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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화나무 어린이 작은도서관 개관식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의원은 회화나무 어린이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회화나무 작은 도서관은 괴정동 사하구보훈회관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회화나무 어린이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최인호의원은 오늘 행사에 어린이들의 식전공연이 너무 귀엽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잔치였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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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정인]사하구청장 취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하구민 여러분!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워진 대내외적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례 참석, 복지관 중식봉사 및 현장 환경정비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선거기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허례허식 등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구민의 소리를 듣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저의 굳은 의지입니다. 우리 사하는 새롭게 도약할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새롭고 살기 좋은 사하 건설을 위하여 구민들과 함께 경제와 주거, 관광에 포커스를 맞추고 구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사하는 앞으로 건설될 가덕도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 최대의 수혜지역이 될 경쟁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가덕도와 다대포를 연결하는 제2 해안순환도로를 건설하여 서부산의 교통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노후된 신평·장림 산단을 스마트한 「낙동강테크노밸리」로 조성하고중앙부처와 부산시와 지속적 협의를 추진하고 산·학·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을 통한 인재채용 확대와지역 연고 산업을 육성 지원하는 등 우리 사하를 서부산 산업의 중심 경제도시로 만들고, 다대포는 자연환경을 살려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여 서부산관광거점으로 조성함으로서 동서균형발전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서부산시대의 중심지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재건축, 재개발을 신속 추진하여 각종 개발과 정책추진 시 구민들의 권익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공감 행정을 구현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사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지정학적인 위치 및 인문환경의 기회를 발판 삼아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모든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 낼 것이며, 이는, 10년 또는 20년 후 우리 사하를 부산을 넘어 국제적으로는 홍콩을 넘어설 수 있는 해양 관광산업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하구민 여러분! 저와 우리 사하구청 직원들은 항상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저 구청장은 직원들을 섬기고, 직원들은 구민 여러분을 섬길 것이며, 특히, 서민과 기업하는 분들을 섬길 것입니다. 어려움이나 곤란한 점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저와 직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가겠으며, 제가 달려갈 수 있으면 먼저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저와 우리 사하구청 직원들은 오롯이 구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만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직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사하구민 여러분! 저는 우리 사하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여 사하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 그리고 미래를 함축하는 구정 목표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참여 구정을 실현하고,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내용을 같이 고민하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항상 여러분의 삶에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7월 8일 사하구청장 이 갑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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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준 사하구청장 당선인 "공단 주변 환경정비, 재개발 추진, 속도낼것"
▪️ 일시: 2022년 6월 23일 15시 ▪️ 장소: 부울경 언론인 협회(부산 사하구 하단동 금강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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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인천대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24일 인천시장이 인천대학교의 이사 1명을 추천하는 규정을 삭제하도록 하는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이사회를 구성할 때, 관할 광역자치단체장(인천시장)이 추천하는 1명을 이사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광역자치단체장이 국립대학법인 학교에 이사를 추천하는 것은 국립대학법인의 설립취지를 왜곡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립대학 운영에 있어서도 부적절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같은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에는 서울특별시장이 이사를 추천하는 규정이 없다"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고등교육 발전에 앞장서야 할 국립대학법인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한 이사가 포함되면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대가 과거 시립대학교를 거치는 과정 중에 생겼던 잔재를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야 한다"며 "본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서울대학교와 형평성을 맞추는 것은 물론,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천대학교의 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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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자원봉사센터 권인선 봉사자, 우수상 수상
- 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 소속 자원봉사자 권인선 회장(아름다운 사람들)이 지난 8월 25일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주최 '2022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X 부산'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는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자원봉사자가 5분 동안 자원봉사 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 회장은 '비우go 나누go 채우go'를 주제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30년 전 분식집을 하며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푸른집에 김밥 나눔을 시작으로 봉사현장에 뛰어든 그는 가게 사정이 어려워져 폐업했지만 "소풍가는 기분으로 살았다"는 장애우의 말이 내내 가슴에 남아 지금까지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 오고 있다. 또한, 모듬북 공연에 휠체어에 몸을 실은 중증장애인 푸른집 식구들이 힘들게 찾아와 준 것이 계기가 되어 재능기부 공연봉사단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들어 2017년부터 장애우를 위한 행복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9월 24일 다대포 통일아시아드공원에서 제4회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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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자원봉사센터 권인선 봉사자,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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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화나무 어린이 작은도서관 개관식
