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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하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능동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에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과 1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민간위원을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를 받은 전략사업과 홍용욱 주무관은 신평·장림 생활권을 잇는 자전거도로 조성,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생활권 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연대성 회복, 생태성 개선을 추진하는 25개 사업을 발굴하며, '부산시 제2차 해피챌린지'의 대표생활권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15분 도시의 비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수를 받은 평생교육과 송영숙 계장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공모를 추진, 코로나 이후 침체된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했고, 하단2동 김나영 주무관은 노후화된 청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에 공모 후 최종 선정되었으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장려를 받은 교통행정과 공정호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주민 간의 협약을 통해 관광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마을버스요금을 현금 200원 인하하는 성과를 이끌어내었으며, 안전총괄과 이승재 주무관은 배수펌프장에 AI 기술을 도입해 정밀하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계획, 향후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방재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재생과 김미성 계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옹벽의 긴급한 재해 예방공사를 실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으며, 신평1동 추승민 주무관은 민·관·경이 협력한 '신평1동 동매마을지킴이' 합동순찰대를 구성해 생활순찰 취약지역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효과적으로 실시했다. 사하구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구청장상, 성과급 최고 등급 및 근무성적 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홍보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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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정·구의회 홍보 및 범죄 예방 LED 전자게시대 준공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6일 범죄예방 및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해 사하경찰서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ED 전자게시대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에 따른 사하구민의 치안 복지 서비스를 위해 사하구청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의회(의장 채창섭), 사하경찰서(경찰서장 김태우)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경찰서 1별관 외벽에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는(가로 6m × 세로 3.5m) 풀컬러(FULL COLOR) SMD방식의 LED 소자가 적용되었으며, 약 60만 픽셀의 뛰어난 가시성으로 다양한 정보의 효과적 전달이 가능하다. 구정, 구의회 홍보와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등 공익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선제적 지역 치안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사하구의회, 사하경찰서와 더욱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범죄없는 안전한 사하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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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1일 다대포 해변공원 실개천 광장 일대에서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사하구 복지영웅 한마당'이라는 부제와 '모이자! 복지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순)가 주관하여 77개 기관 43개 부스가 꾸려졌다. 아름다운 음악 선물로 시작된 개회식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내빈들의 축사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참여시설 및 기관에서 복지사업에 대한 소개와 기관 홍보는 물론, 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누구나 사회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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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정원박람회는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정원조경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사)부산조경협회가 주관하며,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정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정원전시에는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한 손바닥정원 공모의 공모작품 등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참여 정원을 박람회에 전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개막식 전날(25일) 공모전을 진행해 공모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이외에도 사하구 등에서 조성한 자치정원이 3곳, 해운대수목원, 그리고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을 주제로 한 초청작가정원이 2곳에 조성되며, 행사장 일원에 아름다운 꽃 장식거리가 조성되며, 물빛정원, 별빛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 전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업전시에서는 정원 분야 우수기업들이 정원 분야의 새로운 소재와 추세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의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정원식물(로즈마리)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템프투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놀이정원이 조성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벌룬&버블쇼, 지질공원해설사와 떠나는 지구시간여행, 플라워 강의, 버스킹, 원목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기획행사로 올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2023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쇼가든부문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특별초청 강연이 기획행사로 마련됐다. 미래 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가든쇼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황지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활동에 대해 직접 듣고 질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초청강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부산정원박람회가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정원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나 초청강연, 플라워강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산림녹지과(051-888-3875) 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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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 수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4일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브랜드대상'에서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2023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사하구는 노후산업단지를 첨단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낙동강 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전통적인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반시설 노후화와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변화된 산업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제조업에서 탈피한 첨단화·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은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사하구가 되면 전국의 신산업 분야 유망기업, 첨단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그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사하로 모여들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하구는 기업 입주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하구가 서부산의 경제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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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장애인 평생학습도시'현판식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23일, 제2청사 마당에서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비롯한 김병진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장애인 관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하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1억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하구는 2017년 장애인 평생학습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시범운영사업 선정 이후 지속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해왔으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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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하다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능동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에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과 1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민간위원을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를 받은 전략사업과 홍용욱 주무관은 신평·장림 생활권을 잇는 자전거도로 조성,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생활권 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연대성 회복, 생태성 개선을 추진하는 25개 사업을 발굴하며, '부산시 제2차 해피챌린지'의 대표생활권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15분 도시의 비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수를 받은 평생교육과 송영숙 계장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공모를 추진, 코로나 이후 침체된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했고, 하단2동 김나영 주무관은 노후화된 청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에 공모 후 최종 선정되었으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장려를 받은 교통행정과 공정호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주민 간의 협약을 통해 관광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마을버스요금을 현금 200원 인하하는 성과를 이끌어내었으며, 안전총괄과 이승재 주무관은 배수펌프장에 AI 기술을 도입해 정밀하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계획, 향후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방재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재생과 김미성 계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옹벽의 긴급한 재해 예방공사를 실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으며, 신평1동 추승민 주무관은 민·관·경이 협력한 '신평1동 동매마을지킴이' 합동순찰대를 구성해 생활순찰 취약지역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효과적으로 실시했다. 