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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다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위치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월 2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등 5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범시민추진본부 임원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힌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도에 시작한 '100만평 공원운동'은 뉴욕시민이 자랑하는 센트럴파크보다 더욱 멋지고 좋은 공원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원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이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민선 8기 공약 및 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맥도그린시티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 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낙동강하구 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시행,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두와 남부권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250만 평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보가 가능한 낙동강하구 일원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국가적 실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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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해변에서 펼쳐지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8일 오후 5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소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세 번째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부산일보사, 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등 지역기업이 후원한다. 어싱(Earthing)은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의 의미로 발바닥을 땅과 접지하여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자유전자를 맨발로 연결하는 것으로 이미 각종 공중파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작년부터 하나의 새로운 국민운동으로서 어싱 열풍이 불고 있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의 7개(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 주요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로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 활동은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아름다운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에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 4월 2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맨발걷기 좋은도시 부산 선포식과 어싱챌린지를 시작으로 광안리해수욕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편이다. 이날 다대포 편 행사는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코스 안내 및 몸풀기(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체성분·뇌파맥파 검사, 걸음걸이 분석 등을 위한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다대포 편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왕복 2킬로미터(km) 코스를 1천250명이 1조로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로 행사 무대 우측 출발선상에서 깃발을 소지한 인솔자와 함께 몰운대 방향으로 이동 후 되돌아서 고우니생태길 방향으로 이동, 다시 무대 앞으로 이동 후 자연스럽게 해산한다. 참가 신청은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누리집(earthing.busan.com)을 통해 사전 접수로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생수, 배지, 신발주머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다음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오는 11월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 7개의 해변을 돌 예정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다대포해수욕장은 노을이 특히나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모래가 부드럽고 경사가 적어 슈퍼 어싱에 최적화되어 있는 곳"이라며,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 어싱을 한껏 즐기고 체험하면서 건강과 힐링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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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제3회 사하갈맷길걷기대회 10월 20일 개최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회장 최금식)는 10월 20일, 제3회 사하갈맷길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30분 하남초등학교에서 출발해 해안산책로를 거쳐 다대포해변공원(푸른광장)에 집결하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출발지인 하남초등학교에 모이면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약 7km 거리로 2시간 가량 소요된다.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는 회원사들로부터 협찬을 받은 전자제품(TV, 세탁기, 휴대폰 등), 트레킹화, 상품권 등의 경품을 도착지인 다대포해변공원(푸른광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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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다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위치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월 2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등 5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범시민추진본부 임원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힌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도에 시작한 '100만평 공원운동'은 뉴욕시민이 자랑하는 센트럴파크보다 더욱 멋지고 좋은 공원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원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이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민선 8기 공약 및 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맥도그린시티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 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낙동강하구 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시행,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두와 남부권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250만 평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보가 가능한 낙동강하구 일원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국가적 실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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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와 (주)고래사, 장학생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3일,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주)고래사(대표 김형광)와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 장학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고래사는 최근 자립 준비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청년고우니의 비상 사업'에 3천만 원, 복지증진을 위한 '희망복지박람회 사업'에 2천만 원 등 총 5천만원을 후원했다. (주)고래사 김형광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렇게 기업의 장학금 지원을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들은 온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며, "고래사의 후원과 이번 협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구와 (주)고래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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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6대 중점 단속 구역 주민 홍보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고 불법주정차 6대 중점 단속 구역(▷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단차가 있는 보도) 미인지로 인한 주민신고제 주차단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러한 홍보는 사하구 소식지와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 안내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6대 불법주정차 단속구역은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안전신문고)의 신고대상으로 24시간 예외 없이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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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하단포구 바다가꿈 프로젝트'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어촌 정주 환경개선을 위해 '하단포구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란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취지의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정화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하구청, 하단어촌계, 사하구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 한국수산자원공단 뿐만 아니라 1365 자원봉사센터 온라인신청*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하여 국민 참여형 어촌정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일회성효과에만 국한된 정화활동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어촌 정주 환경개선을 위해 하단포구 인근 산책로에홍보효과와 야간보행 보조기능까지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고보조명(바닥조명)을 설치해 폐기물 투기 방지 캠페인을 365일 상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폐어구 자원화 '업사이클' 활동을 추진해 버려지는 폐통발과 어구를 활용해 '폐통발을 이용한 분리수거함'을 설치, 어촌계가 자발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차별화된 아름다운 도시어촌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자발적인 바다가꿈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여가 및 생활 공간으로서의 아름다운 도시 어촌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찾아오는 어촌,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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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이복조 의원 추대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이복조(사하4·초선) 의원이 추대됐다. 