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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100만 원 지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진 지역 내 종교시설에 1개소당 재난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하구 소재 모든 종교시설이며 접수기간은 11일부터 29일까지이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종교시설은 사하구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서류를 내려 받아 사하구 문화관광과에 방문 접수나 이메일(yoh0908@korea.kr) 접수하면 된다. 재난방역지원금 지원은 서류 검토 후 5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점술업, 무당 등 영리 유사 종교시설 및 서류 요건 미충족자는 제외된다. 사하구는 이번 재난방역지원금이 종교단체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길 바라며 코로나19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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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부산시, 감천항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주민참여 R&D 선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관하는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서 ‘지역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해외 유입 선박의 감염병 확산 방지 포트 스루 플랫폼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과제당 5억 원(과기부 3억 원, 행안부 1억 원, 지자체 1억 원)의 사업비가 배정된다. 지난해 7월 감천항에서 해외 선박을 통해 유입되는 감염병 확산이 발생한 이후 국립부산검역소에서는 해외유입 선박의 철저한 검역을 위해 승선 검역을 통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대면 검사에 대한 위험성과 인력·업무 과부하 등 문제가 발생하고, 항만 관련 종사자,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감염 확산 예방 등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지역 현안 수요조사를 제출해 선정되었고, 연구자(부산대 김형회 교수), 항만공사, 항만 종사자, 지역주민이 '함께 스스로해결단'을 운영하며 최종 기획안을 도출, 3월에 문제해결 기획안을 제출하였고 이번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 6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포트 스루 플랫폼 개발' 사업은 ▲ 선박 정박 前 해양환경 맞춤형 드론을 활용한 진단 키트 배송·회수 ▲ 일반인이 마스크 패치에 호흡, 기침 등으로 타액을 포집하는 검체 수집 ▲ 승선원의 검체 데이터 식별을 위한 안면인식 바코드 출력 시스템 ▲ 항만 근무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알림 시스템 등의 개발 및 적용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혁신적 감염병 대응 체계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지역 주민 안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타 감염병에도 적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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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만덕3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위한 업무협약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창희) 및 다솜홈서비스(대표 이윤석)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북구 복지누리마을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공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은 정리수납 및 간단한 가사지원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비스 대상 가구 발굴 및 추천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다솜홈서비스는 추천가구 사전조사 및 대상 확정, 일정조율 등을 통해 주거공간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칭 및 수납 도구도 지원한다. 박정희 동장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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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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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강서구, 코로나19 백신 접종 돌입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난 2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강서구에서는 지난 3월 4일 갑을녹산병원 의료진이 첫 접종을 받았다. 이어 3월 8일 을숙도 노인요양원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하며 주민 집단면역을 위해 본격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접종 대상은 13만7,957명(12월 기준)의 구민 가운데 임산부와 소아청소년을 제외한 만18세 이상의 주민으로 집단 면역을 위해 연말까지 대상자의 70%를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은 연령, 집단시설 거주, 만성질환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백신 종류는 선택해 맞을 수 없고 접종은 무료로 실시된다. 강서구에는 지난 2월 25일 강서구보건소와 3월 4일 갑을녹산병원, 행복한어린이병원 등 지역 내 6곳의 위탁의료기관에도 백신이 도착해 접종을 시작했다. 3월 15일 보건소에서 소방서, 출입국관리사무소, 보건소 역학조사 요원 등 코로나 1차 대응인력 요원 29명을 시작으로 3월 25일까지 1차 대응인력 요원 200여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접종은 요양시설 내 입소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시작하고, 고위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코로나19 대응 인력 등이 우선 접종한다. 이어 4~6월은 만65세 이상 주민(75세부터 우선 접종)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장애인·노숙인 이용자 및 종사자, 유·초등 보건교사, 의료기관 및 약국보건의료인 등이 대상이다. 접종 대상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18~64세 주민은 7~8월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등 1분기 우선 접종 대상자는 기관 자체적으로 접종을 받거나 강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한다. 대규모 백신 접종은 앞으로 강서체육공원에 설치될 예방접종센터와 지역 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수행한다. 예방접종센터는 자가발전시설과 냉·난방 시설 등을 구비,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를 갖춰야 한다. 따라서 초저온 냉동고 설치 등의 약 한 달간 공사를 거쳐 5월부터 하루 수백 명씩 구민들의 백신 접종이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는 이와 함께 지역 내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 참여 위탁의료기관 중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사업에 참여의향이 있는 의료기관 30여 곳에 백신 접종을 맡길 계획이다. 위탁 의료기관 선정기준(백신냉장고 등 구비)에 부합하는 병·의원을 선정해 구민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접종을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강서구는 접종 시행에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 끝날 때까지 운영한다. 위원장은 강서구 부구청장, 부위원장은 강서구보건소장이 맡으며 북부교육청,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강서구의사회, 북강서구 약사회 분회, 부산광역시 간호사회, 갑을녹산병원, 부민병원,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등 모두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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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서부산의료원 KDI 적정성 검토 통과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에 건립 예정인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 계획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에서 통과되면서 2026년 개원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산의료원은 동·서부산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2015년 건립이 확정돼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정부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시철도 신평역 인근(신평동 646-1번지 및 646번지 일원)에 1,835억원을 투입해 부지 15,750㎡, 연면적 32,445㎡(지하 1층, 지상 5층), 300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감염병예방센터, 공공난임센터 등이 갖춰진다. 서부산의료원 건립은 올해 2월 대규모 재정 사업의 경우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면서 국가재정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앞으로 민자사업 적격성 검사, 국회 민간투자사업(BTL) 한도액(증액) 편성 요청, 시설사업기본계획 용역 및 고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착공해 2026년 개원될 예정이다. 