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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새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하다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3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괴정·하단동 유흥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사하구, 사하경찰서, 사하구유해환경감시단 20여명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하여,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부·부착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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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새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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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사하소방서 합동 산불·문화재 진화 통합훈련 실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1월 21일 사하구 몰운대 소재 다대진동헌에서 사하소방서와 함께 합동 산불·문화재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소방서, 산불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발생 시 상황판단회의 및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구민들께서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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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사하소방서 합동 산불·문화재 진화 통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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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사하소방서 합동 산불진화훈련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023년 산불 특별 대책기간(3.6.~4.30.)을 정하고, 3월16일 사하구 승학산 제석골 인근에서 사하소방서와 함께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소방서,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산불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차량이 쉽게 진입하기 힘든 구간에 산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함에 따라 구 차원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산림 인접 논밭에서 쓰레기 소각 시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산불 발생 원인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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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경찰서에 전국 첫 '아동학대 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은 13일 아동학대 범죄의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24시간 공백 없는 아동학대 공동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부산사하경찰서(서장 김오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신고의 24시간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사하경찰서 내에 설치하는 '아동학대 종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아동학대 종합지원센터'는 평일 주간은 물론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아동학대전담경찰(APO)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사하경찰서 내에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상시근무를 하면서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공동 대응체계이다. 평일 주간은 아동학대전담경찰(APO)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야간·주말·공휴일은 전담경찰수사관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센터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신고 대응 및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업무를 공동 수행하며, 사건 현장에서 행위자 및 피해 아동의 정신과적 질환 여부 판단을 위해 사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경아) 상담사도 동행 출동해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구와 사하경찰서는 아동학대 공동대응뿐만 아니라 피해 아동 보호 계획과 사례판단 결정, 전수조사 등 조사 업무도 공동으로 수행해 그동안 각 기관별 반복·중복된 조사로 인해 겪었던 피해 아동과 가족들의 피로도 감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사하구는 아동학대 종합지원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부산사하경찰서 김오녕 서장은 "아동학대 범죄의 신고 대응에 경찰과 전담공무원이 함께하면서 피해아동의 아픔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게 됐다"며 "아동학대 종합지원센터가 가족과 사회의 관심과 보호를 받고 자라야 할 아동들이 학대의 고통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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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경찰서에 전국 첫 '아동학대 종합지원센터'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