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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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대포해변공원에서 남해군 우수 특산물 비대면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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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8월 27일 다대포 해변공원 중앙광장에서 자매결연도시 경남의 남해군(군수 장충남) 우수 특산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 앞서 사하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매도시 교류협력사업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남해군 우수 특산물 비대면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고, 이번 전달식에서 해당 기간 동안 판매된 마늘 725kg, 멸치 1,288kg, 수산물가공식품 76세트 등 5천만원 상당의 특산물 교류가 이뤄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남해군 특산물 비대면 직거래 장터에는 각 동 주민자치회, 통우회를 비롯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사하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년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각급 단체와 남해 향우회, 사하구 직원, 구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자매도시 남해군 농·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사하구는 이번 특산물 교류를 계기로 남해군과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해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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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남해군 비대면 직거래 특산물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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