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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사하예술제
축제내요 아래 정보 참조 행사기간 매년 10월 초~11월 중순 상세문의 051-220-4062 주관주최 사하구 행사지역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 관람요금 무료 ○ 기본정보 사하예술제는 지역 종합문화예술행사인 사하예술제를 개최하여생활문화 활성화 및 문화예술 도시 기반 조성 기여하는 주민참여형의 문화제이다. 사하예술제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하의 지역예술단체와 동아리 회원 그리고 주민이 함께 꾸미는 문화예술축제로 10월 초, 을숙도 문화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합창공연, 야외한마당 공연을 비롯한 체험 및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는 사하예술제는 깊어가는 가을, 당신을 예술의 향기에 흠뻑 젖어들게 할 것이다. ○ 행사내용 공연 : 축하공연, 합창공연, 청소년필·통콘서트, 연극, 판소리, 인형극 등 전시 : 참여미술, 그림, 시, 화단돛배, 화혜, 사진, 홍티예술촌 입주 작가전 체험 : 문화·예술·환경·전통문화 체험부스운영, 생태탐방선 체험, 문학기행 등 연계 : 그리기·글짓기 대회, 다대포 후리소리 공연, 홍티예술촌 기획전시 등 음악과 미술, 그리고 바다! 예술과 자연이 만나 더욱 아름다울 이번 사하예술제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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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다대포어항문화축제
축제내용 축제기간 매년 (변동) 문의번호 051-263-1277 주요장소 다대동 수협공판장 일원 참여요금 무료 참여대상 대상 누구나 상세주소 사하구 다대동로8번길 40 ※ 제8회 : 2023.11.03(금)~04(토) 다대포항 일원에서 매년10월~11월 사이에 "다대포어항문화축제"가 개최된다. 다대포어항문화축제는 다대어촌계 어업인과 상인, 주민이 만들어가는 사하축제의 장으로 싱싱한 수산물로 방문객을 유혹한다. 다대포어항문화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겸비한 수산물 위판장인 다대포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사하구의 브랜드 제고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정바다에서 잡아 올린 안전한 수산물과 이시기에 많이 잡히는 방어 및 아귀의 참맛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동시에 도심 속 어촌에서 느껴지는 정겨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다대포어항문화축제에서는 우리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다대포후리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어항가요제, 싱싱활어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 해녀복 빨리 입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사하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풍요롭고 살기 좋은 사하를 만들어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축제 행사기간 중 다대씨파크, 재래시장, 지역상인회 등 인근 시장에서는 수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해 제철 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다대포 어항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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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소]다대포해수욕장
개장기간 매년07월01일~08월31일 주요시설 해변공원, 공원관리센터 등 문의번호 051-220-4000 시설운영 다대포 해변공원관리센터 시설면적 5만3,000㎡ 이용요금 주민무료이용시설 상세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로 692 다대포해수욕장은 백사장 면적 5만 3000㎡, 길이 850m, 폭 65~330m, 평균 수온은 21.6℃, 수심 1.5m로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km 떨어진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다. 수심이 얕아(해안에서 300m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1.5m 안팎)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해수욕장이다.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널리 알려진 피서지이다. 민박이나 야영이 안 되는 곳으로 주변에 숙박과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지만 다양한 숙박장소 등이 부족한 곳이기도 하다. 1970년대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 최남단에 위치한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거센 파도 덕분에 서핑을 즐기기에도 알맞은 장소로 부산의 7장7대(七場七臺) 중 7장의 하나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국 도시철도[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역]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이용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1987년 낙동강 하굿둑이 준공되어 강물의 자연스런 유입이 막힘에 따라 해수욕장의 기능이 예전만 못해져 하굿둑에서 낚시를 하거나 간조 때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해수욕객보다 더 많이 찾는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물놀이시설(워터파크)과 낙조분수, 생태체험 학습장 등 친수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고, 매년 사하구청에서는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길거리(버스킹)공연, 동네방네 골목영화관, 7080가족사랑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편의와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몰운대(沒雲臺) 산책길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해안길과 숲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해수욕장 뒤에 있는 아미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 하구 전체를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다대포패총과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다대포동헌, 정운공순의비, 윤공단 등의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가 많다. 다대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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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고우니 생태길
