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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권계획, 서부산 강동권에서 첫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의 실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그 첫발을 강동권에서 내딛는다고 밝혔다. '생활권계획'은 시 전역을 ▶6개 권역(중생활권) ▶2~3개 행정동 단위의 60여 개 지역(소생활권)으로 세분하고, 도시기본계획뿐만 아니라 주거·공원녹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을 생활권별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15분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핵심 계획이다. 6개 권역(중생활권)은 동래권(금정·동래·연제구) 강서권(강서구) 기장권(기장군) 해운대권(수영·해운대구) 원도심권(부산진·서·동·남·중·영도구) 강동권(북·사상·사하구)이며, 부산시는 도시의 노후 정도를 감안해 강동권부터 생활권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서부산은 강서권(강서구)과 강동권(북구·사상구·사하구), 총 2개의 중생활권이 있으나 우선 강동권부터 생활권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제일 먼저 수립하는 강동권 생활권계획은 크게 노후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 산지와 수변을 활용한 블루-그린인프라 확보, 노후 공업지역 구조고도화 등 세 가지 발전전략을 구체화해 주거·여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공간혁신허브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강동권 생활권계획에서는 기존의 하향식 계획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는 시민참여단 운영, 기초자치단체 의견수렴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생활권별 구체화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서 균형발전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가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며,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동·서 균형발전을 앞당겨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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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하구 예산 6521억원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2024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6448억원, 특별회계 73억원 등 총 6521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지난해 대비 3.79% 증가한 금액이다. 일반회계 주요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1140억원으로 총 세입의 17.7%를 차지하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 등 의존 수입이 5158억원으로 80%를 차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편성 현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지원, 기초노령연금 등 사회복지·보건분야 예산이 4408억원(68.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환경보호 분야 323억원(5%), 그 외 일반공공행정 309억원(4.8%), 교통·지역개발 182억원(2.8%), 문화·관광·교육분야 170억원(2.6%)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하구 예산편성 현황은 구 홈페이지→정보공개→구정자료실→재정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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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하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능동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에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과 1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민간위원을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를 받은 전략사업과 홍용욱 주무관은 신평·장림 생활권을 잇는 자전거도로 조성,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생활권 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연대성 회복, 생태성 개선을 추진하는 25개 사업을 발굴하며, '부산시 제2차 해피챌린지'의 대표생활권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15분 도시의 비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수를 받은 평생교육과 송영숙 계장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공모를 추진, 코로나 이후 침체된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했고, 하단2동 김나영 주무관은 노후화된 청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에 공모 후 최종 선정되었으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장려를 받은 교통행정과 공정호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주민 간의 협약을 통해 관광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마을버스요금을 현금 200원 인하하는 성과를 이끌어내었으며, 안전총괄과 이승재 주무관은 배수펌프장에 AI 기술을 도입해 정밀하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계획, 향후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방재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재생과 김미성 계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옹벽의 긴급한 재해 예방공사를 실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으며, 신평1동 추승민 주무관은 민·관·경이 협력한 '신평1동 동매마을지킴이' 합동순찰대를 구성해 생활순찰 취약지역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효과적으로 실시했다. 사하구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구청장상, 성과급 최고 등급 및 근무성적 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홍보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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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정·구의회 홍보 및 범죄 예방 LED 전자게시대 준공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6일 범죄예방 및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해 사하경찰서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ED 전자게시대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에 따른 사하구민의 치안 복지 서비스를 위해 사하구청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의회(의장 채창섭), 사하경찰서(경찰서장 김태우)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경찰서 1별관 외벽에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는(가로 6m × 세로 3.5m) 풀컬러(FULL COLOR) SMD방식의 LED 소자가 적용되었으며, 약 60만 픽셀의 뛰어난 가시성으로 다양한 정보의 효과적 전달이 가능하다. 구정, 구의회 홍보와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등 공익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선제적 지역 치안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사하구의회, 사하경찰서와 더욱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범죄없는 안전한 사하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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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정원박람회는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정원조경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사)부산조경협회가 주관하며,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정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정원전시에는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한 손바닥정원 공모의 공모작품 등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참여 정원을 박람회에 전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개막식 전날(25일) 공모전을 진행해 공모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이외에도 사하구 등에서 조성한 자치정원이 3곳, 해운대수목원, 그리고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을 주제로 한 초청작가정원이 2곳에 조성되며, 행사장 일원에 아름다운 꽃 장식거리가 조성되며, 물빛정원, 별빛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 전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업전시에서는 정원 분야 우수기업들이 정원 분야의 새로운 소재와 추세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의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정원식물(로즈마리)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템프투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놀이정원이 조성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벌룬&버블쇼, 지질공원해설사와 떠나는 지구시간여행, 플라워 강의, 버스킹, 원목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기획행사로 올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2023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쇼가든부문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특별초청 강연이 기획행사로 마련됐다. 