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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프랑스 칸-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 내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0월 2일 오후 2시 30분 홍티아트센터에서 '한국 내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 빌라 부산(Villa Busan)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 홍티아트센터 내 창작 공간 및 숙소 제공과 창작 결과 전시 지원 ▲대사관, 입주예술가 왕복항공권과 입주작가 지원을 위한 한국어·프랑스어 구사 가능한 코디네이터 지원 ▲칸, 6천 유로(890만 원 상당)의 체류비 지원이다. '빌라 부산'은 시각 예술 분야에서 한국과 프랑스 간 상호 협력을 위해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한-불 예술인 창작공간 프로젝트로, 일본 교토의 '빌라 쿠조야마(Villa Kujoyama)'와 함께 아시아에서 주요한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0월 주한프랑스대사관(이하 대사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9월 1일 홍티아트센터에 한국 내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 '빌라 부산'이 개관해 첫 입주작가를 맞이했다. '빌라 부산'의 첫 입주작가는 프랑스-터키 2인조 영화감독 찰라 젠치르치와 기욤 죠바네티로 업무협약 참여기관의 공동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들 작가는 올해 9월부터 3개월간 '빌라 부산'에서 부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작업 프로젝트 '유령과 발견(Ghost and Found)'을 수행하며,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창작 결과 전시회를 홍티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시는 해외예술인에게 홍티아트센터 창작공간과 숙소 2개실을 제공하며, 칸의 창작공간(레지던시)에 입주하는 상호 교류 방안도 칸과 협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부산-해외 예술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식 창작공간(레지던시) 조성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올해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홍티아트센터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를 위한 환경 정비도 추진했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소재 홍티아트센터(다대동)는 국내 대표적인 시각·설치 분야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연 8명의 입주작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년 동안 감민경, 박자현, 김덕희 작가, 엘리제 바우어(Alizée Bauer, 프랑스), 매튜 뉴커크(Matthew Newkirk, 호주) 등 100여 명의 국내외 예술인이 거쳐 갔다. 홍티아트센터에서는 대만, 프랑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입주작가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홍티아트센터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 대만의 창작공간(레지던시) ‘트레저 힐 예술촌(Treasure Hill Artist Village(THAV))’, 일본 ‘타누시마루 예술연구소(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TIAR))’에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김시흔, 정찬일을 파견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다비드 리스나 칸 시장,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가 참석한다. ▷빌라 쿠조야마 : 프랑스 외무부의 문화협력 네트워크 예술시설로 일본의 프랑스 연구소와 협력, 베텐쿠르슐러(Bettencourt Schueller) 재단의 후원을 받는 일본 내 프랑스 레지던시 ▷트레저 힐 예술촌 : 타이페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레지던시로 80년대 도시계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란민들의 위반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예술가의 레지던시와 마을 주민이 함께 거주 ▷일본 타누시마루 예술연구소 : 후쿠오카 현지 일본 작가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로 거대한 창고형 공동작업장을 보유, 설치작가에 최적화된 레지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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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다대포! 축제의 물결이 넘친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 화려한 개막
부산의 숨은 보석, 다대포해수욕장(사하구 다대동)이 올여름 화려한 변신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 엔터테인먼트 해수욕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으며, 다채로운 축제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로 떠오르고 있는'다대포 썸머 페스타'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7월 26일에서 8월 24일까지 펼쳐진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의 첫 번째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바다축제'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다대포의 일몰을 특화한 불꽃쇼가 7월 26일 오후 8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이날 대형 인공풀장에서는 여름 축제의 열기를 더해줄 나이트 풀파티가 열린다. 풀파티에서는 스윙스, 한요한, 폴블랑코, 비오 등 유명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워터락콘서트가 개최돼 전문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캠핑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8월 9일부터 24일 금·토요일 저녁 해변공원 제1·2잔디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제공한다. 도심에 위치한 광활한 모래해변과 얕은 수심, 부산 유일의 갯벌체험이 가능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2016년 공원녹지 부분 장관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해변공원'과 산책하기 좋은 '다대포 동측해안'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세계최대 바닥분수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감상할 수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국제단체 환경교육재단이 인증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블루플래그(Blue Flag)'와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세계적인 친환경 해수욕장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다대포해수욕장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질 화려한 불꽃쇼와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다대포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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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상권 활성화추진단, 소원 담는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 종료
부산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이 운영 중인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새롭게 오픈한 '소담나무(소원을 담는 나무)'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9일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6월 21일~22일과 7월 5일~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담나무는 사하구 괴정상권을 650년간 지켜온 지역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AI 기반 디지털 타임캡슐로서 이번 이벤트는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오픈한 '소담나무'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앱에서 '소담나무'을 다운받아 빛담디지털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벤트를 위해 '소담나무'를 찾은 한 방문객은 디지털 타임캡슐이라는 콘셉트가 흥미로웠다며, '소담나무' 이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있어 같이 온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 허소람 단장은 "지역 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한 '소담나무'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빛담디지털라운지만의 새로운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상권'으로서 괴정 지역을 리브랜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빛담디지털라운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시, 사하구의 '괴정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되는 지역 상권에 새로운 방문객을 유입하고 다양한 연령의 방문객이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디지털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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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날리기축제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연날리기 대회, 부산시 무형문화재 다대포 후리소리와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전통 연 전시(한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연) 등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 민속놀이인 이번 연날리기 축제는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한해의 액운을 막고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 2024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 일시 : 2024. 