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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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북부산새마을금고(박태익 이사장)가 지난 31일'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 총 6천7백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북부산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취약계층 1인 가구 건강음료 배달사업 △사계절 김치지원 사업 △돌봄 플로그사업 △사회적 고립가구 두유지원 사업 △이웃사랑 수제 고추장 지원 사업 등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지원금으로 이번 성금을 기부하였다.

 

박태익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우리 구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면서 정성껏 모아 주신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북부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추진, 장학금 및 방역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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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새마을금고, 이웃사랑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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