미래 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가든쇼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황지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활동에 대해 직접 듣고 질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초청강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부산정원박람회가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정원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나 초청강연, 플라워강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산림녹지과(051-888-3875) 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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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 수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4일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브랜드대상'에서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2023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사하구는 노후산업단지를 첨단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낙동강 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전통적인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반시설 노후화와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변화된 산업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제조업에서 탈피한 첨단화·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은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사하구가 되면 전국의 신산업 분야 유망기업, 첨단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그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사하로 모여들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하구는 기업 입주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하구가 서부산의 경제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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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1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서부산의료원의 조기 건립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조속한 건립을 위해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와 사하구는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을 위해 감정평가 금액 기준으로 부지매매와 소유 토지 맞교환 방식을 검토하며, 서부산의료원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상호 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시와 사하구 간 서부산의료원 부지 매입매각 협상 지연 등으로 서부산의료원 착공이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은 동․서균형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이자 서부산권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의료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이끈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부산의료원이 지역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공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건립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은 부산지역 동․서간의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립부지는 사하구 신평동 646-1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 15,750㎡, 연면적 32,773㎡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총 300병상의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시설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 착공해 202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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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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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야간경관과 낙조를 배경으로 '밤이 아름다운 야경 감상 포인트'를 금년 3월 31일까지 추천 받고 있다. 야경 명소 뿐 아니라 현재 사하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야경이 아름다운 매력적인 숨은 장소'를 발굴해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대포, 감천문화마을, 부네치아 장림항 등 천혜의 자연 관광지와 야경이 만나 어느 도시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사하구의 숨은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하구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사하구청 문화관광홍보과 방문 혹은 홈페이지(사하구청→문화관광→사하이야기→내가 추천하는 명소)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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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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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일원 국제적 워터프론트 개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 일원이 해운대, 북항과 함께 해양관광, 주거공간, 공원 등을 갖춘 국제적인 워터프론트로 조성된다. 부산시와 사하구는 옛 한진중공업 부지 등 준공업지역(55만㎡)을 관광·문화·휴양·레저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실행계획을 지난 10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9월 '다대뉴드림플랜'을 발표한데 이어 1년여에 걸친 「다대포 일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에서 나온 것이다. 부산시는 민간이 개발 방향을 제안하고 개발 이익의 일정 부분을 공공기여하는 공공기여협상을 진행 중인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자와 지난 10월 21일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다. 또한 성창기업 부지도 적기 개발을 위해 사하구, 성창기업과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주거단지와 함께 초등학교, 상업·업무지구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카페거리, 먹거리타운도 배치해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진다. 전시 컨벤션 복합 쇼핑센터와 4∼5성급 고급 호텔, 일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변 산책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 파크 등 관광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다대포 일대가 서부산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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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일원 국제적 워터프론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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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1월 2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최은희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장 및 관리자의 역할,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 및 2차 피해예방을 위한 민감성 키우기 등의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하고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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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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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 부산시는 지난 6월 착수한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용역'에 관하여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는 토지의 효율적 이용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기수립된 용도지역·지구, 용도구역, 기반시설계획 등에 대한 종합적인 재정비를 계획한다. 