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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구]사상구, 2021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악(樂)소리 나는 토요일' 운영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8일 오후2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2021년 제1회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가요제, 매월 테마가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사청ON나*'를 통해 라이브 방송 된다. 5월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춘나들이'를 테마로 캠핑, 소풍을 주제로한 체험부스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동아리 체험활동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사전접수를 통해 체험키트를 미리 배부하였으며 동아리 활동영상을 방송으로 제공하여 각자의 집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가요제는 참가자들만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가자들은 행사 3일전부터 사전자가진단 실시 후진단표를 제출하고 당일 현장에서는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에 철저를 기했다. 제1회 사상강변청소년어울림마당 영상은 유튜브 "사청ON나"채널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으며, 6월 12일, 7월 10일, 9월 11일, 10월 9일 더욱 다양한 주제로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사청ON나' ① 사상청소년오라, ② ON= 방송 LIVE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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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사상구]사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린이집 연계 치매인식개선 교육 실시
    사상구보건소(소장 안여현)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워크북 및 동화책을 지원하고 원내에서 치매인식개선 교육, 생각나누기 및 이야기 발표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어린이집)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놀이 워크북을 활용하여 신체와 몸의 기능을 배워보는 동시에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며, 자라나는 세대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안여현 사상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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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사하구]사하구,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개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지난 10일, 구청 본관1층 종합민원실에 관내 기업체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제공을 위하여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였다. 사하등기소 폐소(2017.7월) 이후 구민들은 법인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강서구에 있는 부산지방법원 등기국까지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하구는 올 초부터 법원행정처와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위한 업무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마침내 법원행정처의 최종승인결정을 받아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게 되었다.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신평·장림산업단지를 포함한 관내 등록 법인과 종사자들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주말, 공휴일 미 운영) 발급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다. 한편, 사하구청은 올해 노후화로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교체하였으며, 탑마트 장림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추가 설치하여 민원서류 발급 및 행정의 접근성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로써 사하구는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 총 9대(사하구청, 다대도서관, 도시철도 다대포해수욕장역,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제2청사(신평동), 부산은행 괴정동지점, 탑마트 장림점)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설치장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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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북구 낙동문화원 “우리고장 향토 풍물 사진전” 개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북구 낙동문화원(원장 임성근)이 애향심을 고취하고, 향토자료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구포 무장애숲길에서 '우리고장 향토 풍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진행되며 ▷ 북구의 옛 풍경 △낙동강변 제방길 모습 ▷ 옛사람들의 일상생활 등을 담은 사진 약 130여점이 전시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구민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낙동문화원의 비대면 전시‧공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방산 숲속의 정취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조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5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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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 '나는 홈카페 바리스타 1차' 프로그램 진행
    지난 5월 6일(목) 19시에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사하구 제2청사 사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봉사단 양성을 위해 '나는 홈카페 바리스타' 프로그램 1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진행 첫날인 만큼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설명과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 일상화로 '홈족 및 혼족'이 늘어나면서 중·장년층 남성들의 배움과 봉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커피를 매개로 홈카페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기술 습득을 위해, 5월 6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 어셈블바리스타학원 및 사하구 2청사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사하구 평생교육과의 '2021년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5월 13일(목)부터 본격적으로 바리스타 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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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강좌
    2021-05-10
  • [사하구]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2021년 5-6월 프로그램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부산광역시 위탁기관으로 취.창업, 직업교육, 취업 후 관리, 일.가정균형 등의 정책을 통합해 여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여성들의 새로운 경력개발을 위한 도전을 돕는 유일한 기관이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의 '2021년 5-6월 프로그램' 소식으로 국비지원 프로그램인 ITQ(한글+엑셀) 자격취득과정 및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과 라떼아트 2급 자격과정, 집밥클라쓰-맛보장 반찬 만들기, 떡 제조기능사 실기과정, 2021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경력개발상담 "JOB·多한 상담" 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식이 있다. 여성인적자원개발과 여성들의 역량증진을 위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자세한 자료를 아래에 첨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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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강좌
    2021-05-07
  • [사하구]2021 괴정천 준설공사
    2021년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상설주차장에서 강변교 하류아래에 이르는 괴정천 준설공사가 한창이다. 언제나 이 지역은 여름철이 다가오면 괴정천 주변으로 심각한 악취가 주변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에 사하구청 도시정비과에서는 괴정천 악취 및 수질개선 사업으로 6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괴정천 상류에서 강변교 하류 일원 10,255㎡의 면적에 오염퇴적토 준설 및 차집시설 정비 등을 하고 있다. 기간은 2021년 04월14일부터 2021년 07월 13일까지 시공자, (주)자인이씨엘과 협력사 우리토양기술(주)이 준설공사를 책임 실시하고 있다. 괴정천 준설공사로 인하여 이 기간 동안 강변교 하류의 강변 목재테크 보행로를 이용할 수 없다.
