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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재도약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은 공장 위주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산리단길 프로젝트)이다. 그간 산업부가 지원해오던 개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을 하나로 패키지화한 것으로, 공모선정지역에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4년간 신평·장림일반산단에 117억3천만 원(국비82, 시비35.3)을, 정관일반산단에 88억7천만 원(국비62, 시비26.7)을 투입해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 조성(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을 추진한다. 신평·장림일반산단에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 조성(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3개 사업이, 정관일반산단에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신평장림일반산단의 청년문화센터에는 실내체육시설, 상담센터, 청년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커뮤니티공간 등이, 정관일반산단의 청년문화센터에는 복합문화공간, 실내체육시설, 공유오피스,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사하구, 기장군 등과 협력해 추진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 복지, 편의시설 등 지원시설이 확충돼 청년 근로자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청년 친화형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정체된 산업단지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라며, "우리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노후한 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이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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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산단 노후산단에서 친환경·디지털 산단으로 재도약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신평·장림산단에는 현재 701개의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부산 일반산단 입주기업수의 9.5%의 비중을 차지하는 곳으로 기계장치 금속 등 기계 운송장비 등 자동차 산업 관련 부품업종이 중점 산업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가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근 신평장림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동안 1341억원을 투입해 신평·장림산단을 디지털 친환경 산단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월초 신평·장림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단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평·장림산단은 지난해 4월 18일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노후거점산단, 스마트그린산단' 공모에서 후보지에 선정됨에 따라 첨단 제조거점으로 재도약할 기회를 얻게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제시한 패러다임은 '친환경'과 '디지털'이며 내년부터 5년간 수행할 사업으로 디지털 분야 4개, 저탄소 분야 5개, 휴먼친화 분야 1개 사업 등 총 10개의 사업이 수립되었다. 디지털 부문에 537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산단내에 디지털 인프라를 도입하기 위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통합관제센터 △스마트물류 플랫폼 △디지털 공장 등을 구축한다.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가공현장의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서 지능형 통합관제센터는 산단 내 안전, 교통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2026년까지 100곳에 CCTV를 설치해 환경 인프라 안전 도로교통 등을 관리해 쾌적한 근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물류관리 플랫폼이 구축되어 물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제조기업들에 대해 컨설팅 및 사전진단 자동화장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저탄소 자원순환형 친환경 에너지 산단으로 거듭나기위해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친환경 청정산단 전환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태양광발전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산단 내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 인프라 보급을 목표로 하며 계측기 등을 설치하여 모니터링한다. 제조공정상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을 모니터링해 저감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휴먼 친화 부문에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사업으로 스마트 산단을 지원할 수 있는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인근 대학 등과 연계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5년간의 사업을 통해 8000억원 가량의 생산유발 효과, 2600억원 가량의 부가가치유발 효과, 55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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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 수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4일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브랜드대상'에서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2023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사하구는 노후산업단지를 첨단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낙동강 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전통적인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반시설 노후화와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변화된 산업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제조업에서 탈피한 첨단화·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은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사하구가 되면 전국의 신산업 분야 유망기업, 첨단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그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사하로 모여들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하구는 기업 입주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하구가 서부산의 경제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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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산단,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장림산업단지가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 완전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노후거점산단, 스마트그린산단' 후보지 공모에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돼 획기적 변화를 시도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18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공모 심의를 진행, 신평·장림일반산단을 비롯해 전남 광양국가산단, 인천 부평·주안 한국수출국가산단 등 3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강화와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여러 부처가 협업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정부 지원을 받아 부산의 최초 산업단지이자 기계·자동차부품을 비롯한 지역 뿌리산업의 집적지인 신평·장림산업단지를 혁신해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 제조환경을 조성하고 인재를 양성해 미래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제조혁신에 나선다. 아울러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고 친환경적인 스마트 산업환경을 조성해 저탄소 그린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킨다. 이와 함께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복합문화·공원 확충을 통해 청년이 찾는 혁신공간으로 발전시킨다. 부산시는 이를 목표로 21개 사업에 총 2천946억 원(국비 1천714억 원, 시비 1천90억 원, 민간 14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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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공고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기업 비즈니스 및 혁신 관련 지원 기능을 위해 운영하는 '신평‧장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사하구 장림동 1080-3)'에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는 소식이다. 운영기관은 부산경제진흥원으로 이곳의 주요시설은 임대공간(일반업무시설), 지원시설(회의실), 주차장 등이 있다. 최초 계약기간은 3년이며, 이후 센터의 입주현황 및 입주기업 경영상태 등을 고려하여 2년 연장할 수 있고, 입주 5년 이후에는 매년 입주심의위원회 선정평가를 통하여 재계약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재)부산경제진흥원 4층 산단운영팀(051-600-17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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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찾아가는 일자리 컨설팅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6∼7일 양일간 동주대학교의 「Restart 취업주간 행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컨설팅'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자기계발 및 구직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하구는 일자리지원센터와 취업 정책들을 알리면서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년 사하구 채용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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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부산시,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 서부산지역(사하구 하단동)에 부품산업기업, 근로자·구직자를 위한 일자리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하였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개소식은 이준승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➊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❷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아울러,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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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부산시,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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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서부산권(사하구, 사상구, 강서구) 부품산업에 407억원 투입
