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8월 10일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김자원)로 부터 이웃돕기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430매(43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인당 5매, 총 86명의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자원 지회장은 "매년 복날이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을 대접했는데 코로나19로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없어 고민 끝에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상품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일에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