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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재도약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산단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은 공장 위주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청년 친화형 환경개선사업(산리단길 프로젝트)이다. 그간 산업부가 지원해오던 개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을 하나로 패키지화한 것으로, 공모선정지역에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이 찾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4년간 신평·장림일반산단에 117억3천만 원(국비82, 시비35.3)을, 정관일반산단에 88억7천만 원(국비62, 시비26.7)을 투입해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 조성(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을 추진한다. 신평·장림일반산단에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 조성(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3개 사업이, 정관일반산단에는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신평장림일반산단의 청년문화센터에는 실내체육시설, 상담센터, 청년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커뮤니티공간 등이, 정관일반산단의 청년문화센터에는 복합문화공간, 실내체육시설, 공유오피스,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사하구, 기장군 등과 협력해 추진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 복지, 편의시설 등 지원시설이 확충돼 청년 근로자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청년 친화형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정체된 산업단지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라며, "우리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노후한 신평·장림, 정관일반산단이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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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 20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로 '15차 서부산 현장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작을 '관광중심도시'로 정하고, 서부산을 새로운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산이 가진 자연·도시환경·기반시설(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글로벌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사업 점검'을 위해 낙동강변 야간경관 조성지(삼락동 낙동 제방 벚꽃길)를 찾아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야간경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부권 관광 중심지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부산의 역사·문화·자연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 글로벌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동·서 관광 불균형 해소와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안을 다뤘다. 그리고, 서부산의 강점인 자연경관·생태·기반시설(인프라) 등을 활용한 친환경·힐링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명소화 추진 정책을 점검하고 자연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산권 탐방로, 생태공원 등 풍경길을 연결하고 천혜의 자연경관 자산을 활용한 '어싱길 200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사업·문화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자연과 도심이 하나로 연결되는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으로 시의 야간 관광사업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부산권 관광지를 잇는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인프라)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원할 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테마형 노선 신설,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서부산 홍보, 주변 관광지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 활성화와 동서관광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심 기반시설(인프라)을 함께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와 매력 있는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통해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을숙도, 맥도 등 부산형 습지 생태환경을 잘 보전하고 가꾸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핫스팟, 관광명소를 먼저 만드는 전략으로 서부산 관광을 발전시키겠다. 특히,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해 도시농업, 조경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색있고 경쟁력 높은 콘텐츠 발굴 등 시 전체가 '서부산관광 세일즈맨'로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 부산을 넘어 남부권 전체 관광 명소로 서부산이 거듭날 수 있는 다방향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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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권계획, 서부산 강동권에서 첫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의 실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그 첫발을 강동권에서 내딛는다고 밝혔다. '생활권계획'은 시 전역을 ▶6개 권역(중생활권) ▶2~3개 행정동 단위의 60여 개 지역(소생활권)으로 세분하고, 도시기본계획뿐만 아니라 주거·공원녹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을 생활권별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15분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핵심 계획이다. 6개 권역(중생활권)은 동래권(금정·동래·연제구) 강서권(강서구) 기장권(기장군) 해운대권(수영·해운대구) 원도심권(부산진·서·동·남·중·영도구) 강동권(북·사상·사하구)이며, 부산시는 도시의 노후 정도를 감안해 강동권부터 생활권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서부산은 강서권(강서구)과 강동권(북구·사상구·사하구), 총 2개의 중생활권이 있으나 우선 강동권부터 생활권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제일 먼저 수립하는 강동권 생활권계획은 크게 노후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 산지와 수변을 활용한 블루-그린인프라 확보, 노후 공업지역 구조고도화 등 세 가지 발전전략을 구체화해 주거·여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공간혁신허브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강동권 생활권계획에서는 기존의 하향식 계획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는 시민참여단 운영, 기초자치단체 의견수렴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생활권별 구체화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서 균형발전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가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며,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동·서 균형발전을 앞당겨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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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펼치는 의료기관 증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펼치는 의료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에 나서고 있는 병원은 총 6곳으로 2012년부터 수술비 지원에 나서고 있는 큐병원, 오케이의원, 부산아이센터안과 등이 있고, 지난해 프라임병원을 비롯해 부산자생한방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등 3곳과 사하구는 새롭게 협약을 맺고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진료를 연계해주고 있다. 사하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상담을 통해 각 병원에 진료를 추천하고 각 병원은 진료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해주고 있다. 