또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기능별 특화형 10개 코어(core)에 대한 중심지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중심지와 연계한 역세권 주변은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 마련 및 공공인프라 공급 등 15분 도시를 실현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에 부산시는 향후 마련될 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산권(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을 시작으로 ▲10월 18일 서부산권(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북구) ▲10월 24일 원도심권(동구, 서구, 중구, 남구, 영도구) ▲10월 25일 동래권(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부산권의 개최장소는 사하구청 본관 4층에 있는 대강당에서 10월18일 오후 2시부터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함으로써,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5분 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이란 현재 수립 중인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 장기발전 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 중기계획으로, 지난 6월 관련 용역을 착수하여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관련 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6월까지 재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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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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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채용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2022 사하구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하신번영로 140)에서 준비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마련되면서 규모가 커진다. 사하구는 구인업체 50개사(직접 참가업체 20개, 간접 참가업체 30개) 참가를 목표로 신평장림산업단지, 무지개공단은 물론 녹산·명지산업단지, 사상공업단지 등 여러 견실한 중소기업들에게 참가를 알리는 동시에 모집[참가업체 확정:10. 17.(월)]에 들어갔다. 직접 참가업체들은 신평체육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현장면접을 바로 실시한다. 간접 참가업체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받거나 현장에서 구청 일자리복지과를 통해 대리 접수를 받아 면접일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고교 취업 연계, 여성 채용관 마련 등 구직자별 맞춤형 부스도 별도로 설치해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력서 컨설팅, 메이크업과 증명사진관, 타로 이벤트, 취업 특강, 프레디저(성인 진로 흥미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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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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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구직활동에 대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취업지원을 도모하고자 '2022.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대상은 사하구에 주민등록이 된 만19~34세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에 속한 자로, 2022년에 실시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텝스, 스널트, 플렉스, HSK, JPT, JLPT 시험 응시자에 한하여 1인당 연 1회 응시료를 지원한다. 또한, 접수기간 제한 등으로 지원받지 못한 응시자 구제를 위해 2021년 11월~12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텝스 응시자도 2022년 지원대상자에 포함되며, 지원금액은 토익 48,000원, 토익스피킹 77,000원, 오픽 78,100원, 텝스 42,000원 등으로 12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단, 80,000원 초과액은 자부담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 조기 종료). 접수방법은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saha.go.kr/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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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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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청렴마인드 제고 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30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대상 2022년 청렴마인드 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비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교육은 청렴 강의로 유명한 한상덕 교수를 초빙해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사하'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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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청렴마인드 제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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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EBS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8월 25일 오후 4시 30분 사하구청 중회의실에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김유열)와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과 평생교육 및 교육격차 해소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사하구의 도시 경쟁력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EBS IP를 활용한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 ▲사하구 교육, 복지정책 지원을 위한 EBS 평생학습 서비스에 관한 협력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비스에 관한 협력 등이다. 사하구는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EBS의 교육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교육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협력개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사하구의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EBS의 교육사업 비전과 일치하고, 사하구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시 곳곳에서 윤택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품격을 갖춘 명품 교육도시 사하구의 핵심사업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물론 사하구 평생교육 확산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활용 등으로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EBS 김유열 사장의 말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교육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공영교육방송사 EBS와의 협업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사하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이번 EB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공간이 더욱 유익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힐링도시를 만들겠다"는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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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EBS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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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부산시 구·군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2년 연속 부산시의 '·군 규제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정부 합동평가 및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연계 지표들이 반영된 10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2021년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사하구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우수부서·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동기부여) 제공 △중앙부처 건의과제 발굴·개선 △중기부(옴부즈만) 지방 규제애로 발굴·개선 △규제입증책임제 운영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실적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일종으로 작년부터 시행한「똑똑 숨은 규제발굴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현장 규제애로 발굴·정비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사하구는 올해에도「똑똑 숨은 규제발굴단」을 운영해 기업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없애고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석 구청장은 "주민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 발굴·개선해 주민편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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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부산시 구·군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