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8(월)
  • 전체메뉴보기
 

 

210901-01.jpg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한부모 30가정에 주 3회 반찬을 지원하고, 드림스타트 저학년 초등학생들이 직접 조립·제작해서 먹을 수 있도록 80가정에 쌀과자 키트를 배송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가족 맞춤형 소규모 공방 체험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과 가족들 대상 캔들, 비누, 방향제 제작 체험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아동은 "방학동안 나가지 못해 답답했는데 엄마와 함께 공방체험을 할 수 있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 풀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교육, 보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8992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하구 드림스타트, 맞춤형 방학 프로그램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