    • 지역뉴스
    • 사회·환경
    2021-05-04
  • [서부산]부산현대미술관, 생태 환경전 「지속 가능한 미술관: 미술과 환경」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 사하구 을숙도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미술관 전시실 1 및 야외에서 생태 환경전 「지속 가능한 미술관: 미술과 환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 환경전은 인간이 생태 환경의 변화에 명백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해결에는 인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는 인류세(人類世)적 세계관 속에서 출발한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문제와 관련한 적극적인 방안을 실행해 왔고, 예술 분야에서도 관련 전시들이 열리고 있지만 예술계 내부의 문제를 성찰하는 시도는 부족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미술전시의 특수성에 부합하는 현실적 실천 방안을 고민한 전시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작품의 제작, 포장, 운송, 설치, 철거 등 전시 전반에 이르는 모든 활동은 친환경 실천 방안에 따라 진행된다. 전시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고벽을 사용하지 않고 페인트와 시트지의 사용을 제한하며, 홍보 인쇄물에 이면지를 활용하는 등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다양한 노력을 시도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내외 60여 명의 작가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해 90여 점의 작품과 생태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전시작품은 ▶ 1866년 생태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독일의 생물학자 에른스트 헤켈의 드로잉 ▶산수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의 화첩 ▶ 하늘-땅-사람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요약한 윤형근의 회화 ▶ 위드 코로나 시대의 부산물인 폐마스크를 재활용해 가구를 만드는 김하늘의 가구 ▶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이불의 아카이브 ▶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김실비의 영상 신작 등이다. 현대미술관은 1900년대 초반의 작품부터 2021년 신작까지를 넘나드는 풍성한 볼거리 제공함으로써, 생태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추적하고 궁극적으로는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사회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관람 신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전 예약제로,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https://reserve.busan.go.kr/exprn)에서 하면 된다. 관람에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관람 시간은 개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 관장은 "미술계와 미술관의 활동이 생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현실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라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moca)를 참고하거나 전화(☎ 051-220-7400)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문화
    • 공연·전시·강연
    2021-05-03
  • [강서구]강서열린문화센터 신장로에 11월 착공
    부산시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와 동서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건립키로 한 강서열린문화센터가 규모를 확대, 오는 11월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는 지난 4월 16일 대저1동 강서열린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강서열린문화센터 규모 확장에 따른 ‘신장로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 수렴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 주민공청회에서 강서구는 신장로 일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신장로 전원 교향곡)과 연계한 주민들의 문화시설인 강서열린문화센터 건립을 당초 지하2층 지상 4층에서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변경해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업규모 변경은 강서구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요 증대와 각종 문화단체의 활동공간 확장을 위한 전향적인 조치로 사업기간도 내년 6월에서 2023년 8월까지 1년여 간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규모가 확장되는 강서열린문화센터는 332억여 원의 국·시·구비 등이 투입돼 연면적도 4,502.61㎡에서 7,221.64㎡로 크게 확장되고, 강서문화원과 다목적홀, 전시관, 프로그램실 등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서게 됐다. 강서구 신장로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난 2016년부터 2023년 8월까지 대저1동 신장로·번덕·신촌마을 일원의 6개 통 0.78㎢(약24만평)에 지속가능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국비 348억여 원을 들여 주민역량 강화와 정보 네트워크 시스템 조성 등의 전원 공동체 사업과 음악축제 사업·강서요리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전원 문화교향곡 사업, 오감톡톡거리 조성·노후환경 정비 및 개선사업 등의 전원 타운 사업, 금수현 거리 조성사업·보행로 확장공사, 소단위 행복주택 사업 등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서열린문화센터가 미디어 문화를 포함하는 지역문화 허브로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 문화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이 연계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서구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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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사하구]신평장림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선정
    신평장림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중심 지역일자리 거점 혁신계획 국가 공모 사업인 `산업단지 대개조'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친환경 자동차 핵심 소재·부품·장비 공급기지로 달라진다. 신평장림산업단지는 기존 기계, 금속 기반 소재·부품 단지에서 친환경 자동차(전기차·수소차) 핵심 소재·부품·장비 선도단지로 업종 대전환과 전기차 산업벨트 구축 작업이 이뤄진다. 또한 제조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존 제품 아이템 다각화를 위한 지원도 받게 된다. 부산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정부 부처와 사업별 세부계획 보완과 예산 심의를 거쳐 12월에 최종적인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공모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일자리위원회 등이 중심이 되는 범 부처 협업사업으로 개별 산업단지의 재생·고도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을 제출하면 정부가 부처별 사업을 패키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 4개 산단과 공업지역에서 1조 2,340억원 가량의 국책사업이 향후 3년 간 추진된다. 명지녹산산업단지를 거점산단으로 신평장림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지사지역을 연계해 `스마트 그린 모빌리티&스마트 글로벌 물류 허브'가 구축될 예정이다. 1980년대 조성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 경제를 이끌었고 지금도 핵심 역할을 맡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와 환경오염, 산업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산업 구조의 변화가 시급했다. 노동집약적 저부가가치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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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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