이용시간 AM 00:00~PM 00:00 주요시설 전망대, 생태체험길 등 문의번호 051-220-4000 시설운영 사하구청 시설면적 653m 이용요금 주민무료이용시설 상세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로 692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습지 위에 만들어진 이 길은 밀물 때는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주고, 썰물 때는 발 아래로 게들의 움직임과 그들이 남긴 흔적인 구멍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고우니 생태탐방로는 노을정∼다대포 해변공원 중앙주차장 구간에 길이 653m, 폭 3∼20m의 나무 길로 만들어졌다. 장마철이나 만조 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100년간의 강우량 및 만조 수위를 고려해 다대포 해변공원의 해수천 산책로와 동일한 높이로 맞추고 방문객 쉼터와 경관조명을 더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길로 조성했다. 발아래 해수천이 흐르고 손에 잡히는 갈대, 그리고 사각사각 갈대가 부딪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대포의 드넓은 자연습지를 걸어서 즐길 수 있게 된다. 고우니 생태탐방로는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관광자원인 다대포해수욕장 자연습지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다대포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이뤄졌다.고우니 생태탐방로가 들어서는 이 일대는 수만 평에 달하는 자연습지와 백사장, 모래톱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일몰을 자랑해 사진작가들의 단골 출사지로 꼽힌다.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특성상 재첩, 엽낭게, 조개, 해수식물 등이 풍부해 생태체험학습장 안내소가 2012년 노을정 옆에 들어서면서 부산에서는 유일한 모래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2017년 4월 완공 된 도시철도 다대구간이 들어서 이 일대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관광지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고우니 생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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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주요시설 이용시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운영 문의번호 051-220-5891~2 이용요금 무료 휴무일자 1월1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익일) 시설운영 사하구청 상세주소 사하구몰운대1길 52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부산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음악과 조명에 맞춰 물줄기가 분출되는 음악분수다. 세계의 유명 분수들이 대부분 호수 안 또는 벽면에 설치됐지만 이처럼 바닥분수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다대포의 낙조분수는 세계 최대 규모로 (사)한국기록원으로 부터 대한민국 및 세계 최대 기록으로 인증서를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3월 27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최대 바닥분수'로 등재되었다. 시설규모는 면적 7,731㎡, 원형지름 60m, 둘레 180m,분수바닥면적 2,519㎡, 최대 물높이 55m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다대포해수욕장의 즐길거리 가운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낙조분수는 2009년 개장한 이래 10년 넘는 세월 동안 다대포해수욕장에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낙조분수는 오전 11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매 시각 체험분수(물놀이)를 운영하고 야간에는 음악, 조명, 물줄기가 어우러진 음악분수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 낮에는 어린이집에서 단체방문이 몰리고 성수기에는 음악분수를 매일 두 차례 운영한 후 체험분수를 펼쳐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다대포 꿈의낙조분수 ※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 및 일기에 따라 시간이 변경(조정)될 수 있음※ 하절기 휴가기간 중(7월말~8월말) 평일 음악분수 2회 공연 ▷ 오후 8시, 오후 9시※ 문의처 : 낙조분수관리동 ☎220-5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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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낙동강하구에코센터
- 주요시설 부산야생동물 치료센터, 명지철새탐조대 등 이용시간 09:00~18:00 문의번호 051-209-2000 이용요금 무료 휴무일자 1월1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익일) 시설규모 지상 3층, 4,075㎡ 상세주소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철새공원에 있는 생태관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낙동강 하구 습지의 생태를 조사·관리·교육하는 기관으로, 강물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지점이자,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에 위치해 있다. 을숙도는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으로 나뉜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의 핵심 지역이자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 겨울 철새와 하구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치료센터와 탐방체험장, 아미산전망대도 관리한다. 낙동강 하구의 인문·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층 영상실 2층 상설전시실, 체험존, 실내탐조대, 기념품코너, 미니도서관 등 1층 종합안내실, 관리실, 교육실, 자원봉사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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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낙동강하구에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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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사하예술제