2. 24.(토) 09:00 ~ 17:20 ※ 개막식 : 14:00 ○ 장소 : 다대포 해수욕장 해변 ○ 내용 : 연날리기 대회, 전통 연 전시,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무형문화재(다대포 후리소리) 공연 등 ○ 주관 : (사)부산민속연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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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월 9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거제의 외도, 식물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둘러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이웃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문화체험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융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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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9회 사하예술제'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예술로 하나되는 사하' 제9회 사하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회까지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던 사하예술제가 올해부터는 더 많은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공연과 전시를 야외무대로 옮겨 진행한다. 제9회 사하예술제는 사하구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지역작가, 청년들이 참여하는 종합문화예술 행사로, 공연,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막식은 11월 18일 오후 1시에 '다대포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하구 구립 및 지역합창단들의 합창제(18일 오후 1시), 생활문화연합회 동아리공연(19일 오후 2시),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이 참여하는 MZ콘서트 등이 있으며, 시화전, 미술전, 관광사진 전시전 등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프로그램으로는 11월 18일 부산문화재단과 연계한 누리마켓, 사하문화원 주관 제9회 자연풍경그리기 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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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프랑스 칸-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 내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0월 2일 오후 2시 30분 홍티아트센터에서 '한국 내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 빌라 부산(Villa Busan)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 홍티아트센터 내 창작 공간 및 숙소 제공과 창작 결과 전시 지원 ▲대사관, 입주예술가 왕복항공권과 입주작가 지원을 위한 한국어·프랑스어 구사 가능한 코디네이터 지원 ▲칸, 6천 유로(890만 원 상당)의 체류비 지원이다. '빌라 부산'은 시각 예술 분야에서 한국과 프랑스 간 상호 협력을 위해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한-불 예술인 창작공간 프로젝트로, 일본 교토의 '빌라 쿠조야마(Villa Kujoyama)'와 함께 아시아에서 주요한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10월 주한프랑스대사관(이하 대사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9월 1일 홍티아트센터에 한국 내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 '빌라 부산'이 개관해 첫 입주작가를 맞이했다. '빌라 부산'의 첫 입주작가는 프랑스-터키 2인조 영화감독 찰라 젠치르치와 기욤 죠바네티로 업무협약 참여기관의 공동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들 작가는 올해 9월부터 3개월간 '빌라 부산'에서 부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작업 프로젝트 '유령과 발견(Ghost and Found)'을 수행하며,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창작 결과 전시회를 홍티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시는 해외예술인에게 홍티아트센터 창작공간과 숙소 2개실을 제공하며, 칸의 창작공간(레지던시)에 입주하는 상호 교류 방안도 칸과 협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부산-해외 예술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식 창작공간(레지던시) 조성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올해 예산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홍티아트센터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를 위한 환경 정비도 추진했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소재 홍티아트센터(다대동)는 국내 대표적인 시각·설치 분야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연 8명의 입주작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년 동안 감민경, 박자현, 김덕희 작가, 엘리제 바우어(Alizée Bauer, 프랑스), 매튜 뉴커크(Matthew Newkirk, 호주) 등 100여 명의 국내외 예술인이 거쳐 갔다. 홍티아트센터에서는 대만, 프랑스,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입주작가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홍티아트센터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 대만의 창작공간(레지던시) ‘트레저 힐 예술촌(Treasure Hill Artist Village(THAV))’, 일본 ‘타누시마루 예술연구소(Tanushimaru Institute for Art Research(TIAR))’에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김시흔, 정찬일을 파견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다비드 리스나 칸 시장,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가 참석한다. ▷빌라 쿠조야마 : 프랑스 외무부의 문화협력 네트워크 예술시설로 일본의 프랑스 연구소와 협력, 베텐쿠르슐러(Bettencourt Schueller) 재단의 후원을 받는 일본 내 프랑스 레지던시 ▷트레저 힐 예술촌 : 타이페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레지던시로 80년대 도시계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란민들의 위반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예술가의 레지던시와 마을 주민이 함께 거주 ▷일본 타누시마루 예술연구소 : 후쿠오카 현지 일본 작가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로 거대한 창고형 공동작업장을 보유, 설치작가에 최적화된 레지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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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프랑스 칸-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 내 프랑스 창작공간(레지던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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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해변에서 펼쳐지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8일 오후 5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소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세 번째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부산일보사, 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반얀트리부산 등 지역기업이 후원한다. 어싱(Earthing)은 지구와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의 의미로 발바닥을 땅과 접지하여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자유전자를 맨발로 연결하는 것으로 이미 각종 공중파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작년부터 하나의 새로운 국민운동으로서 어싱 열풍이 불고 있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의 7개(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 주요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로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 활동은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아름다운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에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 4월 2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맨발걷기 좋은도시 부산 선포식과 어싱챌린지를 시작으로 광안리해수욕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편이다. 