무료 진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주민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무료 진료 진행절차는 사하구 각동별 민원상담 및 추천 이후 사하구의 적합 대상 추천에 의한 참여병원의 수술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 사하구 협약 무료 진료 및 수술 의료기관 ▷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큐병원)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큐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노인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65세 이상 의료급여(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노인 ▷ 하지정맥류 무료수술 지원(OK(오케이)의원)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오케이의원(OK의원/ 하단동 소재) 협약내용:하지정맥류 무료 수술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저소득주민(기초, 차상위계층) 중 수술 필요자 ▷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부산아이센터안과)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부산아이센터안과(괴정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가구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수술비, 진료비(백내장 수술에 한함) 전액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65세 이상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 한방 진료지원지원(부산자생한방병원) 협약일자:2023.4.27 협약기관:부산자생한방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 청소년 한방진료 지원 지원대상: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 ▷ 폐암 무료검진 지원(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협약일자:2023.2.15 협약기관: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하단동 소재) 협약내용:폐암 검진(흉부 CT) 지원대상:관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 척추, 관절 무료수술 지원(프라임병원) 협약일자:2023.8.29 협약기관:프라임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노인 척추, 관절 무료수술 지원 지원대상:저소득, 복지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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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명절(설) 생활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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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하구 예산 6521억원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2024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6448억원, 특별회계 73억원 등 총 6521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지난해 대비 3.79% 증가한 금액이다. 일반회계 주요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1140억원으로 총 세입의 17.7%를 차지하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 등 의존 수입이 5158억원으로 80%를 차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편성 현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지원, 기초노령연금 등 사회복지·보건분야 예산이 4408억원(68.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환경보호 분야 323억원(5%), 그 외 일반공공행정 309억원(4.8%), 교통·지역개발 182억원(2.8%), 문화·관광·교육분야 170억원(2.6%)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하구 예산편성 현황은 구 홈페이지→정보공개→구정자료실→재정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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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여성 취·창업 박람회
- 부산시와 부산지역여성새로일하기 센터11개소는 7월13일 '2023 부산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행사일정 : 2023.07.13 ~ 2023.07.13 ▷ 행사장소 :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 및 로비 ▷ 참가대상 : 부산지역 여성 구직자 누구나 ▷ 행사구성 : 채용관, 취·창업 컨설팅관, 여성창업 홍보관, 부대행사 등 ▷ 행사주최 : 부산광역시 ▷ 행사주관 : 부산광역·지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11개소 ▷ 기업신청기간 : 박람회 사무국문의 ▷ 개인참여방법 : 취ㆍ창업 박람회 현장 방문 ▷ 담당자 :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문의처 : 051-320-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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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여성 취·창업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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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임산부의 건강증진 및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사하구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현재 임산부 또는 2022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전년도 사업선정자는 동일자녀로 올해 사업 신청이 불가하며,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는 임산부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 임산부는 6월 16일 18시까지 온라인 임산부 통합쇼핑몰 '에코이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를 사하구청 경제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자로 선발될 경우 에코이몰을 통해 유기농산물, 무항생제축산물 등 1인당 연 48만원 상당(본인부담금 9만6천원 포함)의 농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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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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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사하경찰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사하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최근 지능화,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사하구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시행 이후 주민 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보이스피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 간 협의를 통해 계획한 것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사하경찰서 수사과(과장 이재길)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사하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석을 위해 관내 16개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교육의 첫 시작은, 지난 5월25일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주민들은 보이스피싱의 다양한 범죄 수법과 피해 사례, 예방 방법과 신고 절차 등을 배우고, 직접 겪었던 보이스피싱 전화나 문자메시지(해외결제 문자)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겪지 않기를 바라며, 교육 내용을 많은 주민들에게 확대·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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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사하경찰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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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업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 사하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전용 시설 환경개선 등 물품 지원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조성을 통해 여성근로자 고용유지율 제고, 나아가 경력단절예방을 기대하고자 '기업환경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자료첨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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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업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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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보행안전 '청신호' 바닥에도 신호등 설치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내 여러지역의 횡단보도 바닥에도 보행신호등이 켜지고 있다. 사하구는 지난 5월초 동아대 파리바게뜨 앞 등 14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 옆에 LED조명을 매립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설치되었다. 운행하는 차량이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는지 구별이 용이해졌다. 