- 부산시는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원한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1월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와 컨소시엄(이하 ‘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 사업명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여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되었고,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5년간(2021년~2025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국비 65억, 시비 14.6억, 사하구 0.5억, 사상구 0.5억, 강서구 0.7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의 사업내용은, ▷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하고, ▷ 부품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 수출 지원, 근무환경개선비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 공정개선에 대해 맞춤형 전문기술 훈련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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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서부산권(사하구, 사상구, 강서구) 부품산업에 40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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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 괴정골목시장 온라인 박람회 라이브커머스 상품 판매
- 부산 사하구 괴정골목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에서 개최한 '괴정골목배달 온라인 박람회'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방송을 5월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괴정골목시장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괴정골목시장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전통시장 맞춤형 밀키트(meal kit) 상품 4종을 판매할 예정이며 '네이버쇼핑 라이브(LIVE)' 채널로 생방송 된다. 사하구는 괴정골목시장의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밀키트 구매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및 구매를 바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비대면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라이브 커머스가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의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판매 형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생방송에는 전문 진행자가 실시간 채팅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생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퀴즈와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청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할인쿠폰,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며, 이번 생방송을 위해 구성된 맞춤형 밀키트 상품은 방송 시간과 관계없이 27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괴정골목배달(smartstore.naver.com/mtsky)'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괴정골목시장은 부산지역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에서 자체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비대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가 지원하는 '특성화시장 육성 공모사업'을 통하여 전통시장 특화 기반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을 통한 자생력 회복을 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괴정골목시장이 온라인 판매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처음 생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부산지역 전체 전통시장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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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 괴정골목시장 온라인 박람회 라이브커머스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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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강서열린문화센터 신장로에 11월 착공
- 부산시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와 동서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건립키로 한 강서열린문화센터가 규모를 확대, 오는 11월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는 지난 4월 16일 대저1동 강서열린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강서열린문화센터 규모 확장에 따른 ‘신장로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 수렴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 주민공청회에서 강서구는 신장로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신장로 전원 교향곡)과 연계한 주민들의 문화시설인 강서열린문화센터 건립을 당초 지하2층 지상 4층에서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변경해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업규모 변경은 강서구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요 증대와 각종 문화단체의 활동공간 확장을 위한 전향적인 조치로 사업기간도 내년 6월에서 2023년 8월까지 1년여 간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규모가 확장되는 강서열린문화센터는 332억여 원의 국·시·구비 등이 투입돼 연면적도 4,502.61㎡에서 7,221.64㎡로 크게 확장되고, 강서문화원과 다목적홀, 전시관, 프로그램실 등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서게 됐다. 강서구 신장로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난 2016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대저1동 신장로·번덕·신촌마을 일원의 6개 통 0.78㎢(약24만평)에 지속가능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국비 348억여 원을 들여 주민역량 강화와 정보 네트워크 시스템 조성 등의 전원 공동체 사업과 음악축제 사업·강서요리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전원 문화교향곡 사업, 오감톡톡거리 조성·노후환경 정비 및 개선사업 등의 전원 타운 사업, 금수현 거리 조성사업·보행로 확장공사, 소단위 행복주택 사업 등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서열린문화센터가 미디어 문화를 포함하는 지역문화 허브로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 문화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이 연계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서구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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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강서열린문화센터 신장로에 11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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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신평장림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선정
- 신평장림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중심 지역일자리 거점 혁신계획 국가 공모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친환경 자동차 핵심 소재·부품·장비 공급기지로 달라진다. 신평장림산업단지는 기존 기계, 금속 기반 소재·부품 단지에서 친환경 자동차(전기차·수소차) 핵심 소재·부품·장비 선도단지로 업종 대전환과 전기차 산업벨트 구축 작업이 이뤄진다. 또한 제조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존 제품 아이템 다각화를 위한 지원도 받게 된다. 부산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정부 부처와 사업별 세부계획 보완과 예산 심의를 거쳐 12월에 최종적인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공모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일자리위원회 등이 중심이 되는 범 부처 협업사업으로 개별 산업단지의 재생·고도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을 제출하면 정부가 부처별 사업을 패키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 4개 산단과 공업지역에서 1조 2,340억원 가량의 국책사업이 향후 3년 간 추진된다. 명지녹산산업단지를 거점산단으로 신평장림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지사지역을 연계해 `스마트 그린 모빌리티&스마트 글로벌 물류 허브'가 구축될 예정이다. 1980년대 조성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 경제를 이끌었고 지금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와 환경오염, 산업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산업 구조의 변화가 시급했다. 노동집약적 저부가가치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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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신평장림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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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신라스테이 서부산, 4월 15일 그랜드 오픈
