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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SAHA LOG-IN’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6일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사하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SAHA LOG-IN'을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비롯한 청년 32명, 청년 정책 관계자(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경제개발연구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CI 로고 콘테스트, 마음열기 서베이, 우리가 꿈꾸는 사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사하청년네트워크'가 기획·구성부터 행사, 진행까지 총괄적인 운영주체가 돼 행사를 개최해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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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LINC사업단, 항노화와 의료관광 국제심포지엄 참가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LINC3.0사업단은 지난 9월 1 ~ 2일에 걸쳐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라이프케어ICC협의회와 동남권항노화의학회(SEAS),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항노화와 부산의료관광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부대행사 진행되었는데, 노화와 항노화를 연구하는 과학자, 일선 진료 담당하는 의료진, 항노화 분야의 시술을 연구하는 연구자, 그리고 의료관광의 다양한 분야 종사자 전문가 약 100 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산보건대 정규명 부총장은 "지역 의료산업체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 할 것이며 보건의료인력과 특화된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보건대 스포츠재활과에서는 함께 진행된 2030부산EXPO유치를 위한 개막식행사에 참여하고 스마트재활과 건강운동 체험을 위한 부스를 설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보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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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사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 성황리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청소년문화의집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2일, 지역 청소년과 가족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주최하고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프로그램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광복(光復) Dream'은 "광복을 꿈꾼다", "광복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안중근 손도장 챌린지, 광복드림 미션, 독립운동가 디폼블럭 만들기 등 광복․독립․대한민국이란 주제에 맞춰 10개의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희생과 교훈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될 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중 2회기가 진행됐으며, 10월에는 '레트로 IN 다대포', '11월 사하 SunSet 로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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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Job아라! '취업 아카데미 여름특강' 운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9일, 사하구 하단동의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10명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Job아라! 취업 아카데미 여름특강'을 운영했다.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부산시 공모사업인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면접 스피치 전략 공유, 개인별 코칭·모의면접 실시 등 성공면접을 위한 스피치 컨설팅과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경제 아카데미, 사하청년 메이커 공작소, 청년CEO CO-WORKING 등 다양한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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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 프로그램 개최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정주 교수)은 '유니콘 기업 혁신투어(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지난 8월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창업기업들에게 '아기유니콘 기업(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가치 1000억 원 미만 비상장사)'의 창업 유관기관 현장 방문을 통한 CEO 경영철학·운영방식·아이템 현실화 등 경험 기회를 제공,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설립한 지 10년 이하 스타트업) 발돋움 계기 마련을 위해 운영됐다. '넥스세라'(아기유니콘기업_부산 중구)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_해운대구)'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특강과 토크콘서트로 구성, 동아대 지원기업 10개 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박세광 넥스세라 대표와 정순영 부사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기창업기업들에게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다양한 노하우와 기업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남병혁 부산테크노파크 팀장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가명 정보 활용 지원센터, 입주공간 등 초기창업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소개했다. 또 초기창업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장상기 딥브레인 대표는 "직접 아기 유니콘 기업과 유관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경험하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정주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가 지원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한 발짝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대 창업지원단은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비롯 '이노폴리스캠퍼스', 'BI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초기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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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을숙도 청년 예술공감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6월 '2023 을숙도 청년 예술공감' 프로젝트 중 제1회 <딩 가(歌) 딩 가(歌)>, 제2회 <포핸즈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무대를 각각 22일과 29일에 선보인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지난 4월, 부산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을 적극 발굴하여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2023 청년예술공감>을 공모했다. <청년 예술공감>은 지역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 계속 음악활동을 하며 주민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음악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인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10팀을 선정해 6월을 시작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 무대에 오를 팀은 팀명이 다소 특이한 "노래하는 야금야금"이다. “노래하는 야금야금”은 가야금병창과 가야금 전공자가 함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융합해 대중성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창단한 팀이다. 22일(목)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딩가(歌)딩가(歌)>는 공연 주제대로 가야금 연주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국악이 아닌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29일(목)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유지현·정다스리DUO"의 <포핸즈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이다. 이번 무대는 이화여대를 졸업 후 부산에서 활동을 시작한 유지현과 부산대학교를 졸업 후 연주를 이어가는 정다스리의 피아노 듀오의 무대로, 내공이 깊은 두 젊은 연주자의 열정적인 앙상블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어려운 클래식 작품이 아닌 TV 광고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들어본 친숙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클래식의 문화적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한껏 친근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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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하단2동위원회, 온정나눔 고기 후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바르게살기운동 하단2동 위원회는 3월16일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에 고기 30팩을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단2동위원회 엄익봉 위원장은 "춥고 긴 겨울이 가고, 새학기와 봄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마음과 살림살이는 따듯하지 않은 우리 주변 이웃이 많은 거 같다. 온정을 담은 성품이 힘든 생활을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서 그분들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힘찬 발걸음으로 활기찬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하단2동위원회는 매년 동절기 이불세트, 쌀, 라면, 양념갈비, 김장김치 등 지원대상 욕구에 맞는 맞춤형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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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하단2동위원회, 온정나눔 고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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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사하청년네트워크에 '정책제안 피드백 컨설팅'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3월 17일 사하청년창업지원센터인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서 피드백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준비하는 네트워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정책제안의 양적,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컨설팅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정책제안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개념, 예산분석 등을 포함하여 분과별로 피드백 강의를 제공하고 정책제안서를 보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하청년네트워크의 한 위원은 "이번 컨설팅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사하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해결방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사하청년네트워크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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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사하청년네트워크에 '정책제안 피드백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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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부산폴리텍대학, 2023년 상반기 대기업 취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용규, 이하 부산폴리텍대학)는 3월 14일(화)에 재학생과 졸업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취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부산폴리텍대학과 수년간 취업 교류를 맺은 대기업 및 우량기업 중심으로 설명회가 구성됐다. 