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청년Home >  동네·청년 >  지역대학[서부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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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ESG경영위원회 본격 가동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3월 21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동서대학교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ESG경영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지속가능한 대학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다짐이다. 위원회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ESG 경영에 대한 ▲단계별 모델 개발 연구 ▲정책 및 전략 수립 ▲활동 및 제도개선 ▲이행성과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SG경영위원회는 장제국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부위원장에 곽준식 Q-College 학장, 환경 분과장에 공승무 사무처장, 사회 분과장에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거버넌스 분과장에 조대수 기획연구처장을 비롯하여 총 17명의 위원과 내외부 자문단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대학이 미래사회로 거듭남에 있어 저탄소 등 환경 이슈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지역협력의 체계를 갖춰나가며, 구성원 모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제반의 방향성과 제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서대는 DSU-SDGs센터 운영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영 관점에서 구체적인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출범된 이번 ESG경영위원회와의 상호보완을 통해 향후 대학들의 경영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만의 ESG경영체계 수립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인류에 공헌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SG경영=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법과 윤리를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의 비재무적인 경영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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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베스트 티처상 시상식 개최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15일 오후 3시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하는 '베스트 티처상'은 1년간 교수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이 되는 교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수상자에 ▲김성환(관광경영학과) ▲최광준(일본어일본학과) ▲이숙정(치위생학과) ▲최보람(물리치료학과) 교수 등 4명이 선정됐고, e-러닝상은 윤채영(교육학과) 교수가 받았다. 올해는 예술계열 해당자가 없어 선발하지 않았다. 교수학습개발센터 한지영 소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좋은 수업을 만들어주신 교수님들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어느 때보다 값진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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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65mc병원, 부산과학기술대 발전기금 전달
부산365mc병원(대표병원장 박윤찬)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 발전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 28일 부산365mc병원에서 박윤찬 대표병원장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조희정, 정연일 교수(보건의료행정학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부산365mc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의 취업과 실습을 위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발전 기금은 의료보건행정, 의료 컨설팅, 의료 지원업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365mc병원은 발전기금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 등을 마련하여 미래의 보건의료행정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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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심볼마크(UI)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강조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대학을 상징하는 심볼마크를 개발하여 확정 발표 하였다고 밝혔다. 1978년 개교하여 6만여 졸업생을 배출한 동주대학교는 23학년도 신학기부터 부산보건대학교(BUSAN HEALTH UNIVERSITY)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대학의 심볼마크를 공개하였다. 부산보건대의 대학상징(UI) 개발은 부산지역에서 시각디자인 전문 업체로 알려진 멤피스(MEMPHIS,대표 김나윤)와 부경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홍동식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지난해 11월부터 개발을 시작, 부산보건대 구성원들의 의견과 지역사회 요구에 맞추어 완성하였다고 한다. 심볼마크를 개발한 홍동식교수는 “부산보건대학교의 이니셜인 BHU를 상징화하였으며 대학의 사명인 진리탐구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보건인 양성의 의지를 강조하였고 책과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하였다.”라고 강조하면서 "45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소문 나 있는 부산보건대의 심볼마크작업을 함께하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30여 년의 의료현장 임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통 의료인 출신으로 지난해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한 의학박사 정학영 총장은 "이미 부산보건대는 부산시내에서는 최초로 치위생과와 물리치료과를 개설하였으며 현재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등 보건의료 관련학과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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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신라대학교가 교육부가 시행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발전 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을 종합하여 자율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정하고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진단은 일반대학 161개 및 전문대학 124개 등 전국 285개교를 대상으로 5개 권역별(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부산‧울산‧경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로 나눠 실시했다. 신라대학교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 지원을 받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은 우리대학이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의 영역에서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미래유망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강소대학으로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는 지속적인 대학 혁신을 통해 올해 항공․사범․보건복지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하며 미래 유망산업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실시간 지역대학[서부산]소식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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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ESG경영위원회 본격 가동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3월 21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동서대학교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ESG경영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지속가능한 대학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다짐이다. 위원회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ESG 경영에 대한 ▲단계별 모델 개발 연구 ▲정책 및 전략 수립 ▲활동 및 제도개선 ▲이행성과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SG경영위원회는 장제국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부위원장에 곽준식 Q-College 학장, 환경 분과장에 공승무 사무처장, 사회 분과장에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거버넌스 분과장에 조대수 기획연구처장을 비롯하여 총 17명의 위원과 내외부 자문단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대학이 미래사회로 거듭남에 있어 저탄소 등 환경 이슈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지역협력의 체계를 갖춰나가며, 구성원 모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제반의 방향성과 제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서대는 DSU-SDGs센터 운영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영 관점에서 구체적인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출범된 이번 ESG경영위원회와의 상호보완을 통해 향후 대학들의 경영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만의 ESG경영체계 수립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인류에 공헌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SG경영=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법과 윤리를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의 비재무적인 경영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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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ESG경영위원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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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부산폴리텍대학, 2023년 상반기 대기업 취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용규, 이하 부산폴리텍대학)는 3월 14일(화)에 재학생과 졸업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기업 취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취업설명회에는 부산폴리텍대학과 수년간 취업 교류를 맺은 대기업 및 우량기업 중심으로 설명회가 구성됐다. 