서부산의료원은 동부산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산권 공공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공공의료원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난의료 거점 공공병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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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서부산의료원 KDI 적정성 검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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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부산 사하구, 전 구민에게 제2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극복 일상회복지원금'을 구민 1인당 5만 원씩 지급한다"고(11월 17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올해 2021년 12월 1일 기준 주민등록 거주지가 사하구인 구민 약 30만 6000여 명이다. 사하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계좌로 입금하고 그 외 일반구민들은 12월 중순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선불카드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급되는 만큼 사하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만큼 세부일정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하겠다"며 "지원금이 구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희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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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부산 사하구, 전 구민에게 제2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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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자원봉사센터, 노인 삶의 질 향상 업무 협약 체결
-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지난 9월8일 오전 10시 사하구 제2청사 5층 강의실에서 인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수진)와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센터는 취약노인의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인맞춤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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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자원봉사센터, 노인 삶의 질 향상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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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100만 원 지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진 지역 내 종교시설에 1개소당 재난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하구 소재 모든 종교시설이며 접수기간은 11일부터 29일까지이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종교시설은 사하구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서류를 내려 받아 사하구 문화관광과에 방문 접수나 이메일(yoh0908@korea.kr) 접수하면 된다. 재난방역지원금 지원은 서류 검토 후 5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점술업, 무당 등 영리 유사 종교시설 및 서류 요건 미충족자는 제외된다. 사하구는 이번 재난방역지원금이 종교단체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길 바라며 코로나19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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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종교시설 재난방역지원금 1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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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서부산의료원 KDI 적정성 검토 통과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에 건립 예정인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 계획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정성 검토에서 통과되면서 2026년 개원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산의료원은 동·서부산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2015년 건립이 확정돼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정부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시철도 신평역 인근(신평동 646-1번지 및 646번지 일원)에 1,835억원을 투입해 부지 15,750㎡, 연면적 32,445㎡(지하 1층, 지상 5층), 300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감염병예방센터, 공공난임센터 등이 갖춰진다. 서부산의료원 건립은 올해 2월 대규모 재정 사업의 경우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면서 국가재정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앞으로 민자사업 적격성 검사, 국회 민간투자사업(BTL) 한도액(증액) 편성 요청, 시설사업기본계획 용역 및 고시,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착공해 2026년 개원될 예정이다. 서부산의료원은 동부산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산권 공공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공공의료원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난의료 거점 공공병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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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부산 사하구, 전 구민에게 제2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극복 일상회복지원금'을 구민 1인당 5만 원씩 지급한다"고(11월 17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올해 2021년 12월 1일 기준 주민등록 거주지가 사하구인 구민 약 30만 6000여 명이다. 사하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계좌로 입금하고 그 외 일반구민들은 12월 중순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선불카드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급되는 만큼 사하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만큼 세부일정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하겠다"며 "지원금이 구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희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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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부산 사하구, 전 구민에게 제2차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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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자원봉사센터, 노인 삶의 질 향상 업무 협약 체결
-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지난 9월8일 오전 10시 사하구 제2청사 5층 강의실에서 인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수진)와 자원봉사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센터는 취약노인의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인맞춤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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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하구자원봉사센터, 노인 삶의 질 향상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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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장림2동 새한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 '시원한 여름 이불' 전달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소재 새한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황정옥)는 지난 8월19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 이불 10채(24만원 상당)를 장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한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 황정옥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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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장림2동 새한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 '시원한 여름 이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