-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7로 38)가 부산 서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오는 4월 15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그 동안 쌓아온 브랜드력과 운영력을 바탕으로 신규호텔 오픈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이번 13번째 서부산 오픈 이후에도 여수, 세종, 미국 새너제이 등 향후 3년간 매년 국내외에 신규 프로퍼티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전국에서 13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2013년 동탄점을 시작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기존 12개곳에 운영하는 방식이었던 임대운영 방식이 아닌 선진 체인 호텔에서 운영하는 방식인 위탁운영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라스테이가 그간 쌓아온 호텔 운영 역량과 브랜드력을 갖춰 국내외에서 선진호텔 수준의 운영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부산 지역에서는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호텔로, 부산을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호텔신라 브랜드의 신뢰도를 발판으로 더욱 공고한 인지도를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비즈니스, 교육, 주거 명품도시로 발돋움하며 "미래 첨단산업도시"인 명지국제신도시가 있는 곳으로 김해∙창원∙거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다. 호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의 규모로, 총 29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프라이빗 자쿠지(월풀 욕조)가 비치된 테라스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온돌 타입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온돌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동서양의 침실 환경을 접목한 '테라스 온돌룸'에서는 온돌 타입 객실과 함께 독립된 테라스 공간에서 자쿠지로 스파를 즐기며 여유로고 색다른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야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여행지로 서부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5층에는 시티뷰를 감상하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성인∙유아용 자쿠지가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시설이 돋보이는 남성 전용 사우나를 배치해 피로를 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연회 시설 인프라가 부족했던 만큼 신라스테이 서부산의 연회장과 미팅룸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던한 분위기와 시설을 갖춰 결혼식∙돌잔치∙컨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2층 연회장은 물론, 다양한 규모와 목적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중∙소 연회장도 함께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이 소요되며, 대중 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부산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해 김해∙창원∙거제 등 인접 지역에서 이동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명지국제신도시는 2016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도시로, 화전∙녹산∙신호 산업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부산지방법원∙부산지방검찰청이 인근에 있어 비즈니스 고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국제학교∙종합병원 설립과 친환경 수변 스마트 도시인 에코델타시티 조성 사업이 예정돼 있어 교육∙주거 명품 도시이자 스마트 도시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을숙도 생태공원∙낙동강 하구 에코센터∙장림 생태공원 등 에코 여행 명소와 다대포 해수욕장∙부산현대미술관 등 문화 관광 명소와 인접해 부산 서부 지역을 찾은 여행객과 지역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거제도 등 인근 유명 여행지로 이동이 편리한 뛰어난 입지 환경으로 부산 및 인근 지역을 대표하는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서울 및 전국에 12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마터 스테이(Smarter Stay)'를 콘셉트로 신라호텔의 가치 위에 실속을 더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며 국내 대표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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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신라스테이 서부산, 4월 15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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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 중소기업 홍보 부스 설치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4월부터 청사 본관 1층 로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중소기업과 제품 홍보를 위해 '사하구 중소기업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전시에 나섰다. 설치된 홍보 부스는 앞면이 유리로 되어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고기업과 제품에 대한 소개 글은 물론 문의처도 적혀 있으며 상품 주문도 가능하여 구청 방문 민원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홍보 부스 설치에 앞서 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업체를 모집한 결과 ㈜동진다이닝, ㈜대성토이즈, 삼진식품(주), 한결산업(주)이 첫 전시업체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생산제품인 마스크, 블럭완구류, 모듬어묵(모형), 안전화를 4~6월 3개월간 무료로 전시할 예정이다. 사하구는 앞으로 지역 내 기업체 대상으로 신청을 지속적으로 받아 분기별로 공간을 대여할 계획이다. 사하구에 정식 등록해 공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면 이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이다. 첫 전시업체로 선정된 ㈜동진다이닝 김병수 대표는 "지자체가 기업 지원에 나서줘서 고맙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해 신제품 개발 등 활로를 모색 중이었는데 이렇게 홍보 부스를 만들어줘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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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 중소기업 홍보 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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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부산시, 전국 최대규모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 개소
- 부산시는(시장 권한대행 이병진) 3월 10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출상담장은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손잡고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 4층에 구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16개의 방음부스를 갖춘 분리형 온라인상담장으로 전국 최대규모로 대규모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가 가능하다. 해외 출장이 어려운 지역 기업들이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 방문해 해외 바이어와 비대면 수출상담을 할 수 있으며, 지역기업을 위해 상담장소 뿐만 아니라 통역까지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산 권역에는 명지산단, 신호산단, 국제산업물류도시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운집해 있고, 부산 제조업 기업의 72.4%가 소재하고 있어 온라인 전문 상담장의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지역 주력산업 아세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담회에서는 부산 중소기업 16개 사가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5개국 50개 사의 해외 바이어와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4월 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온라인 수출상담회, 5월 인도 대형 온라인몰 화상상담회 등 올해 15회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동부산 권역에 위치한 벡스코에 10석 규모의 화상 상담장을 지난해 11월 개소했으며, 이번에 16석 규모의 서부산 온라인 상담장을 개소하여 시역 내에 총 26석의 온라인 전문 상담장을 구축하게 되었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가속화 되고 있는 사회 전반의 디지털화에 지역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통상진흥정책의 비대면 전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한 이 상담장이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앵커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http://trade.busa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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