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 20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로 '15차 서부산 현장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작을 '관광중심도시'로 정하고, 서부산을 새로운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산이 가진 자연·도시환경·기반시설(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글로벌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사업 점검'을 위해 낙동강변 야간경관 조성지(삼락동 낙동 제방 벚꽃길)를 찾아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야간경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부권 관광 중심지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부산의 역사·문화·자연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 글로벌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동·서 관광 불균형 해소와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안을 다뤘다. 그리고, 서부산의 강점인 자연경관·생태·기반시설(인프라) 등을 활용한 친환경·힐링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명소화 추진 정책을 점검하고 자연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산권 탐방로, 생태공원 등 풍경길을 연결하고 천혜의 자연경관 자산을 활용한 '어싱길 200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사업·문화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자연과 도심이 하나로 연결되는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으로 시의 야간 관광사업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부산권 관광지를 잇는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인프라)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원할 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테마형 노선 신설,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서부산 홍보, 주변 관광지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 활성화와 동서관광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심 기반시설(인프라)을 함께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와 매력 있는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통해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을숙도, 맥도 등 부산형 습지 생태환경을 잘 보전하고 가꾸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핫스팟, 관광명소를 먼저 만드는 전략으로 서부산 관광을 발전시키겠다. 특히,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해 도시농업, 조경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색있고 경쟁력 높은 콘텐츠 발굴 등 시 전체가 '서부산관광 세일즈맨'로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 부산을 넘어 남부권 전체 관광 명소로 서부산이 거듭날 수 있는 다방향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사하구 명절(설) 생활정보 안내
-
사하구 천마마을, 스마트팜으로 도시재생을 꿈꾸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감천동의 천마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천마마을 스마트팜이 지난 12월 22일 오픈식을 갖고 판로개척에 나섰다. 사하구는 감천2동 13-1686번지 일원에 연면적 772.97㎡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스마트팜을 8월 말 준공하고 12월 22일 오후 2시 오픈식을 가지고 스마트팜에서 첫 수확한 채소들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천마마을 스마트팜은 1층 홍보실, 재배시설 2∼3층 2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과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부산 최대 규모의 식물재배 시설의 하나이다. 스마트팜 가운데 재배시설은 전체 215.845㎡(65평) 규모로 수직공간 활용으로 효율성을 높였으며, 1개 층당 50평 규모의 시설이 10개 층으로 연결되어 실제 재배면적은 500평에 이른다. 한 번에 3만 2000포기를 재배할 수 있는 규모로 파종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기간은 45일 정도로 현재 버터해드, 로메인, 카이피라, 프라이아이스, 오비레드 등 5종을 재배중이다. 천마마을 스마트팜은 천마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1년동안 위탁 관리하며 주민들의 수익과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합은 천마산 전망대와 감천문화마을 카페, 사하구 소재 학교, 공공기관 등 샌드위치 및 샐러드 프랜차이즈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온라인 직판매도 개척할 예정으로 주민들은 1년여 동안 스마트팜 경영과 운영에 관한 교육을 받아왔다. 사하구는 스마트팜 연계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갈 방침이다.
-
사하구, '꿈을 향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월 2일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하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사하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는 사하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제8지역 연합회(총재지역대표 정용길)의 후원으로 지역 내 아동센터 아동들의 화합과 건전한 육성,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이 살기좋은 사하구를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하구 지역아동센터 17개소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사하구 구정·구의회 홍보 및 범죄 예방 LED 전자게시대 준공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6일 범죄예방 및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해 사하경찰서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ED 전자게시대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에 따른 사하구민의 치안 복지 서비스를 위해 사하구청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의회(의장 채창섭), 사하경찰서(경찰서장 김태우)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경찰서 1별관 외벽에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는(가로 6m × 세로 3.5m) 풀컬러(FULL COLOR) SMD방식의 LED 소자가 적용되었으며, 약 60만 픽셀의 뛰어난 가시성으로 다양한 정보의 효과적 전달이 가능하다. 구정, 구의회 홍보와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등 공익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선제적 지역 치안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사하구의회, 사하경찰서와 더욱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범죄없는 안전한 사하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새단장 낙동강하굿둑, 램프 2200개 불 밝힌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동의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 되어 서부산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총 162억원을 들여 하굿둑 수문을 열고 닫는 수문조작실 11개소를 전면 개선하는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을 23년 8월말 마무리했다. 2020년 11월 착공해 2년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경관조명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6일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 준공 기념식과 점등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에 리모델링된 수문조작실은 돛단배 모양을 본땄다. 다대 8경중 하나인 삼도귀범(三島歸帆)을 형상화한 것이다. 삼도귀범이란 다대포 잎바다에 있는 쥐섬, 솔섬, 오리섬에서 낙조를 뒤로 한 채 돌아오는 돛단배의 광경을 뜻한다. 종전 투박한 육각형의 상단 구조물을 모두 철거했으며 그 자리에 종이배 모양의 외관에 유리패널을 붙인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새롭게 자리잡았다. 하굿둑 550m에서 약 2,200개의 램프를 통해 '철새가 날아오르는 모습' 등 6개 장면을 4시간 동안15분마다 다른 빛 연출하는 경관조명도 불을 밝힌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도록 하여 날씨정보까지 제공된다. 당초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철새 도래 기간이기 때문에 경관조명을 운영하지 않았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시범운영 종료후 문화재청의 문화재현상변경 조건을 고려한 모니터링을 1년동안 실시한 다음 경관조명이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판단되면 연중운영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기간에는 매일 저녁 빛 연출을 즐길 수 있다. 수문조작실 11개소 중 을숙도 방향의 마지막 1개소(약 50m 높이)에 생태 조류관찰대도 마련됐다. 관찰대 옥상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낙동강 하구의 바깥경치와 조류를 관찰하면서 하굿둑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낙동강하굿둑 경관은 국내 처음 시도하는 '에코 경관조명' 이 새로 만들어지는 현대적 디자인 건축물과 함께 을숙도 석양과 조화를 이루며, 사하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하굿둑은 낙동강과 바닷물이 만나는 을숙도에 강을 가로질러 만든 550m 길이의 대규모 둑으로 지난 1987년 준공됐다
