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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SAHA LOG-IN’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6일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사하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SAHA LOG-IN'을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비롯한 청년 32명, 청년 정책 관계자(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경제개발연구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CI 로고 콘테스트, 마음열기 서베이, 우리가 꿈꾸는 사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사하청년네트워크'가 기획·구성부터 행사, 진행까지 총괄적인 운영주체가 돼 행사를 개최해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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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사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 성황리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청소년문화의집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2일, 지역 청소년과 가족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주최하고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프로그램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광복(光復) Dream'은 "광복을 꿈꾼다", "광복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안중근 손도장 챌린지, 광복드림 미션, 독립운동가 디폼블럭 만들기 등 광복․독립․대한민국이란 주제에 맞춰 10개의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희생과 교훈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될 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중 2회기가 진행됐으며, 10월에는 '레트로 IN 다대포', '11월 사하 SunSet 로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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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Job아라! '취업 아카데미 여름특강' 운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9일, 사하구 하단동의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10명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Job아라! 취업 아카데미 여름특강'을 운영했다.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부산시 공모사업인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면접 스피치 전략 공유, 개인별 코칭·모의면접 실시 등 성공면접을 위한 스피치 컨설팅과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경제 아카데미, 사하청년 메이커 공작소, 청년CEO CO-WORKING 등 다양한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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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을숙도 청년 예술공감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6월 '2023 을숙도 청년 예술공감' 프로젝트 중 제1회 <딩 가(歌) 딩 가(歌)>, 제2회 <포핸즈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무대를 각각 22일과 29일에 선보인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지난 4월, 부산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을 적극 발굴하여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2023 청년예술공감>을 공모했다. <청년 예술공감>은 지역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 계속 음악활동을 하며 주민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음악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인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10팀을 선정해 6월을 시작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 무대에 오를 팀은 팀명이 다소 특이한 "노래하는 야금야금"이다. “노래하는 야금야금”은 가야금병창과 가야금 전공자가 함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융합해 대중성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창단한 팀이다. 22일(목)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딩가(歌)딩가(歌)>는 공연 주제대로 가야금 연주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국악이 아닌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29일(목)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유지현·정다스리DUO"의 <포핸즈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이다. 이번 무대는 이화여대를 졸업 후 부산에서 활동을 시작한 유지현과 부산대학교를 졸업 후 연주를 이어가는 정다스리의 피아노 듀오의 무대로, 내공이 깊은 두 젊은 연주자의 열정적인 앙상블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어려운 클래식 작품이 아닌 TV 광고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들어본 친숙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클래식의 문화적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한껏 친근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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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경제아카데미' 운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5월 31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21명을 대상으로 경제역량 강화를 위한 '사하청년 경제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위한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생활'이라는 주제로 생애주기별 재무 설계, 자산 증식 및 소비원칙,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정책 등의 내용을 다뤘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청년수강생은 "경제 교육을 통해 다소 생소한 금융 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재무 설계와 청년 지원 정책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로의 인생 설계에 큰 도움이 되는 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자산관리·최신 금융자산 형성 정보 등을 반영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금융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재무 설계로 안정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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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사하청년네트워크에 '정책제안 피드백 컨설팅'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3월 17일 사하청년창업지원센터인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서 피드백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준비하는 네트워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정책제안의 양적,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컨설팅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정책제안서 작성에 필요한 기본개념, 예산분석 등을 포함하여 분과별로 피드백 강의를 제공하고 정책제안서를 보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하청년네트워크의 한 위원은 "이번 컨설팅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이해하고 사하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해결방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사하청년네트워크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청년광장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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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SAHA LOG-IN’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6일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사하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SAHA LOG-IN'을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하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비롯한 청년 32명, 청년 정책 관계자(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경제개발연구원)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CI 로고 콘테스트, 마음열기 서베이, 우리가 꿈꾸는 사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사하청년네트워크'가 기획·구성부터 행사, 진행까지 총괄적인 운영주체가 돼 행사를 개최해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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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 SAHA LOG-I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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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청년 소셜다이닝 '와이닝 데이(Wining Day)'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는 '와인'을 즐기는 사하 청년들의 다이닝 커뮤니티인 "와이닝데이(Wining Day)" 마련한다. 와인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3회차에 걸친 와인 클래스를 수강하고, 이후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친목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는 커뮤니티로 와인과 새로운 인연을 알아가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와이닝데이에 사하구 청년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 시 : 9월 6일, 13일, 20일 (수요일) 총3회 20:00~22:00 +대 상 : 사하구 거주 및 활동 1인 가구 청년 [만19세~34세] ※ 지속적인 모임으로 새 인연을 만들어 가실 분 +장 소 : 사하청년공간 청신호 [낙동대로 413, 하단롯데캐슬2층] +비 용 : 참가비 50,000원(총3회) +모 집 : 8월 29일 ~ 모집완료 시까지 (6명) +접 수 : 사하청년공간 청신호 홈페이지[saha.go.kr/startup] https://www.saha.go.kr/startup/program/view.do?mId=0302000000&idx_select=87 +문 의 : 사하청년공간 청신호(051-271-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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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청년 소셜다이닝 '와이닝 데이(Win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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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사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 성황리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청소년문화의집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2일, 지역 청소년과 가족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주최하고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프로그램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광복(光復) Dream'은 "광복을 꿈꾼다", "광복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안중근 손도장 챌린지, 광복드림 미션, 독립운동가 디폼블럭 만들기 등 광복․독립․대한민국이란 주제에 맞춰 10개의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희생과 교훈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될 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중 2회기가 진행됐으며, 10월에는 '레트로 IN 다대포', '11월 사하 SunSet 로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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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활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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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사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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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Job아라! '취업 아카데미 여름특강' 운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9일, 사하구 하단동의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10명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Job아라! 