이복조 부산시의원은 사하구 3선 구의원 출신으로 사하구의회 총무위원장, 운영위원장, 도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부산시의회에서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거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대된 이복조 원내대표는 "당과 부산시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간의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민을 위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날 것이며, 부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과 "민생 현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지역사회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정책과 입법안의 방향을 설정·주도하는 국민의 힘이 돼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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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위원회 활동
사하구의회(의장 채창섭)는 제29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도시위원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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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사하구민께 세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부산 사하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성권입니다. 사하구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오늘부터 22대 국회의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에 이성권을 선택해주신 사하구민께 보답하고자 세 가지를 약속드리며, 의정활동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사하구와 부산 도약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사하구와 부산 발전, 사하구민께서 제게 주신 제1의 소임입니다. 사실, 국회의원으로서 저의 임기는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사하구, 부산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민의 열망을 알기에 잠시도 지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산시, 사하구청, 부산시교육청 그리고 각계각층을 만나 사하구와 부산의 발전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협의하고 논의되었던 것들을 공식적으로 문을 연 22대 국회로 가져와 꼭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지부진한 사하구의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부산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사상~하단선, 하단~녹산선 개통을 비롯해 하단 오거리 정체 해소 등 사하구의 교통체질을 바꾸겠습니다. 서부산의료원 건립을 추진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수영장, 파크골프장, 엘리베이터 등 구민의 소소한 일상도 잘 챙기겠습니다.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도 관련 사안들을 꼼꼼히 챙길 것입니다. 두 번째, 민생을 우선하는 '민생 중심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 사명은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으로, 이 사명은 곧 국민이 주신 소임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주신 소임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사하구 국회의원으로서, 구민의 삶에 들어가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구민의 삶을 위한 방안을 찾겠습니다. 이를 위해 매월 2회씩 주말에 걸쳐, 사하구갑 구민의 민원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에게 이로운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불공정하고 부정한 상황과는 타협하지 않으며, 옳은 일 앞에서는 물러섬이 없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저의 소신과 원칙으로 새기고, 4년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사하구민 여러분! 사하구민의 위대한 선택에 누가 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국회의원 이성권은 약속드린 세 가지 약속을 꼭 지키며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30일 국회의원 이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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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의회]사하구의회 2040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사하구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활용방안_용역연구결과
사하구의회 2040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사하구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활용방안_용역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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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프롬나드콘서트Ⅳ'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롬나드콘서트Ⅳ' 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이끈다. 크리스토포리는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 시작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뮤직 시스템 재팬 (Music System Japan)'의 창립자다. 이번 공연에서 젊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V.I.P퍼커션 앙상블과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V.I.P퍼커션 앙상블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가장 큰 공연예술그룹 중 하나로 2015년 창단 이후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여 왔다. 오퍼커션 앙상블은 제주도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주자인 오승명을 중심으로 2015년 창단 타악 전문 연주 단체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독특한 타악기 음향으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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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인정사, 사하구에 자비나눔 쌀 2,000kg 전달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정사(주지 수진스님)로부터 지난 8월 18일, 백미 2,000kg(20kg, 100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백중(음력 7월 15일)을 맞아 신도들의 공양미를 모아 기탁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의 의미로 저소득 세대와 무료급식소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인정사 주지 수진스님은 "불자들의 공덕(功德)이 모여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해인정사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백중을 맞아 사하구에 백미를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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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1동 주민자치 마을사업, '괴정천 다 함께 가꾸기' 실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괴정천 다 함께 가꾸기'를 실시했다. 괴정천은 대부분이 복개되어 도로로 사용되지만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상설주차장에서 강변대로의 괴정1교 다리까지는 괴정천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괴정천은 2021년 괴정천 준설공사 이후 한번도 재 준설 공사를 하지 않아 여름철이 다가오면 괴정천 주변으로 심각한 악취가 주변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번 '괴정천 다 함께 가꾸기'는 하단1동 공모형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플라스틱 생수병으로 직접 화분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공예를 활용한 사업으로, 하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화분을 만들고 괴정천 일원에 설치하여 주민 휴식 공간을 생기 있게 바꿨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버려지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화분이 우리 마을을 꾸미는 데 사용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하단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7월까지 일반 주민 대상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지원자를 모집하여 괴정천 일대에 추가로 화분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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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하단2동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관내 쌈지공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개인별 맞춤 복지 상담과 더불어 기초건강지표 측정 등 종합적인 보건복지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와 후속 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다.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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