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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재도약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은 공장 위주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산리단길 프로젝트)이다. 그간 산업부가 지원해오던 개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을 하나로 패키지화한 것으로, 공모선정지역에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4년간 신평·장림일반산단에 117억3천만 원(국비82, 시비35.3)을, 정관일반산단에 88억7천만 원(국비62, 시비26.7)을 투입해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 조성(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을 추진한다. 신평·장림일반산단에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 조성(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3개 사업이, 정관일반산단에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신평장림일반산단의 청년문화센터에는 실내체육시설, 상담센터, 청년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커뮤니티공간 등이, 정관일반산단의 청년문화센터에는 복합문화공간, 실내체육시설, 공유오피스,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사하구, 기장군 등과 협력해 추진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 복지, 편의시설 등 지원시설이 확충돼 청년 근로자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청년 친화형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정체된 산업단지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라며, "우리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노후한 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이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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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 20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로 '15차 서부산 현장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작을 '관광중심도시'로 정하고, 서부산을 새로운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산이 가진 자연·도시환경·기반시설(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글로벌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사업 점검'을 위해 낙동강변 야간경관 조성지(삼락동 낙동 제방 벚꽃길)를 찾아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야간경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부권 관광 중심지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부산의 역사·문화·자연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 글로벌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동·서 관광 불균형 해소와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안을 다뤘다. 그리고, 서부산의 강점인 자연경관·생태·기반시설(인프라) 등을 활용한 친환경·힐링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명소화 추진 정책을 점검하고 자연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산권 탐방로, 생태공원 등 풍경길을 연결하고 천혜의 자연경관 자산을 활용한 '어싱길 200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사업·문화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자연과 도심이 하나로 연결되는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으로 시의 야간 관광사업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부산권 관광지를 잇는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인프라)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원할 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테마형 노선 신설,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서부산 홍보, 주변 관광지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 활성화와 동서관광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심 기반시설(인프라)을 함께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와 매력 있는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통해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을숙도, 맥도 등 부산형 습지 생태환경을 잘 보전하고 가꾸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핫스팟, 관광명소를 먼저 만드는 전략으로 서부산 관광을 발전시키겠다. 특히,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해 도시농업, 조경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색있고 경쟁력 높은 콘텐츠 발굴 등 시 전체가 '서부산관광 세일즈맨'로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 부산을 넘어 남부권 전체 관광 명소로 서부산이 거듭날 수 있는 다방향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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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권계획, 서부산 강동권에서 첫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의 실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그 첫발을 강동권에서 내딛는다고 밝혔다. '생활권계획'은 시 전역을 ▶6개 권역(중생활권) ▶2~3개 행정동 단위의 60여 개 지역(소생활권)으로 세분하고, 도시기본계획뿐만 아니라 주거·공원녹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을 생활권별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15분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핵심 계획이다. 6개 권역(중생활권)은 동래권(금정·동래·연제구) 강서권(강서구) 기장권(기장군) 해운대권(수영·해운대구) 원도심권(부산진·서·동·남·중·영도구) 강동권(북·사상·사하구)이며, 부산시는 도시의 노후 정도를 감안해 강동권부터 생활권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서부산은 강서권(강서구)과 강동권(북구·사상구·사하구), 총 2개의 중생활권이 있으나 우선 강동권부터 생활권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제일 먼저 수립하는 강동권 생활권계획은 크게 노후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 산지와 수변을 활용한 블루-그린인프라 확보, 노후 공업지역 구조고도화 등 세 가지 발전전략을 구체화해 주거·여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공간혁신허브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강동권 생활권계획에서는 기존의 하향식 계획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는 시민참여단 운영, 기초자치단체 의견수렴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생활권별 구체화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서 균형발전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가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며,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동·서 균형발전을 앞당겨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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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펼치는 의료기관 증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펼치는 의료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에 나서고 있는 병원은 총 6곳으로 2012년부터 수술비 지원에 나서고 있는 큐병원, 오케이의원, 부산아이센터안과 등이 있고, 지난해 프라임병원을 비롯해 부산자생한방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등 3곳과 사하구는 새롭게 협약을 맺고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진료를 연계해주고 있다. 사하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상담을 통해 각 병원에 진료를 추천하고 각 병원은 진료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해주고 있다. 