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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사하구 진학상담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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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강좌
    2023-06-02
  • 부산 사하구·사하경찰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사하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최근 지능화,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사하구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시행 이후 주민 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보이스피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 간 협의를 통해 계획한 것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사하경찰서 수사과(과장 이재길)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사하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석을 위해 관내 16개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교육의 첫 시작은, 지난 5월25일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주민들은 보이스피싱의 다양한 범죄 수법과 피해 사례, 예방 방법과 신고 절차 등을 배우고, 직접 겪었던 보이스피싱 전화나 문자메시지(해외결제 문자)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겪지 않기를 바라며, 교육 내용을 많은 주민들에게 확대·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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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강좌
    2023-06-01
  • 초등학교부터 준비하는 대입 진로·진학설명회
    • 지역뉴스
    • 교육·강좌
    2023-06-01
  • 사하구 보행안전 '청신호' 바닥에도 신호등 설치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내 여러지역의 횡단보도 바닥에도 보행신호등이 켜지고 있다. 사하구는 지난 5월초 동아대 파리바게뜨 앞 등 14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 옆에 LED조명을 매립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설치되었다. 운행하는 차량이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는지 구별이 용이해졌다. 특히 야간 및 우천 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ED표지병(운전자의 시선 유도를 위해 도로표면에 설치하는 시설물)은 태양광으로 충전이 이루어져 별도로 전력선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시설이다.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표출하는 바닥형 신호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하구청 앞, 하단 오거리약국 앞 등 10개소에 바닥형 신호등이 6월중 설치된다. 바닥 신호등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를 설치한 뒤 횡단보도 신호등과 연동해 바닥만 보고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조명이 인도와 차도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설이다. 사하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낙동대로와 샘터상가 인근 횡단보도 5곳에 바닥신호등 발주를 완료했으며, 초등학교 앞을 중심으로 5곳의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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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교통
    2023-05-31
  • 사하구, '바다의 날' 기념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 참여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과 무인도서 도요등 일대에서 「민·관·군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사하구청장, 해양경찰청장,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민간단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해 약 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사하구는 낙동강 하구 및 남해안에 접한 지리적 특성상 강과 바다로부터 다양한 쓰레기가 밀려오고 있다. 이에 사하구는 「바다환경 지킴이 지원사업」, 「낙동강 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낙동강하구 무인도서 주변에 인력으로 수거가 힘든 대형폐기물, 수중침적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낙동강하구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날 행사에 앞서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해양수산부장관은 사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 사업대상지를 살펴보며, 해당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낙동강 하구 및 해안을 보전해 사하구만의 특색 있는 경관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을 논의했다.
    • 지역뉴스
    • 사회·환경
    2023-05-30
  • 부산 을숙도에 노인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추진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에 전국 최초 어르신 전용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 초고령화 사회 노인인구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용을 위한 맞춤형 노인 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건립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3월 완료했다고 지난24일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공공 체육시설 수는 총 30,185개소로, 노인 체육을 위한 시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5년 20.3%에 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70세 이상 노인 중 체육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32.2%로 연령별 세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올해 3월말 기준 전체인구 330만 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21.78%인 72만 명으로, 전국 노인인구 순위는 3위, 노인 비율은 5위이며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율인 18.2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경우 운동 부족 시 근육이 빠른 속도로 퇴화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며, 대인관계가 단절되면서 정신적 고립과 신체적 기능 저하가 가속화된다. 이에 고령층의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해 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소 제공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사회현상과 인구 고령화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정책으로 노인들의 치매 등 건강체크와 체육활동, 만남의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노인전문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를 사하구 을숙도 부지에 건립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22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연면적 25,331㎡ 규모의 '복합힐링파크'에는 최근 노인들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활동을 위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실내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야외에는 18홀(17,897㎡)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 체육시설은 ▲1층 가상현실(VR) 체험실, 치매예방 상담실, 메디컬룸 ▲2층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스크린 파크골프장, GX룸 ▲3층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해 운동을 통한 건강회복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실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옥상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게이트볼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어르신들이 체육센터의 1층에서부터 옥상까지 단계별로 이용함으로써 '건강체크 → 운동처방 → 개별 체육활동 → 운동을 통한 사회교류 →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유지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야외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센터가 함께 있어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이용이 가능해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복합시설은 물론, 노인 전용 체육시설로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합힐링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이용객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비용편익분석 결과(0.86) 일반 공공시설(0.7)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돼 경제적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복합힐링파크의 노인건강 기여도와 활용도가 높을 경우 부산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생활체육의 15분 도시 구현으로 시민들이 주거지 내 어디서나 15분 내 접근해 체육활동을 즐기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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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2023-05-27
  • 부산 사하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구 선정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목표에 대한 달성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민 생활의 대행정서비스 만족을 나타낸다. 2022년 실적에 대해 6대 국정목표 77개 정량지표 중 63개의 지표를 평가했다.사하구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가운데 동래구, 북구, 연제구와 함께 상위 구로 선정됐으며, 달성도가 86%로 가장 높았다.사하구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등의 4개 국정목표 평가에서 100%의 달성도를 나타냈다. 또한 경제, 보건·복지, 안전, 환경 등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구의 행정역량을 대내외로 인정받은 것으로 사하구청은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담당업무에 충실히 임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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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행정
    2023-05-17
  •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안) 공청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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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교통
    2023-04-20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다대포 세계인의 한마당 축제'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4월 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의 다양한 유치행사의 하나로 사하구에서는 다대포 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다대포 세계인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리길 바라는 세계인들의 열망을 반영한 이번 축제는 지역 내 다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문화예술공연팀인 고고장구팀과 개화기의상 패션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무용공연단 '꿈꾸는아오자이', 남미 에콰도르 인디언 공연팀 '쿠스코', K팝 트로트, 7080 밴드공연 등 음악과 춤 그리고 각종 퍼포먼스 등 볼거리 넘치는 다채로운 축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축제 행사는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며, 행사와 함께 '다대포 해변 알뜰장터'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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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2023-03-28
  • 사하구, 'BIE 현지 실사 대비 도시환경정비의 날' 운영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3월 22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를 대비해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을숙도대로~강변대로 구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실사단을 맞아 쾌적하고 세련된 부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구민, 통장, 단체원, 구 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적극 참여했다. 앞으로도 사하구는 구민과 함께 모두가 염원하는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꼭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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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환경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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