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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아동보호체계 평가 - 전국 1위 영예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관련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서비스 제공 및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4개 지표와 11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사하구는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자립과 안정 지원, 우수사례로 호평' 사하구가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보호 아동과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다. 대표적으로 ▷자립수당 자체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안심매니저 사업'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고우니 비상' 사업 등이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보호아동 지원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우수사례로 꼽혔다. '지속가능한 아동 보호와 지원 약속'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보호아동을 신속히 보호하고, 자립준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연계와 행정지원을 통해 더욱 탄탄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하구는 이번 평가를 발판삼아 더욱 적극적으로 아동과 청년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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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아동보호체계 평가 - 전국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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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4 겨울 희망의 빛거리' 조성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곳곳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는다. 사하구에서 조성한 '2024년 겨울 희망의 빛거리'는 12월 9일부터 사하구 전역 12개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점등식은 12월 9일 다대포 동측해안에서 열리며, 이 날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다대포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빛 장식물들이 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하리단길의 빛거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빛거리는 기존 8개소에 유동인구가 많은 동아대 인근 하리단길, 신평 배고개 교통섬, 신평쌈지공원, 장림항 부네치아 등 4개소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12개소로 확대된다. 특히 하단동 을숙도초교와 감천동 국민체육센터, 신평동 골목시장, 장림동 장림동원로얄듀크아파트 사거리, 구평동 구평고개사거리 앞 교통섬, 괴정동 회화나무샘터공원, 감천문화마을 육교, 다대포 동측해안 및 사거리꽃탑 등 기존의 주요 빛거리와 함께, 새롭게 조성된 하리단길과 장림항 부네치아에서는 연말연시의 분위기와 함께 사하구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조명 연출을 선보인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빛거리 조성이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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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4 겨울 희망의 빛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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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확정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7일 사하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4차 사하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 복지 수요와 환경 변화에 맞춘 신규 사업 3개 건과 변경 사업 20개 등이 심의·의결됐다. 2025년 사하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살고 싶은 사하, 살기 좋은 사하'라는 슬로건 아래 돌봄, 일자리, 건강, 문화 등 총 11개 부서에서 4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모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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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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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괴정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사하구는 2025년도 괴정6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사하구에서 그동안 추진된 사업 지구들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1월 27일 오후 6시 30분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이후 온라인 주민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 정형화 등 지적 재조사 사업의 긍정적 효과와 이점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주민들께서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에 추진되는 괴정6지구의 지적 재조사 사업은 10월 실시계획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후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은 뒤 지구 지정 신청과 재조사 측량 및 경계 조정, 경계 확정 등을 거쳐 2026년에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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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괴정6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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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양경찰정비창과 체육시설 개방 확대 위한 업무협약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1월 15일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안교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정비창 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하구는 약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내 체육시설(헬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과 실외 테니스장의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해양경찰정비창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부터 체육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정해진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뿐 아니라, 수영장이 포함된 복합문화센터 건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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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양경찰정비창과 체육시설 개방 확대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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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4 겨울 희망의 빛거리' 조성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곳곳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는다. 사하구에서 조성한 '2024년 겨울 희망의 빛거리'는 12월 9일부터 사하구 전역 12개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점등식은 12월 9일 다대포 동측해안에서 열리며, 이 날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다대포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빛 장식물들이 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하리단길의 빛거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빛거리는 기존 8개소에 유동인구가 많은 동아대 인근 하리단길, 신평 배고개 교통섬, 신평쌈지공원, 장림항 부네치아 등 4개소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12개소로 확대된다. 특히 하단동 을숙도초교와 감천동 국민체육센터, 신평동 골목시장, 장림동 장림동원로얄듀크아파트 사거리, 구평동 구평고개사거리 앞 교통섬, 괴정동 회화나무샘터공원, 감천문화마을 육교, 다대포 동측해안 및 사거리꽃탑 등 기존의 주요 빛거리와 함께, 새롭게 조성된 하리단길과 장림항 부네치아에서는 연말연시의 분위기와 함께 사하구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조명 연출을 선보인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빛거리 조성이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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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4 겨울 희망의 빛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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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익명의 80대 따뜻한 손길, 성금 500만 원 기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달 11월 28일 한 익명의 80대 어르신이 구청에 방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성금은 어르신이 매달 생활비를 절약해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신문지로 꼼꼼히 포장된 5만 원권 100장이었다. 어르신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을 참고 어렵게 모은 돈"이라며 "평생 배운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요즘 혼자 공부를 하고 있다. 이 돈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어르신은 자신의 이름이나 거주지 등 신분을 밝히지 않길 원하며 조용히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따라 이번 성금은 익명으로 처리되며, 사하구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갑준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성금은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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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익명의 80대 따뜻한 손길, 성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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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파이프 제조공장서 화재발생
- 사하구 소재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11월 25일 오전 10시35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없이 발화후 30여분만에 정리됐다. 이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약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수도배관 절단작업 도중 불티가 페인트에 옮겨 붙어 발화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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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파이프 제조공장서 화재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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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 사하구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월 4일 다송중학교와 5일 두송중학교에서 등굣길 응원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음주, 학폭, 흡연, 휴대폰 중독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칫솔치약세트)을 함께 배부했다. 박재홍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먼저 건네며 등굣길을 응원하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대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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