- 축제내요 아래 정보 참조 행사기간 매년 10월 초~11월 중순 상세문의 051-220-4062 주관주최 사하구 행사지역 다대포 해변공원 일원 관람요금 무료 ○ 기본정보 사하예술제는 지역 종합문화예술행사인 사하예술제를 개최하여생활문화 활성화 및 문화예술 도시 기반 조성 기여하는 주민참여형의 문화제이다. 사하예술제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하의 지역예술단체와 동아리 회원 그리고 주민이 함께 꾸미는 문화예술축제로 10월 초, 을숙도 문화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합창공연, 야외한마당 공연을 비롯한 체험 및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는 사하예술제는 깊어가는 가을, 당신을 예술의 향기에 흠뻑 젖어들게 할 것이다. ○ 행사내용 공연 : 축하공연, 합창공연, 청소년필·통콘서트, 연극, 판소리, 인형극 등 전시 : 참여미술, 그림, 시, 화단돛배, 화혜, 사진, 홍티예술촌 입주 작가전 체험 : 문화·예술·환경·전통문화 체험부스운영, 생태탐방선 체험, 문학기행 등 연계 : 그리기·글짓기 대회, 다대포 후리소리 공연, 홍티예술촌 기획전시 등 음악과 미술, 그리고 바다! 예술과 자연이 만나 더욱 아름다울 이번 사하예술제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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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사하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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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 축제내용 축제기간 매년 변동 문의번호 051-220-4000 주요장소 감천문화마을 일원 참여요금 무료 참여대상 대상 누구나 상세주소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내 ★제13회 축제 기간 : 2023년 10월 27(금)~29(일)일 5월~10월 중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전통혼례식, 가족노래자랑, 추억의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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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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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다대포어항문화축제
- 축제내용 축제기간 매년 (변동) 문의번호 051-263-1277 주요장소 다대동 수협공판장 일원 참여요금 무료 참여대상 대상 누구나 상세주소 사하구 다대동로8번길 40 ※ 제8회 : 2023.11.03(금)~04(토) 다대포항 일원에서 매년10월~11월 사이에 "다대포어항문화축제"가 개최된다. 다대포어항문화축제는 다대어촌계 어업인과 상인, 주민이 만들어가는 사하축제의 장으로 싱싱한 수산물로 방문객을 유혹한다. 다대포어항문화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겸비한 수산물 위판장인 다대포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 사하구의 브랜드 제고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정바다에서 잡아 올린 안전한 수산물과 이시기에 많이 잡히는 방어 및 아귀의 참맛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동시에 도심 속 어촌에서 느껴지는 정겨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다대포어항문화축제에서는 우리 지역의 무형문화재인 다대포후리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어항가요제, 싱싱활어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 해녀복 빨리 입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사하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풍요롭고 살기 좋은 사하를 만들어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축제 행사기간 중 다대씨파크, 재래시장, 지역상인회 등 인근 시장에서는 수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해 제철 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다대포 어항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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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소]회화나무 샘터공원
- 이용시간 AM 00:00~PM 24:00 주요시설 소망주민담장, 샘터 등 문의번호 051-220-4000 이용요금 무료 시설면적 2천230㎡ 준공일자 2015년 02월27일 상세주소 사하구 낙동대로249번길37 사하구 괴정1동에는 수령 650년 된 회화나무가 있다. 두 그루의 회화나무 밑에는 샘터와 빨래터가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해 왔으나 도시화되면서 그 기능을 상실했다 회화나무는 '괴정(槐亭)'이란 동래 이름이 유래한 기원이되었으며 1982년 천연기념물 제316호로 지정되었다가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가치를 상실하면서 1993년 해제되고, 지금은 부산시 보호수로 관리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괴정 큰새미는 선사시대부터 식수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있는데 물맛이 매우 좋아 '단물샘'으로 불렸다고 전한다. 괴정 작은새미로 불리는 빨래터는 큰새미의 물줄기가 모여 흘러내리면서 가뭄에도 마르지 않아 마을 아낙들이 빨래하고 담소를 나누었던 공동빨래터였다고 한다. 사하구청은 인근 노후 주택 10채를 매입 후 공원 면적을 2천230㎡로 넓혔고, 지난 1972년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원형복원 작업에 들어가 기존 직선 도로를 곡선 형태로 바꿨다. 샘과 공동빨래터의 수량 부족 문제는 심층 지하수를 이용해 해결했고, 지붕을 설치해 주민들이 단물샘과 공동빨래터 이용 때 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외 벤치·운동 기구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하였다. 회화나무의 한자어인 '괴목(槐木)'에서 괴정이라는 지명이 유래한 만큼 이를 스토리텔링과 연계해 이 지역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가 되었다. 사하구는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이렇게 유서 깊은 괴정 빨래터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여 2015년 2월 27일 '회화나무샘터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1970년대 위성사진을 참고하여 원형대로 복원했으며 운동기구와 벤치도 마련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회화나무샘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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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소]회화나무 샘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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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소]다대포해수욕장