무료 진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주민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무료 진료 진행절차는 사하구 각동별 민원상담 및 추천 이후 사하구의 적합 대상 추천에 의한 참여병원의 수술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 사하구 협약 무료 진료 및 수술 의료기관 ▷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큐병원)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큐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노인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65세 이상 의료급여(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노인 ▷ 하지정맥류 무료수술 지원(OK(오케이)의원)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오케이의원(OK의원/ 하단동 소재) 협약내용:하지정맥류 무료 수술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저소득주민(기초, 차상위계층) 중 수술 필요자 ▷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부산아이센터안과)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부산아이센터안과(괴정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가구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수술비, 진료비(백내장 수술에 한함) 전액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65세 이상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 한방 진료지원지원(부산자생한방병원) 협약일자:2023.4.27 협약기관:부산자생한방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 청소년 한방진료 지원 지원대상: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 ▷ 폐암 무료검진 지원(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협약일자:2023.2.15 협약기관: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하단동 소재) 협약내용:폐암 검진(흉부 CT) 지원대상:관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 척추, 관절 무료수술 지원(프라임병원) 협약일자:2023.8.29 협약기관:프라임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노인 척추, 관절 무료수술 지원 지원대상:저소득, 복지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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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명절(설) 생활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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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하구 예산 6521억원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2024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6448억원, 특별회계 73억원 등 총 6521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지난해 대비 3.79% 증가한 금액이다. 일반회계 주요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1140억원으로 총 세입의 17.7%를 차지하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 등 의존 수입이 5158억원으로 80%를 차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편성 현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지원, 기초노령연금 등 사회복지·보건분야 예산이 4408억원(68.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환경보호 분야 323억원(5%), 그 외 일반공공행정 309억원(4.8%), 교통·지역개발 182억원(2.8%), 문화·관광·교육분야 170억원(2.6%)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하구 예산편성 현황은 구 홈페이지→정보공개→구정자료실→재정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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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실시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괴정2동 대티고개마을(2017년 사업 선정)이 우수지구로 선정되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는 사업이 완료된 2016년 선정 44개 및 2017년 선정 51개소에 대해 사업 추진 실적과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괴정2동에 위치한 대티고개 마을 일원은 열악한 기초 생활 인프라, 노후주택 밀집 등 주거 취약지역으로, 사하구는 2017~2021년까지 마을 경관 정비, 노후주택 정비, 마을길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사하구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지구로 선정된 시·군·구는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고, 2025년도 신규지구 선정 평가 때 해당 지자체에 가점을 부여받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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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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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국방부 53보병사단,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1일, 국방부 제53보병사단 126여단 4대대와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구는 4대대로부터 관리 권한을 일임 받은 괴정동 458-59번지 등 3필지(2,956㎡) 내 일부를 주거지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관사 용도로 사용이 종료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활용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관사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軍)-지자체가 함께 미활용 국유지를 적극 발굴해 지역을 위해 개방한 것은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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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국방부 53보병사단,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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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 본궤도 올랐다!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 건립 준비 중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이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로 본궤도에 올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9월 18일 서부산의료원 건립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이에 따라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사하구 제2청사 대강당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설사업기본계획은 총사업비 조정, 사업시행 조건, 시설규모, 요구사항 등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총망라하며, 민간사업자가 사업제안서를 작성하는 기준이 된다. 이번 계획 고시를 위해 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전검토를 거쳐 지난8월 29일 민간투자심의회를 개최했다. 고시된 시설사업기본계획은 부산시 누리집 또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의 임대형민간투자 대상사업 지정고시와 올해 8월 민간투자심의회 승인에 이어 이번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함으로써,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해 타당성과 적격성이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는 단계에 들어서는데, 일반적으로 그 시작점을 시설사업기본계획의 수립으로 본다. 부산시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해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서를 접수·평가한 다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 관련 제반 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에 서부산의료원을 준공할 계획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서부산의료원은 부지면적 1만5천750 제곱미터(㎡), 연면적 3만2천773 제곱미터(㎡),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아울러, 시는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5일 사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내년도 본예산에 부지매입비를 편성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이 이번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로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우리시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관련 절차를 내실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며, "부산 동․서 간의 지역 의료격차 해소,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 등을 위한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이 될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해 부산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ㆍ부산시 