 관계자와 교육청 학교 체육 담당 장학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동고등학교 임종선 교장은 "특기자와 일반 학생들이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함양해 재학생들이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 내 어떤 학교든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우리 구에서도 적극 돕겠다"며, 격려사와 함께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대동고등학교 펜싱부는 3명의 에페 선수(서정관, 여정민, 정민섭)를 시작으로 지역 학교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하구는 올해 공교육 강화와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교육지원 사업 예산으로 39억 4,000만원을 편성했으며,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1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서부산의료원의 조기 건립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조속한 건립을 위해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와 사하구는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을 위해 감정평가 금액 기준으로 부지매매와 소유 토지 맞교환 방식을 검토하며, 서부산의료원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상호 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시와 사하구 간 서부산의료원 부지 매입매각 협상 지연 등으로 서부산의료원 착공이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은 동․서균형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이자 서부산권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의료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이끈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부산의료원이 지역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공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건립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은 부산지역 동․서간의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립부지는 사하구 신평동 646-1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 15,750㎡, 연면적 32,773㎡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총 300병상의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시설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 착공해 202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국책 부산폴리텍대학, 2023년 상반기 대기업 취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용규, 이하 부산폴리텍대학)는 3월 14일(화)에 재학생과 졸업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취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부산폴리텍대학과 수년간 취업 교류를 맺은 대기업 및 우량기업 중심으로 설명회가 구성됐다.    참가 기업은 동국제강, CJ씨푸드, LG U+(씨에스원파트너), 국민연금공단, 포스코, 경동나비엔이 참여했다. 참가한 대부분 기업은 부산폴리텍대학과 특별 추천 채용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용규 학장은 "참가 기업들이 부산폴리텍대학 출신 학생들을 선호하여 이번 취업설명회가 훌륭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또한 재학생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 및 부산폴리텍대학 출신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부산폴리텍대학은 최근 7년 평균 81% 이상의 높은 취업률(대학정보공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부산에 있는 대학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신라대, 베스트 티처상 시상식 개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15일 오후 3시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하는 '베스트 티처상'은 1년간 교수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이 되는 교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수상자에 ▲김성환(관광경영학과) ▲최광준(일본어일본학과) ▲이숙정(치위생학과) ▲최보람(물리치료학과) 교수 등 4명이 선정됐고, e-러닝상은 윤채영(교육학과) 교수가 받았다. 올해는 예술계열 해당자가 없어 선발하지 않았다.  교수학습개발센터 한지영 소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좋은 수업을 만들어주신 교수님들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어느 때보다 값진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부산보건대, 심볼마크(UI)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강조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대학을 상징하는 심볼마크를 개발하여 확정 발표 하였다고 밝혔다. 1978년 개교하여 6만여 졸업생을 배출한 동주대학교는 23학년도 신학기부터 부산보건대학교(BUSAN HEALTH UNIVERSITY)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대학의 심볼마크를 공개하였다.    부산보건대의 대학상징(UI) 개발은 부산지역에서 시각디자인 전문 업체로 알려진 멤피스(MEMPHIS,대표 김나윤)와 부경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홍동식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지난해 11월부터 개발을 시작, 부산보건대 구성원들의 의견과 지역사회 요구에 맞추어 완성하였다고 한다.    심볼마크를 개발한 홍동식교수는 “부산보건대학교의 이니셜인 BHU를 상징화하였으며 대학의 사명인 진리탐구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보건인 양성의 의지를 강조하였고 책과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하였다.”라고 강조하면서 "45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소문 나 있는 부산보건대의 심볼마크작업을 함께하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30여 년의 의료현장 임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통 의료인 출신으로 지난해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한 의학박사 정학영 총장은 "이미 부산보건대는 부산시내에서는 최초로 치위생과와 물리치료과를 개설하였으며 현재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등 보건의료 관련학과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다대포일원 국제적 워터프론트 개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 일원이 해운대, 북항과 함께 해양관광, 주거공간, 공원 등을 갖춘 국제적인 워터프론트로 조성된다.  부산시와 사하구는 옛 한진중공업 부지 등 준공업지역(55만㎡)을 관광·문화·휴양·레저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실행계획을 지난 10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9월 '다대뉴드림플랜'을 발표한데 이어 1년여에 걸친 「다대포 일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에서 나온 것이다. 부산시는 민간이 개발 방향을 제안하고 개발 이익의 일정 부분을 공공기여하는 공공기여협상을 진행 중인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자와 지난 10월 21일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다.  또한 성창기업 부지도 적기 개발을 위해 사하구, 성창기업과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주거단지와 함께 초등학교, 상업·업무지구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카페거리, 먹거리타운도 배치해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진다.  전시 컨벤션 복합 쇼핑센터와 4∼5성급 고급 호텔, 일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변 산책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 파크 등 관광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다대포 일대가 서부산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슬라이드

동서대 ESG경영위원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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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ESG경영위원회 본격 가동

  •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준공 예정

  • 부산 대동고등학교 '펜싱부 창단'

  • 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 을숙도~장림고개 잇는 '장평지하차도' 개통

  • 다대포일원 국제적 워터프론트 개발

  • 사하구 채용박람회 개최

  • 사하구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현장

  • 신생아 종이봉투에 버린 20대 남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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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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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로드맵 발표에 대한 부산시 입장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산광역시장 박형준입니다. 오늘 국토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에 가덕도 신공항을 개항하기 위한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이번 발표를 부산을 비롯한 남부권 주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합니다. 그동안 부산시는 지난 정부에서 2035년까지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2030년 이전에 조기 개항하도록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대응해왔습니다. 2030년 이전 조기 개항의 방안을 찾아내도록 윤석열 대통령님과 원희룡 장관께서 적극 성원해주셔서 오늘 조기 개항의 방안이 마련된 데 대해 대통령님과 장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이자, 남부권의 공동 번영과 국토 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오늘 정부가 개최한 가덕도 신공항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에서는 건설 공법은 물론 공항 배치안, 엑스포 개최 전 조기 개항 방안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발표된 내용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실행하기 위해서는 범부처적인 협력과 함께 국회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이미 지역의 여야 국회의원들께서는 조기 보상을 위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 개정안'과 공항의 설계와 시공을 전담할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우리 시도 국토부와 협의하여 보상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공항 건설 예정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재정착 지원 방안도 충실히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가덕도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공항 복합도시를 차질 없이 조성하여, 가덕도 일원을 명실상부한 남부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 그리고 330만 부산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과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생아 종이봉투에 버린 20대 남녀 검거

부산 사하구 보육원 근처 주택가 주차장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남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20대 남녀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으며, 이들은 양육 포기 시 아기를 위탁가정에 맡길 수 있는 제도를 몰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29일 사하구 감천동 한 주택가 주차장에 신생아를 종이봉투에 담아 몰래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아기는 담요에 싸여 탯줄까지 붙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남 창원에서 동거하는 사이로 지난 29일 주거지 자택에서 출산한 아기를 출산하자마자 사하구의 한 보육원에 아기를 두려고 했으나, 밤이라 보육원 위치를 못 찾아 인근 주택 주차장에 유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져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아이를 양육할 자신이 없어 택시를 타고 사하구 소재 보육원 근처로 이동해 아이를 유기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택 주차장 CCTV 추적을 통해 동선을 파악한 끝에 31일 오전 9시께 창원 자택에 있던 두 사람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영아 유기 혐의에 대해 A씨 등을 상대로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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