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오늘 4월 2일 오전 9시 30분에 사상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을 마친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은 전 국민의 조기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행하므로 우리 구민들께서도 안심하시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을 접종센터로 지정하고, 4월 중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방접종 신청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