참가 기업은 동국제강, CJ씨푸드, LG U+(씨에스원파트너), 국민연금공단, 포스코, 경동나비엔이 참여했다. 참가한 대부분 기업은 부산폴리텍대학과 특별 추천 채용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용규 학장은 "참가 기업들이 부산폴리텍대학 출신 학생들을 선호하여 이번 취업설명회가 훌륭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또한 재학생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 및 부산폴리텍대학 출신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부산폴리텍대학은 최근 7년 평균 81% 이상의 높은 취업률(대학정보공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부산에 있는 대학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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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부산폴리텍대학, 2023년 상반기 대기업 취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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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베스트 티처상 시상식 개최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15일 오후 3시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하는 '베스트 티처상'은 1년간 교수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이 되는 교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수상자에 ▲김성환(관광경영학과) ▲최광준(일본어일본학과) ▲이숙정(치위생학과) ▲최보람(물리치료학과) 교수 등 4명이 선정됐고, e-러닝상은 윤채영(교육학과) 교수가 받았다. 올해는 예술계열 해당자가 없어 선발하지 않았다. 교수학습개발센터 한지영 소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좋은 수업을 만들어주신 교수님들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어느 때보다 값진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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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베스트 티처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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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65mc병원, 부산과학기술대 발전기금 전달
- 부산365mc병원(대표병원장 박윤찬)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 발전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 28일 부산365mc병원에서 박윤찬 대표병원장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조희정, 정연일 교수(보건의료행정학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부산365mc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의 취업과 실습을 위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발전 기금은 의료보건행정, 의료 컨설팅, 의료 지원업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365mc병원은 발전기금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 등을 마련하여 미래의 보건의료행정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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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65mc병원, 부산과학기술대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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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심볼마크(UI)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강조
-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대학을 상징하는 심볼마크를 개발하여 확정 발표 하였다고 밝혔다. 1978년 개교하여 6만여 졸업생을 배출한 동주대학교는 23학년도 신학기부터 부산보건대학교(BUSAN HEALTH UNIVERSITY)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대학의 심볼마크를 공개하였다. 부산보건대의 대학상징(UI) 개발은 부산지역에서 시각디자인 전문 업체로 알려진 멤피스(MEMPHIS,대표 김나윤)와 부경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홍동식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지난해 11월부터 개발을 시작, 부산보건대 구성원들의 의견과 지역사회 요구에 맞추어 완성하였다고 한다. 심볼마크를 개발한 홍동식교수는 “부산보건대학교의 이니셜인 BHU를 상징화하였으며 대학의 사명인 진리탐구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보건인 양성의 의지를 강조하였고 책과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하였다.”라고 강조하면서 "45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소문 나 있는 부산보건대의 심볼마크작업을 함께하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30여 년의 의료현장 임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통 의료인 출신으로 지난해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한 의학박사 정학영 총장은 "이미 부산보건대는 부산시내에서는 최초로 치위생과와 물리치료과를 개설하였으며 현재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등 보건의료 관련학과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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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심볼마크(UI)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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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차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2022년 제2차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을 9월 23일 괴정동 회화나무샘터공원에서 개최했다. 사하구는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홍보하고, '천연비누 모빌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이날 참가한 평생학습 관계자 및 구민 300여명에게 배우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하구 그린리더협의체 회원들이 함께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한 분은 "이렇게 좋은 행사가 더 자주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행사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10월 29일 서부산권 장애인 스포츠센터 (을숙도) 및 감천문화 마을골목축제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사하구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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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차 찾아가는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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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사업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감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시경애)는 9월 1일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조리한 추석 맞이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사업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인근 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감천나누리파크 2층 조리실에서 삼색나물(콩나물, 고사리, 배추), 동태전, 호박전 5종의 명절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시경애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즐거운 한가위에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있다"라며, "이번에 준비한 명절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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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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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명절 식료품 후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회장 권오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식료품 5세트를 후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 권오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후원 의사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당리동분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매년 명절 식료품 세트와 매년 선풍기 및 전기장판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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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동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명절 식료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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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복지관 경로식당 지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광수)는 8월 29일 다대종합사회복지관과 두송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두송사랑펀드 기금 200백만원을 지원하였다. 관내 복지관 경로식당 2곳은 주방용품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하나,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다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을 결정하였다. 김광수 위원장은 “경로식당 이용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들이 보다 양질의 식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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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복지관 경로식당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