참가 기업은 동국제강, CJ씨푸드, LG U+(씨에스원파트너), 국민연금공단, 포스코, 경동나비엔이 참여했다. 참가한 대부분 기업은 부산폴리텍대학과 특별 추천 채용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용규 학장은 "참가 기업들이 부산폴리텍대학 출신 학생들을 선호하여 이번 취업설명회가 훌륭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또한 재학생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 및 부산폴리텍대학 출신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좋은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부산폴리텍대학은 최근 7년 평균 81% 이상의 높은 취업률(대학정보공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부산에 있는 대학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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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부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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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 부산폴리텍대학, 2023년 상반기 대기업 취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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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베스트 티처상 시상식 개최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15일 오후 3시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하는 '베스트 티처상'은 1년간 교수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이 되는 교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수상자에 ▲김성환(관광경영학과) ▲최광준(일본어일본학과) ▲이숙정(치위생학과) ▲최보람(물리치료학과) 교수 등 4명이 선정됐고, e-러닝상은 윤채영(교육학과) 교수가 받았다. 올해는 예술계열 해당자가 없어 선발하지 않았다. 교수학습개발센터 한지영 소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좋은 수업을 만들어주신 교수님들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어느 때보다 값진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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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65mc병원, 부산과학기술대 발전기금 전달
- 부산365mc병원(대표병원장 박윤찬)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보건행정학과에 발전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 28일 부산365mc병원에서 박윤찬 대표병원장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조희정, 정연일 교수(보건의료행정학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부산365mc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의 취업과 실습을 위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발전 기금은 의료보건행정, 의료 컨설팅, 의료 지원업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365mc병원은 발전기금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 등을 마련하여 미래의 보건의료행정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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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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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65mc병원, 부산과학기술대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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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심볼마크(UI)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강조
-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대학을 상징하는 심볼마크를 개발하여 확정 발표 하였다고 밝혔다. 1978년 개교하여 6만여 졸업생을 배출한 동주대학교는 23학년도 신학기부터 부산보건대학교(BUSAN HEALTH UNIVERSITY)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면서 대학의 심볼마크를 공개하였다. 부산보건대의 대학상징(UI) 개발은 부산지역에서 시각디자인 전문 업체로 알려진 멤피스(MEMPHIS,대표 김나윤)와 부경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홍동식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지난해 11월부터 개발을 시작, 부산보건대 구성원들의 의견과 지역사회 요구에 맞추어 완성하였다고 한다. 심볼마크를 개발한 홍동식교수는 “부산보건대학교의 이니셜인 BHU를 상징화하였으며 대학의 사명인 진리탐구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보건인 양성의 의지를 강조하였고 책과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하였다.”라고 강조하면서 "45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소문 나 있는 부산보건대의 심볼마크작업을 함께하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30여 년의 의료현장 임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통 의료인 출신으로 지난해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한 의학박사 정학영 총장은 "이미 부산보건대는 부산시내에서는 최초로 치위생과와 물리치료과를 개설하였으며 현재는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등 보건의료 관련학과 졸업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응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보건대학교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부산보건대는 LINC 3.0사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90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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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심볼마크(UI) 발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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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신라대학교가 교육부가 시행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발전 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을 종합하여 자율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정하고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진단은 일반대학 161개 및 전문대학 124개 등 전국 285개교를 대상으로 5개 권역별(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부산‧울산‧경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로 나눠 실시했다. 신라대학교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 지원을 받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은 우리대학이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등의 영역에서 혁신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미래유망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강소대학으로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학교는 지속적인 대학 혁신을 통해 올해 항공․사범․보건복지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하며 미래 유망산업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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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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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생들, 사하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미술작품 전시해 '눈길'
- 동아대 미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 재능기부 봉사단' 8기가 부산 사하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내에 작품을 전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마음 치유 공간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와 함께 '마중 나온 미술' 전을 개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및 대기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예방접종센터를 친근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지난 8월11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로 예정돼 있는 이번 전시엔 지금까지 1~2차에 걸쳐 동아대 학생 30명이 참여, 동양화와 서양화,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작품은 대형 현수막에 출력, 부산 사하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신평동 부산교통공사 체육관) 실내 벽면에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 코디네이터를 맡은 서가연(미술학과 4) 학생은 "학교 캠퍼스가 있는 사하구에서 뜻깊은 전시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 시간을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이번 전시에 참여할 동아재능기부봉사단 8기를 상시 선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 청년 작가들의 그림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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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생들, 사하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미술작품 전시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