사하구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구청장상, 성과급 최고 등급 및 근무성적 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홍보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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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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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2023년 4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지난 11월 10일 신평동 사하구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의논하는 자리다. 이날 모인 사하경찰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사하가정폭력상담소 등 13명의 실무위원들은 각 기관별로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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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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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정·구의회 홍보 및 범죄 예방 LED 전자게시대 준공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6일 범죄예방 및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해 사하경찰서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ED 전자게시대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에 따른 사하구민의 치안 복지 서비스를 위해 사하구청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의회(의장 채창섭), 사하경찰서(경찰서장 김태우)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경찰서 1별관 외벽에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는(가로 6m × 세로 3.5m) 풀컬러(FULL COLOR) SMD방식의 LED 소자가 적용되었으며, 약 60만 픽셀의 뛰어난 가시성으로 다양한 정보의 효과적 전달이 가능하다. 구정, 구의회 홍보와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등 공익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선제적 지역 치안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사하구의회, 사하경찰서와 더욱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범죄없는 안전한 사하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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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정·구의회 홍보 및 범죄 예방 LED 전자게시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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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1일 다대포 해변공원 실개천 광장 일대에서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사하구 복지영웅 한마당'이라는 부제와 '모이자! 복지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순)가 주관하여 77개 기관 43개 부스가 꾸려졌다. 아름다운 음악 선물로 시작된 개회식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내빈들의 축사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참여시설 및 기관에서 복지사업에 대한 소개와 기관 홍보는 물론, 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누구나 사회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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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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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한 제2차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와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차 재지정 이후 두 번째 평가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사하구는 거점-동단위 평생학습센터 조성, 중·장기적 사업성과 지표 개발 등 1차 평가의 피드백을 잘 반영해 이행했으며, 도시 내 평생학습체계 구축,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 재원 확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대상 확대와 활성화 추진 등이 특히 우수한 점으로 인정받았다. 이갑준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주민강사 파견 등을 통해 누구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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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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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정원박람회는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정원조경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사)부산조경협회가 주관하며,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정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정원전시에는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한 손바닥정원 공모의 공모작품 등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참여 정원을 박람회에 전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개막식 전날(25일) 공모전을 진행해 공모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이외에도 사하구 등에서 조성한 자치정원이 3곳, 해운대수목원, 그리고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을 주제로 한 초청작가정원이 2곳에 조성되며, 행사장 일원에 아름다운 꽃 장식거리가 조성되며, 물빛정원, 별빛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 전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업전시에서는 정원 분야 우수기업들이 정원 분야의 새로운 소재와 추세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의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정원식물(로즈마리)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템프투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놀이정원이 조성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벌룬&버블쇼, 지질공원해설사와 떠나는 지구시간여행, 플라워 강의, 버스킹, 원목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기획행사로 올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2023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쇼가든부문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특별초청 강연이 기획행사로 마련됐다. 미래 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가든쇼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황지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활동에 대해 직접 듣고 질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초청강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부산정원박람회가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정원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나 초청강연, 플라워강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산림녹지과(051-888-3875) 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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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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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0개국 250개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지역종합관광박람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사하구는 웰니스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를 비롯해 생태관광으로 알려진 을숙도 등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활용한 포토존과 일러스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며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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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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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실시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괴정2동 대티고개마을(2017년 사업 선정)이 우수지구로 선정되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는 사업이 완료된 2016년 선정 44개 및 2017년 선정 51개소에 대해 사업 추진 실적과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괴정2동에 위치한 대티고개 마을 일원은 열악한 기초 생활 인프라, 노후주택 밀집 등 주거 취약지역으로, 사하구는 2017~2021년까지 마을 경관 정비, 노후주택 정비, 마을길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사하구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지구로 선정된 시·군·구는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고, 2025년도 신규지구 선정 평가 때 해당 지자체에 가점을 부여받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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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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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국방부 53보병사단,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1일, 국방부 제53보병사단 126여단 4대대와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구는 4대대로부터 관리 권한을 일임 받은 괴정동 458-59번지 등 3필지(2,956㎡) 내 일부를 주거지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관사 용도로 사용이 종료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활용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관사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軍)-지자체가 함께 미활용 국유지를 적극 발굴해 지역을 위해 개방한 것은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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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국방부 53보병사단,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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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 수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4일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브랜드대상'에서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2023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사하구는 노후산업단지를 첨단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낙동강 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전통적인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반시설 노후화와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변화된 산업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제조업에서 탈피한 첨단화·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은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사하구가 되면 전국의 신산업 분야 유망기업, 첨단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그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사하로 모여들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하구는 기업 입주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하구가 서부산의 경제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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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