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관내 쌈지공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개인별 맞춤 복지 상담과 더불어 기초건강지표 측정 등 종합적인 보건복지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와 후속 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다.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