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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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가 '2021년(20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7월 7일 밝혔다.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5대 국정목표에 대한 평가지표의 달성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부산광역시 내 16개 구‧군 중 사하구와 동래구, 사상구가 상위 구로 선정되었으며, 그 중 사하구만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되었다.


특히 사하구는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 규제애로 해소실적 등에서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달성도를 보이며 경제 분야 12개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괴정골목배달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3년 연속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사하구의 행정역량을 대내외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하취재보도국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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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1년(20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 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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