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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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를 반영한 전국 최대 규모의 언택트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이 문을 열었다.

 

부산시는 지난 3월 10일 강서구 미음동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4층에 16개의 분리형 온라인 수출상담장(부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일 부산경제부시장 권한대행, 노기태 강서구청장,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 온라인 수출상담장을 둘러보고 부산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구축한 온라인 수출상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분리형 부스형태로 방음시설과 화상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무료 통역서비스도 지원된다.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어려운 지역 기업들이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해외 바이어와 활발하게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수출상담장 인근에는 명지산단, 신호산단,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서부산 권역의 대규모 산업단지에 부산 제조업의 72.4%가 모여 있어 각종 상담 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지역의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16개 사가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세안 5개국 5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였다.

 

4월에는 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온라인 수출상담회, 5월에는 인도의 기업과 대형 온라인몰 화상상담회 등이 예정돼 있는 등 올해만 벌써 15회의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이번 미음동 온라인 수출상담장 개소로 지난해 11월 벡스코에 문을 연 수출 상담장과 함께 모두 26개의 전문적인 수출상담장을 갖췄다.

 

온라인 수출상담장 이용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http://trade.busan.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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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동에 전국 최대 '온라인 수출상담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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