- 개장기간 매년07월01일~08월31일 주요시설 해변공원, 공원관리센터 등 문의번호 051-220-4000 시설운영 다대포 해변공원관리센터 시설면적 5만3,000㎡ 이용요금 주민무료이용시설 상세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로 692 다대포해수욕장은 백사장 면적 5만 3000㎡, 길이 850m, 폭 65~330m, 평균 수온은 21.6℃, 수심 1.5m로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km 떨어진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다. 수심이 얕아(해안에서 300m거리의 바다까지도 수심이 1.5m 안팎)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해수욕장이다.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널리 알려진 피서지이다. 민박이나 야영이 안 되는 곳으로 주변에 숙박과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지만 다양한 숙박장소 등이 부족한 곳이기도 하다. 1970년대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있다. 낙동강 하구 최남단에 위치한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거센 파도 덕분에 서핑을 즐기기에도 알맞은 장소로 부산의 7장7대(七場七臺) 중 7장의 하나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국 도시철도[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역]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이용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1987년 낙동강 하굿둑이 준공되어 강물의 자연스런 유입이 막힘에 따라 해수욕장의 기능이 예전만 못해져 하굿둑에서 낚시를 하거나 간조 때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해수욕객보다 더 많이 찾는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백사장을 배경으로 물놀이시설(워터파크)과 낙조분수, 생태체험 학습장 등 친수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고, 매년 사하구청에서는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길거리(버스킹)공연, 동네방네 골목영화관, 7080가족사랑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편의와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몰운대(沒雲臺) 산책길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해안길과 숲길을 산책할 수 있으며, 해수욕장 뒤에 있는 아미산 전망대에서는 낙동강 하구 전체를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다대포패총과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다대포동헌, 정운공순의비, 윤공단 등의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가 많다. 다대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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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소]다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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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장]화혜장(靴鞋匠)
- 보유종목 화혜장(靴鞋匠) 지정일자 2010년 09월 20일 문의번호 051-292-2224 지정분류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보유자명 안해표 특이사항 상세주소 사하구 감내1로155번길 66-2 우리 전통신발인 화혜(靴鞋)는 원래 화(靴)는 목이 있는 장화형태의 신발이고, 혜(鞋)는 목이 짧고 운두가 없는 신발을 일컫는 것이라 하여 별도의 장인으로 구분하였으나 현대에는 이 두 가지 기술을 통칭해 새롭게 붙여 화혜장(靴鞋匠)이라 한다.고려는 장인의 기술이 지극히 정교하여 그 뛰어난 재주를 가진 이는 다 관아(官衙)에 귀속되었다는 『고려도경(高麗圖經)』의 기록으로 미루어 고려 시대는 각 부문의 장인들이 국가의 체계적인 제작 활동을 펼쳐 나갔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시대에 간행된 『경국대전(經國大典)』을 보면, 중앙 관청에 화장은 16명, 혜장은 14명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대전회통(大典會通)』 경공장(京工匠) 본조에도 화장과 혜장이 각각 6명이 배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조선 말기까지는 전통신의 제작이 활발하였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이후 신분제의 붕괴와 고무신과 서양 구두 등 공장 제작 신발의 보급으로 전통 가죽신의 명맥은 거의 단절되는 상태였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화혜를 제작하는 전통적인 기술을 계승하기 위해 무형 문화재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화혜장은 2010년 9월 20일 부산광역시 무형 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다. 화혜장 보유자 안해표는 조선말기 조부 때부터 대대로 전통신인 화혜를 만드는 것을 가업으로 삼아온 전승계보가 뚜렷하다. 즉, 조부는 1880년대에 사대부와 관리들의 신발인 흑혜를 제작하였으며, 부친 역시 가업을 이어받아 평생 전통 신을 만들었고, 안해표는 부친으로부터 12세 때인 1962년부터 전통신발 제작 기능을 전수받기 시작하여 1969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업을 잇고 있는 등 전승계보 및 전통양식 계승 부분이 인정된다. 또한 조부와 부친이 사용하였던 1920년대의 전통 화자본, 신본, 밑창본, 사구단지, 작두망치, 신골, 송 곳과 바늘, 창뚤이판, 자 등의 사용도구를 그대로 물려받아 사용하거나 보관하고 있고, 흑혜(黑鞋), 당 혜(唐鞋), 어름혜, 목화(木靴), 태사혜(太史鞋), 아혜(兒鞋, 여아용 돌잡이 신), 제혜(祭鞋) 등 대부분의 전통신을 제작하는 등 화혜 분야의 전승자임이 확인된다. 화혜장 보유자 안해표는 오늘날 산업화된 사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평생을 오로지 화혜 제작을 생업으로 삼아 외길을 걸어온 투철한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능도 뛰어나다. 더구나 부인과 2명의 아들 등 전승자들이 모두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의 기능도 우수할 뿐 아니라 화혜 제작 기능의 전승을 위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는 점도 크게 평가할 할 만 하다. 따라서 안해표는 화혜장의 전승계보가 뚜렷하고 화혜 제작의 전통적인 제작방법을 충실히 지켜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능이 우수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제작 방법을 보유하고 있어 전통 신발 제작 기능의 전승·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전통 신발 제작기술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재 ‘화혜장’안혜표씨의 전통 신발 전수관이 지난 2011년 6월 행정안전부의 ‘향토핵심자원 시범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와 시비 및 구비를 합해 총 4억원으로 건물 69.88㎡를 리모델링, 전수관에는 공방과 전시실을 갖추고,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화혜장[靴鞋匠] & 전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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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장]화혜장(靴鞋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