실시간 사회·환경 기사
-
-
사하구, '바다의 날' 기념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 참여
-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과 무인도서 도요등 일대에서 「민·관·군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사하구청장, 해양경찰청장,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민간단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약 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사하구는 낙동강 하구 및 남해안에 접한 지리적 특성상 강과 바다로부터 다양한 쓰레기가 밀려오고 있다. 이에 사하구는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 「낙동강 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낙동강하구 무인도서 주변에 인력으로 수거가 힘든 대형폐기물, 수중침적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낙동강하구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날 행사에 앞서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해양수산부장관은 사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 사업대상지를 살펴보며, 해당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낙동강 하구 및 해안을 보전해 사하구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을 논의했다.
-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사하구, '바다의 날' 기념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 참여
-
-
부산 을숙도에 노인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추진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에 전국 최초 어르신 전용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 초고령화 사회 노인인구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용을 위한 맞춤형 노인 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건립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3월 완료했다고 지난24일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공공 체육시설 수는 총 30,185개소로, 노인 체육을 위한 시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5년 20.3%에 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70세 이상 노인 중 체육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32.2%로 연령별 세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올해 3월말 기준 전체인구 330만 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21.78%인 72만 명으로, 전국 노인인구 순위는 3위, 노인 비율은 5위이며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율인 18.2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경우 운동 부족 시 근육이 빠른 속도로 퇴화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며, 대인관계가 단절되면서 정신적 고립과 신체적 기능 저하가 가속화된다. 이에 고령층의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해 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소 제공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사회현상과 인구 고령화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정책으로 노인들의 치매 등 건강체크와 체육활동, 만남의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노인전문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를 사하구 을숙도 부지에 건립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22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연면적 25,331㎡ 규모의 '복합힐링파크'에는 최근 노인들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활동을 위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실내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야외에는 18홀(17,897㎡)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 체육시설은 ▲1층 가상현실(VR) 체험실, 치매예방 상담실, 메디컬룸 ▲2층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스크린 파크골프장, GX룸 ▲3층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해 운동을 통한 건강회복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실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옥상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게이트볼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어르신들이 체육센터의 1층에서부터 옥상까지 단계별로 이용함으로써 '건강체크 → 운동처방 → 개별 체육활동 → 운동을 통한 사회교류 →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유지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야외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센터가 함께 있어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이용이 가능해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복합시설은 물론, 노인 전용 체육시설로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합힐링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이용객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비용편익분석 결과(0.86) 일반 공공시설(0.7)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돼 경제적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복합힐링파크의 노인건강 기여도와 활용도가 높을 경우 부산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생활체육의 15분 도시 구현으로 시민들이 주거지 내 어디서나 15분 내 접근해 체육활동을 즐기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부산 을숙도에 노인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추진
-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다대포 세계인의 한마당 축제'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4월 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의 다양한 유치행사의 하나로 사하구에서는 다대포 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다대포 세계인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리길 바라는 세계인들의 열망을 반영한 이번 축제는 지역 내 다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문화예술공연팀인 고고장구팀과 개화기의상 패션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무용공연단 '꿈꾸는아오자이', 남미 에콰도르 인디언 공연팀 '쿠스코', K팝 트로트, 7080 밴드공연 등 음악과 춤 그리고 각종 퍼포먼스 등 볼거리 넘치는 다채로운 축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축제 행사는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며, 행사와 함께 '다대포 해변 알뜰장터'도 함께 진행된다.
