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토요 진로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 직업 분야인 스마트팜, 3D 프린트 체험으로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처는 사하구 관내 진로체험처로 지정된 △알로하그린(스마트팜 실내디자이너)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 1층(3D 프린트 전문가)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등 4~6학년,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요 진로 한마당'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 진로 한마당은 사하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꿈하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