- 더불어민주당 최인호의원은 회화나무 어린이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회화나무 작은 도서관은 괴정동 사하구보훈회관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회화나무 어린이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한 최인호의원은 오늘 행사에 어린이들의 식전공연이 너무 귀엽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잔치였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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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화나무 어린이 작은도서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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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정인]사하구청장 취임사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하구민 여러분!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워진 대내외적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정례조례 참석, 복지관 중식봉사 및 현장 환경정비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선거기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허례허식 등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구민의 소리를 듣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저의 굳은 의지입니다. 우리 사하는 새롭게 도약할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새롭고 살기 좋은 사하 건설을 위하여 구민들과 함께 경제와 주거, 관광에 포커스를 맞추고 구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사하는 앞으로 건설될 가덕도신공항의 배후도시로서 최대의 수혜지역이 될 경쟁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가덕도와 다대포를 연결하는 제2 해안순환도로를 건설하여 서부산의 교통 관문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노후된 신평·장림 산단을 스마트한 「낙동강테크노밸리」로 조성하고중앙부처와 부산시와 지속적 협의를 추진하고 산·학·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을 통한 인재채용 확대와지역 연고 산업을 육성 지원하는 등 우리 사하를 서부산 산업의 중심 경제도시로 만들고, 다대포는 자연환경을 살려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여 서부산관광거점으로 조성함으로서 동서균형발전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서부산시대의 중심지가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재건축, 재개발을 신속 추진하여 각종 개발과 정책추진 시 구민들의 권익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공감 행정을 구현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사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지정학적인 위치 및 인문환경의 기회를 발판 삼아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모든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 낼 것이며, 이는, 10년 또는 20년 후 우리 사하를 부산을 넘어 국제적으로는 홍콩을 넘어설 수 있는 해양 관광산업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하구민 여러분! 저와 우리 사하구청 직원들은 항상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저 구청장은 직원들을 섬기고, 직원들은 구민 여러분을 섬길 것이며, 특히, 서민과 기업하는 분들을 섬길 것입니다. 어려움이나 곤란한 점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저와 직원들이 현장으로 달려가겠으며, 제가 달려갈 수 있으면 먼저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저와 우리 사하구청 직원들은 오롯이 구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만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직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사하구민 여러분! 저는 우리 사하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여 사하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 그리고 미래를 함축하는 구정 목표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참여 구정을 실현하고, 선거기간 동안 약속한 내용을 같이 고민하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항상 여러분의 삶에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7월 8일 사하구청장 이 갑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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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준 사하구청장 당선인 "공단 주변 환경정비, 재개발 추진, 속도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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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준 사하구청장 당선인 "공단 주변 환경정비, 재개발 추진, 속도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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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인천대법」 개정안 대표발의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24일 인천시장이 인천대학교의 이사 1명을 추천하는 규정을 삭제하도록 하는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이사회를 구성할 때, 관할 광역자치단체장(인천시장)이 추천하는 1명을 이사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광역자치단체장이 국립대학법인 학교에 이사를 추천하는 것은 국립대학법인의 설립취지를 왜곡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립대학 운영에 있어서도 부적절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같은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에는 서울특별시장이 이사를 추천하는 규정이 없다"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고등교육 발전에 앞장서야 할 국립대학법인에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천한 이사가 포함되면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대가 과거 시립대학교를 거치는 과정 중에 생겼던 잔재를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야 한다"며 "본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서울대학교와 형평성을 맞추는 것은 물론,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천대학교의 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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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인천대법」 개정안 대표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