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 전체메뉴보기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1일 다대포 해변공원 실개천 광장 일대에서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사하구 복지영웅 한마당'이라는 부제와 '모이자! 복지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순)가 주관하여 77개 기관 43개 부스가 꾸려졌다. 아름다운 음악 선물로 시작된 개회식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내빈들의 축사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참여시설 및 기관에서 복지사업에 대한 소개와 기관 홍보는 물론, 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누구나 사회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자치행정
    2023-10-24
  • 사하구,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한 제2차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와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차 재지정 이후 두 번째 평가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사하구는 거점-동단위 평생학습센터 조성, 중·장기적 사업성과 지표 개발 등 1차 평가의 피드백을 잘 반영해 이행했으며, 도시 내 평생학습체계 구축,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 재원 확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대상 확대와 활성화 추진 등이 특히 우수한 점으로 인정받았다. 이갑준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주민강사 파견 등을 통해 누구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자치행정
    2023-10-17
  • 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정원박람회는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정원조경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사)부산조경협회가 주관하며,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정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정원전시에는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한 손바닥정원 공모의 공모작품 등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참여 정원을 박람회에 전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개막식 전날(25일) 공모전을 진행해 공모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이외에도 사하구 등에서 조성한 자치정원이 3곳, 해운대수목원, 그리고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을 주제로 한 초청작가정원이 2곳에 조성되며, 행사장 일원에 아름다운 꽃 장식거리가 조성되며, 물빛정원, 별빛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 전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업전시에서는 정원 분야 우수기업들이 정원 분야의 새로운 소재와 추세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의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정원식물(로즈마리)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템프투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놀이정원이 조성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벌룬&버블쇼, 지질공원해설사와 떠나는 지구시간여행, 플라워 강의, 버스킹, 원목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기획행사로 올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2023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쇼가든부문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특별초청 강연이 기획행사로 마련됐다. 미래 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가든쇼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황지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활동에 대해 직접 듣고 질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초청강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부산정원박람회가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정원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나 초청강연, 플라워강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산림녹지과(051-888-3875) 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자치행정
    2023-10-13
  • 사하구-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제8지역 연합회 업무협약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제8지역 연합회(총재지역대표 정용길)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하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한국법무보호공단 부산지부에 정기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복지를 증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대표의 사회 공헌 및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국제로타리와 같은 지역 리더들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참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사하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제8지역 총재지역대표는 "더나은 미래 새로운 사하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구청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사하구를 중심으로 하는 제8지역 소속 로타리클럽도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제8지역 연합회는 사하구를 중심으로 총 6개 클럽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사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에 총 935만원(성금 780만원, 성품 155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후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복지·보건
    2023-10-13
  • 2023 서부산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 사업 소개 영상
    • 지역뉴스
    • 경제·산업
    2023-10-11
  • 사하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0개국 250개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지역종합관광박람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사하구는 웰니스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를 비롯해 생태관광으로 알려진 을숙도 등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활용한 포토존과 일러스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며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회·문화
    • 문화·활동·여행
    2023-10-11
  • 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 개최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10월21일 다대포 실개천광장에서 '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하구가 주최하고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모이자! 복지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0회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복지의 꽃을 피운 후원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위한 '복지영웅 한마당'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는 남성퓨전중창단의 부드럽고 힘 있는 노래를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지면서 가을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 선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개회식 행사에서 지역복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2부 행사에서 박람회 참여한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영웅 한마당도 펼쳐진다. 한편 77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들이 43개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각종 사회복지사업 및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체험, 전시, 복지상담, 먹거리 판매,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운영된다. "그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준 유공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주민들이 사하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사하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밝혔다.
    • 지역뉴스
    • 복지·보건
    2023-10-10
  • 감천1동 복합센터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감천1동 복합센터가 9월 10일 준공됐다. 행정과 문화, 육아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를 갖추고 개관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1,974㎡, 지상 4층 규모로 1∼2층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 3층 공동육아나눔터, 3∼4층 생활문화센터를 갖췄으며 내부공사를 거쳐 10월 23일 개관 이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감천1동 복합센터는 총사업비 94억8400만원(국비 9억원, 시비 9억6,000만원, 구비 45억 2,400만원, 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26억원)을 투입했으며, 인근에는 3층 4단 10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 기존 행정복지센터 건물은 1978년에 개관해 45년이 넘는 동안 건물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구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많았다. 사하구는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합청사를 건립했다. 3층에 입주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장난감 대여 및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며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부담을 더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 될 예정이다. 3∼4층에 입주한 생활문화센터는 공동체부엌, 음악실, 마루연습실, 강의실 등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 동호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 공간과 함께 지역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주민커뮤니티 공간인 북카페, 다목적홀을 갖추고 있다.
    • 지역뉴스
    • 사회·환경
    2023-10-05
  • [주의]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가입 주의 안내
    [사하구청 알림] 최근 사하구 다대동 241-1번지 일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위해 홍보관을 열고 인터넷, 현수막 등을 통해 사업계획(안)을 내세우며 홍보하는 사항에 관하여, 현재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조합원 모집신고 및 각종 인허가 등 사하구에 신고 된 사항이 없으며, 사업이 진행되지 못할 시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어 [붙임]과 같이 안내드리오니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가입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 지역뉴스
    • 주거·부동산
    2023-10-02
  • 새단장 낙동강하굿둑, 램프 2200개 불 밝힌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동의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 되어 서부산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총 162억원을 들여 하굿둑 수문을 열고 닫는 수문조작실 11개소를 전면 개선하는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을 23년 8월말 마무리했다. 2020년 11월 착공해 2년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경관조명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오는 10월 6일 낙동강하굿둑 경관 리모델링 사업 준공 기념식과 점등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에 리모델링된 수문조작실은 돛단배 모양을 본땄다. 다대 8경중 하나인 삼도귀범(三島歸帆)을 형상화한 것이다. 삼도귀범이란 다대포 잎바다에 있는 쥐섬, 솔섬, 오리섬에서 낙조를 뒤로 한 채 돌아오는 돛단배의 광경을 뜻한다. 종전 투박한 육각형의 상단 구조물을 모두 철거했으며 그 자리에 종이배 모양의 외관에 유리패널을 붙인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새롭게 자리잡았다. 하굿둑 550m에서 약 2,200개의 램프를 통해 '철새가 날아오르는 모습' 등 6개 장면을 4시간 동안15분마다 다른 빛 연출하는 경관조명도 불을 밝힌다.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도록 하여 날씨정보까지 제공된다. 당초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철새 도래 기간이기 때문에 경관조명을 운영하지 않았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시범운영 종료후 문화재청의 문화재현상변경 조건을 고려한 모니터링을 1년동안 실시한 다음 경관조명이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판단되면 연중운영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기간에는 매일 저녁 빛 연출을 즐길 수 있다. 수문조작실 11개소 중 을숙도 방향의 마지막 1개소(약 50m 높이)에 생태 조류관찰대도 마련됐다. 관찰대 옥상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낙동강 하구의 바깥경치와 조류를 관찰하면서 하굿둑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낙동강하굿둑 경관은 국내 처음 시도하는 '에코 경관조명' 이 새로 만들어지는 현대적 디자인 건축물과 함께 을숙도 석양과 조화를 이루며, 사하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하굿둑은 낙동강과 바닷물이 만나는 을숙도에 강을 가로질러 만든 550m 길이의 대규모 둑으로 지난 1987년 준공됐다
    • 지역뉴스
    • 사회·환경
    2023-09-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