취업 아카데미 여름특강'을 운영했다. 청년 취업 아카데미는 부산시 공모사업인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면접 스피치 전략 공유, 개인별 코칭·모의면접 실시 등 성공면접을 위한 스피치 컨설팅과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경제 아카데미, 사하청년 메이커 공작소, 청년CEO CO-WORKING 등 다양한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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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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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Job아라! '취업 아카데미 여름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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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부산시 최초 청년정책 다수 추진으로 '미래 희망' 꽃피워!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탈모치료 지원, 청년네트워크 구성 등 부산시 최초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미래 희망을 활짝 꽃피우고 있다. 2019년 부산시 최초 어학시험 응시지원을 시작해, 단계적인 지원 확대를 거쳐 현재, 어학시험 16종·국가기술자격증 500여 종·국가전문자격증 240여종·한국사능력검정시험·공인민간자격증 90여 종 등 총 900여 종의 다양한 자격시험 응시료를 가구 중위소득 120%이하의 청년들에게 1인 연 1회 8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소득기준을 없애고 사하구 미취업자 청년에게 자격증 응시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산시 지자체 최초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를 신설해 내년 탈모 치료 지원을 앞두고 있으며, 사하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청년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하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하청년공간청신호를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권익 증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사하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위와 같은 청년지원정책들을 포함해 사하구의 다양한 청년 지원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하구의 이러한 선제적인 노력은 부산시 전반적인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와 지역사회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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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부산시 최초 청년정책 다수 추진으로 '미래 희망' 꽃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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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다대2동 청년회 '2023년 제18회 지역환경정화운동' 실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2동 청년회는 6월 11일 다대레포츠공원 일대에서 2023년 제18회 지역환경정화(구. 바다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매년 지역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관내 학생들과 각급 단체원, 주민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모여 방파제, 공원, 상가 밀집 지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 스쿠버 동호회(돌핀스쿠버) 회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하여 낫개 방파제 주변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채석묵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주민들과 각급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산책로, 방파제 등 자주 찾는 곳을 중심으로 쓰레기 없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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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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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다대2동 청년회 '2023년 제18회 지역환경정화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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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을숙도 청년 예술공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6월 '2023 을숙도 청년 예술공감' 프로젝트 중 제1회 <딩 가(歌) 딩 가(歌)>, 제2회 <포핸즈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 무대를 각각 22일과 29일에 선보인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지난 4월, 부산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인들을 적극 발굴하여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2023 청년예술공감>을 공모했다. <청년 예술공감>은 지역 청년들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 계속 음악활동을 하며 주민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음악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인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10팀을 선정해 6월을 시작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 무대에 오를 팀은 팀명이 다소 특이한 "노래하는 야금야금"이다. “노래하는 야금야금”은 가야금병창과 가야금 전공자가 함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융합해 대중성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창단한 팀이다. 22일(목)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딩가(歌)딩가(歌)>는 공연 주제대로 가야금 연주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국악이 아닌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야금병창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29일(목)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무대는 피아니스트 "유지현·정다스리DUO"의 <포핸즈로 듣는 친근한 클래식>이다. 이번 무대는 이화여대를 졸업 후 부산에서 활동을 시작한 유지현과 부산대학교를 졸업 후 연주를 이어가는 정다스리의 피아노 듀오의 무대로, 내공이 깊은 두 젊은 연주자의 열정적인 앙상블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어려운 클래식 작품이 아닌 TV 광고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들어본 친숙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클래식의 문화적 거리감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한껏 친근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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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을숙도 청년 예술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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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경제아카데미'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5월 31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21명을 대상으로 경제역량 강화를 위한 '사하청년 경제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찾아가는 금융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위한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생활'이라는 주제로 생애주기별 재무 설계, 자산 증식 및 소비원칙,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정책 등의 내용을 다뤘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청년수강생은 "경제 교육을 통해 다소 생소한 금융 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재무 설계와 청년 지원 정책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로의 인생 설계에 큰 도움이 되는 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자산관리·최신 금융자산 형성 정보 등을 반영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금융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재무 설계로 안정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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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경제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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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예술촌 젊은 예술가들 '산실' 자리매김하다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홍티예술촌이 청년 작가들의 창작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개관한 홍티예술촌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예술장착 지원공간으로 부산에서는 유일하다. 사하구 홍티로 76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451㎡(137평) 규모의 공동작업실과 43㎡(13평) 크기의 개인작업실 8개, 63㎡(19평) 전시실 2개, 교육홀,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홍티예술촌에 입주한 작가들은 개인작업실과 공동작업실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작가들은 예술촌에서 열리는 전시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도 갖는다. 홍티예술촌은 매년 4∼12월 입주작가와 청년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입주작가들의 창작 공간을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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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예술촌 젊은 예술가들 '산실' 자리매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