특히 야간 및 우천 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ED표지병(운전자의 시선 유도를 위해 도로표면에 설치하는 시설물)은 태양광으로 충전이 이루어져 별도로 전력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시설이다.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표출하는 바닥형 신호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하구청 앞, 하단 오거리약국 앞 등 10개소에 바닥형 신호등이 6월중 설치된다. 바닥 신호등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를 설치한 뒤 횡단보도 신호등과 연동해 바닥만 보고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조명이 인도와 차도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설이다. 사하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낙동대로와 샘터상가 인근 횡단보도 5곳에 바닥신호등 발주를 완료했으며, 초등학교 앞을 중심으로 5곳의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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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보행안전 '청신호' 바닥에도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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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바다의 날' 기념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 참여
-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과 무인도서 도요등 일대에서 「민·관·군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사하구청장, 해양경찰청장,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민간단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약 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사하구는 낙동강 하구 및 남해안에 접한 지리적 특성상 강과 바다로부터 다양한 쓰레기가 밀려오고 있다. 이에 사하구는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 「낙동강 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낙동강하구 무인도서 주변에 인력으로 수거가 힘든 대형폐기물, 수중침적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낙동강하구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날 행사에 앞서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해양수산부장관은 사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 사업대상지를 살펴보며, 해당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낙동강 하구 및 해안을 보전해 사하구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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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바다의 날' 기념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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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을숙도에 노인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추진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에 전국 최초 어르신 전용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 초고령화 사회 노인인구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용을 위한 맞춤형 노인 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건립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3월 완료했다고 지난24일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공공 체육시설 수는 총 30,185개소로, 노인 체육을 위한 시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5년 20.3%에 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70세 이상 노인 중 체육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32.2%로 연령별 세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올해 3월말 기준 전체인구 330만 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21.78%인 72만 명으로, 전국 노인인구 순위는 3위, 노인 비율은 5위이며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율인 18.2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경우 운동 부족 시 근육이 빠른 속도로 퇴화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며, 대인관계가 단절되면서 정신적 고립과 신체적 기능 저하가 가속화된다. 이에 고령층의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해 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소 제공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사회현상과 인구 고령화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정책으로 노인들의 치매 등 건강체크와 체육활동, 만남의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노인전문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를 사하구 을숙도 부지에 건립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22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연면적 25,331㎡ 규모의 '복합힐링파크'에는 최근 노인들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활동을 위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실내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야외에는 18홀(17,897㎡)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 체육시설은 ▲1층 가상현실(VR) 체험실, 치매예방 상담실, 메디컬룸 ▲2층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스크린 파크골프장, GX룸 ▲3층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해 운동을 통한 건강회복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실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옥상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게이트볼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어르신들이 체육센터의 1층에서부터 옥상까지 단계별로 이용함으로써 '건강체크 → 운동처방 → 개별 체육활동 → 운동을 통한 사회교류 →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유지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야외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센터가 함께 있어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이용이 가능해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복합시설은 물론, 노인 전용 체육시설로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합힐링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이용객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비용편익분석 결과(0.86) 일반 공공시설(0.7)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돼 경제적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복합힐링파크의 노인건강 기여도와 활용도가 높을 경우 부산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생활체육의 15분 도시 구현으로 시민들이 주거지 내 어디서나 15분 내 접근해 체육활동을 즐기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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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을숙도에 노인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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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구 선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목표에 대한 달성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민 생활의 대행정서비스 만족을 나타낸다. 2022년 실적에 대해 6대 국정목표 77개 정량지표 중 63개의 지표를 평가했다.사하구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가운데 동래구, 북구, 연제구와 함께 상위 구로 선정됐으며, 달성도가 86%로 가장 높았다.사하구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등의 4개 국정목표 평가에서 100%의 달성도를 나타냈다. 또한 경제, 보건·복지, 안전, 환경 등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구의 행정역량을 대내외로 인정받은 것으로 사하구청은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담당업무에 충실히 임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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