-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다대포 세계인의 한마당 축제' 개최
-
-
사하구, 'BIE 현지 실사 대비 도시환경정비의 날'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3월 22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를 대비해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을숙도대로~강변대로 구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실사단을 맞아 쾌적하고 세련된 부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구민, 통장, 단체원, 구 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적극 참여했다. 앞으로도 사하구는 구민과 함께 모두가 염원하는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꼭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사하구, 'BIE 현지 실사 대비 도시환경정비의 날' 운영
-
-
을숙도~장림고개 잇는 '장평지하차도' 개통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대교에서 장림고개를 연결하는 '장평지하차도'가 지난 2월20일 개통됐다. '장평지하차도' 도로 공사는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대비 편익(B/C)이 1.12로, 경제성 타당성이 확보되어 2012년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확정됐다. 2016년 12월 착공한 장평지하차도는 총 길이 2.3㎞,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로, 총 사업비 2526억 원(국비 966, 시비 1,560)이 투입됐다. 이번 장평지하차도 개통으로 천마산터널로 바로 연결되는 항만배후도로의 마지막 구간이 개통되어 이곳에서 광안대교까지 신호대기 없이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차량정체 해소 뿐 아니라, 동부산 지역으로 접근이 쉬워져 우리 구 주민들의 생활권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지역뉴스
- 도시·교통
-
을숙도~장림고개 잇는 '장평지하차도' 개통
-
-
부산 사하구 2022년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보건소는 10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사하구 신평동 제2청사 앞 외부 광장에서 관내 주민 및 임산부 120여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기원하는 달 '10월'과 태아를 품는 임신기간을 뜻하는 '10개월'의 의미를 더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사하구보건소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표제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 임산부 배려를 위한 행동수칙 안내 ▲ 임산부 배려 실천 서약서 쓰기 캠페인 ▲ 예비 행복맘을 위한 스마일꽃인형 증정 ▲임신·출산·행복이행시 짓기 등의 다양한 참여 및 상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보건소 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감염병 예방 사업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박승아 사하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 임산부 배려 분위기 확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임신·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부산 사하구 2022년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운영
-
-
사하구,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업무협약 체결
- 부산 사하구는 네이버(주)(대표 최수연)와 고독사 예방 스마트돌봄 체계 구축을위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0월부터 사하구 관내 사회적고립 중장년 및 노인가구 360세대에 AI안부전화 서비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제공한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초대규모 인공지능(AI)기반의 말벗 대화를 통한 안부 및 정서 케어 서비스로, 지정된 스케줄에 AI상담사가 안부전화를 드리고 기존대화를 기억하여 맥락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하구는 상담결과 리포트를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을 비롯하여 건강, 식사, 수면 등 생활패턴 등을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하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예산 9천만원을 들여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스피커 보급 확대, 스마트 돌봄플러그 설치 등을 통해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사회·문화
- 생활·건강·의료
-
사하구,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업무협약 체결
-
-
청년의 날 기념 '사하 MZ 쓰담쓰담 챌린지'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022 청년의 날을 맞아 '사하청년, 함께 줍Go! 쓰레기줄이Go! 사하를 지키Go!' 라는 주제로 9월 17일 토요일 10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사하 MZ 쓰담쓰담 챌린지'를 운영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하구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환경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된 쓰담달리기(플로깅)와 환경상식 퀴즈, N행시 미션 등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과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로웨이스트체험활동(고체치약, 샴푸바 등 친환경 제품 만들어 보기)과 슬기로운 MZ생활을 위한 '인생 다꾸 SET'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참여대상은 만 19~34세 청년 50명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2시간 인증 및 기념굿즈 등이 주어진다. 특별히, 이번 쓰담 챌리지에는 부산 플로깅 청년 봉사단체인 따봉(따듯한 마음봉사단)도 함께해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는 지역사회참여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청년의 날 기념 '사하 MZ 쓰담쓰담 챌린지' 운영
-
-
사하구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현장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태풍 힌남노의 신속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사하구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복구에 역량을 다하고 있다.
-
- 지역뉴스
- 사회·환경
-
사하구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현장
-
-
부산시, 추석 맞이 동백전 더블 이벤트 시행
- 부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인 '동백전' 충전 한도와 캐시백 비율을 확대하는'더블 이벤트'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추석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동백전 '더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29일 밝혔다. 이벤트는 9월 1~15일, 15~30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1차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는 동백전을 30만 원까지 충전해 사용하면, 기존 캐시백 혜택 5%에 추가 5%를 더해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이 두 배로 늘고, 충전한도 금액(기존 월 30만 원)도 늘어난 셈이다. 16일부터 30일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3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캐시백은 결제금액의 5%가 적용된다. 9월 한 달 동안 충전 한도가 최대 60만원, 캐시백 금액이 4만5000원으로 혜택이 늘어난다. 월 단위로 진행되는 동백전 정책이 다음 달 한 달간은 기간을 나눠 각각의 혜택이 적용되는 만큼, 1차 이벤트 기간 중 최대 금액까지 충전하지 않은 금액은 2차 이벤트 기간으로 이월 충전할 수 없다. 또 1차 이벤트 기간 중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2차 이벤트 기간에 사용하면 캐시백 혜택은 2차 기준인 결제금액의 5%만 적용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이벤트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추석명절을 맞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사회·문화
- 부산시·사하구연계
-
부산시, 추석 맞이 동백전 더블 이벤트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