누리집(www.busan.go.kr)ㆍ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누리집(https://pimac.k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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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 본궤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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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민참여단 '드림우먼'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9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민참여단 '드림우먼'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날 교육은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서금홍 교수를 초빙해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민참여단 '드림우먼'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하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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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민참여단 '드림우먼'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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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3일 2023년 3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개입 방향을 논의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분기별로 모여 개최된다. 이날 참석한 사하경찰서, 부산서부보호관찰소, 사하구가족센터,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등 12명의 실무위원들은 각 기관별로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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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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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보건소–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딥다 운동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보건소는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학장 박병주)과 '딥다 운동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딥다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보행능력 강화 및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해 구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딥다운동은 기구 회전으로부터 파급되는 신체의 전신운동 메커니즘을 응용하여 운동능력들이 향상될 수 있도록 근력, 밸런스,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다. 딥다 운동프로그램은 10월 25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매주 수, 금 10시 ~11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65~75세의 교육 참여 희망자는 9월 20일부터 사하구보건소(051-220-5744)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아 사하구 보건소장은 "즐겁게 참여 가능한 딥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하구민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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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보건소–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 '딥다 운동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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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96명 2023년 검정고시 1, 2차 전원 합격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46명(고졸 44명, 중졸 2명)이 2023년 제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상반기 제1차 검정고시에서도 전원 합격한 데 이어, 2차 검정고시 당일 태풍 카눈으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도 높은 응시율(84%)과 함께 50명(고졸40명, 중졸 8명, 초졸 2명)이 모두 합격한 것이다.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윤미)는 이번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문제출제유형 변경에 맞춘 문제풀이식 강의 '하이클래스'와 학업동기 강화프로그램 '맞춤형 학습클리닉'을 지원했으며, 기초학습을 위한 1대1 개인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해 학력을 취득한 청소년들 중 대학교 입학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는 맞춤형 대학입시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학입시상담, 입시설명회, 수시원서 접수 및 수능 응시 지원을 준비하고 이외에도,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1-207-71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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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96명 2023년 검정고시 1, 2차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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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2회 성인문해한마당 성황리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4일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지역 내 11개 기관 성인문해 교육 기관의 학습자, 교사,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하구 성인문해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성인문해 기관의 모든 학습자가 다 같이 참여해 단체 게임 활동을 즐기는 등 모두가 즐기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 기관의 합창, 라인댄스 등 재능기부 공연과 올해 전국(부산) 성인문해시화전 수상작 시화 낭송, 자유 발언 나도 한마디, 단체 레크레이션 등 교사, 친구들이 함께 그간의 배움을 공유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성인문해 시화를 낭송한 형설모두학교 송금란(64)씨는 "한글을 배우니 어두운 세상에 빛을 만난 것 같은 새로운 삶이 다시 시작된 것 같아 기쁘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한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활동 등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학습자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또 올해는 사하구 문해학습자가 2023년 전국(부산) 성인문해시화전에서 13명의 수상(시화 11점, 엽서쓰기 2점)하는 등 풍부한 학습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사하구는 9월 14일부터 도시철도 신평역 지하통로 및 구청 본관 1층에서 전국(부산)성인문해시화전 수상작을 9월 22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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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2회 성인문해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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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어린이집 재무회계 사례교육 및 안전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어린이집 종사자의 회계업무 처리 능력 향상, 어린이집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7일,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29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사례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 육아종합지원센터 재무회계 컨설턴트 임효진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집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오류를 범할 수 있는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내용과 지도·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 등을 포함한 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보육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무회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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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어린이집 재무회계 사례교육 및 안전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