이날 다대포 편 행사는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코스 안내 및 몸풀기(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체성분·뇌파맥파 검사, 걸음걸이 분석 등을 위한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다대포 편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왕복 2킬로미터(km) 코스를 1천250명이 1조로 총 8개 조로 나눠 차례로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로 행사 무대 우측 출발선상에서 깃발을 소지한 인솔자와 함께 몰운대 방향으로 이동 후 되돌아서 고우니생태길 방향으로 이동, 다시 무대 앞으로 이동 후 자연스럽게 해산한다. 참가 신청은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누리집(earthing.busan.com)을 통해 사전 접수로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생수, 배지, 신발주머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다음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오는 11월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 7개의 해변을 돌 예정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다대포해수욕장은 노을이 특히나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모래가 부드럽고 경사가 적어 슈퍼 어싱에 최적화되어 있는 곳"이라며,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 어싱을 한껏 즐기고 체험하면서 건강과 힐링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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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해변에서 펼쳐지는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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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제3회 사하갈맷길걷기대회 10월 20일 개최
-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회장 최금식)는 10월 20일, 제3회 사하갈맷길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30분 하남초등학교에서 출발해 해안산책로를 거쳐 다대포해변공원(푸른광장)에 집결하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출발지인 하남초등학교에 모이면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약 7km 거리로 2시간 가량 소요된다.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는 회원사들로부터 협찬을 받은 전자제품(TV, 세탁기, 휴대폰 등), 트레킹화, 상품권 등의 경품을 도착지인 다대포해변공원(푸른광장)에서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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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제3회 사하갈맷길걷기대회 10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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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네한바퀴' 제282화 뜨거움을 품다, 부산 사하구
- KBS-1 채널의 '동네한바퀴'가 282번째 여정으로 뜨거운 청춘의 계절을 만끽하러 사하구를 찾아 왔습니다. 부산 서남단에 자리한 서부산의 중심지. 낙동강 물줄기가 남해와 만나는 천혜의 환경을 품은 사하구! 여름이 오면 해변에서는 즐거운 축제가 펼쳐지고, 가는 곳마다 낭만이 파도치는 동네의 모습! 타임테이블 00:00 오프닝 00:20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이 있는 곳, 사하구 02:22 하단항의 복덩이, '하단동 까치복' 10:37 전설은 계속된다, '장림동 수제야구방망이 장인' 20:42 도심 속 작지만 큰 힐링, '다대포해변공원' 24:00 한국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25:04 감천동의 푸른 희망 '천마마을 스마트팜' 31:07 대를 이은 가족의 맛 다대포 3대 노포 38:39 행복을 함께 만드는 명란 가족 47:23 뜨거운 축제의 현장 '다대포해수욕장' 51:2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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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네한바퀴' 제282화 뜨거움을 품다, 부산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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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다대포! 축제의 물결이 넘친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 화려한 개막
- 부산의 숨은 보석, 다대포해수욕장(사하구 다대동)이 올여름 화려한 변신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 엔터테인먼트 해수욕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으며, 다채로운 축제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로 떠오르고 있는'다대포 썸머 페스타'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7월 26일에서 8월 24일까지 펼쳐진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의 첫 번째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바다축제'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다대포의 일몰을 특화한 불꽃쇼가 7월 26일 오후 8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이날 대형 인공풀장에서는 여름 축제의 열기를 더해줄 나이트 풀파티가 열린다. 풀파티에서는 스윙스, 한요한, 폴블랑코, 비오 등 유명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워터락콘서트가 개최돼 전문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캠핑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8월 9일부터 24일 금·토요일 저녁 해변공원 제1·2잔디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제공한다. 도심에 위치한 광활한 모래해변과 얕은 수심, 부산 유일의 갯벌체험이 가능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2016년 공원녹지 부분 장관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해변공원'과 산책하기 좋은 '다대포 동측해안'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세계최대 바닥분수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감상할 수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국제단체 환경교육재단이 인증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블루플래그(Blue Flag)'와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세계적인 친환경 해수욕장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다대포해수욕장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질 화려한 불꽃쇼와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다대포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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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다대포! 축제의 물결이 넘친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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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기후생태교육공원 물놀이장 개장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내의 부대시설인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3일(토)부터 9월 01일(일)까지 개장한다. 사하구 하단동 1149-38번지에 조성되어 있는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내의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각 시간당 40분 가동, 20분 휴식 타임으로, 만3세 부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후생태교육공원내의 물놀이장은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 기간 중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장 한다고 한다. 또한 이용자가 많을 시에는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수용인원 제한 및 통제할 수 있다고 한다. ※ 기후생태교육공원 > 바로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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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기후생태교육공원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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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상권 활성화추진단, 소원 담는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 종료
- 부산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이 운영 중인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새롭게 오픈한 '소담나무(소원을 담는 나무)'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9일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6월 21일~22일과 7월 5일~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담나무는 사하구 괴정상권을 650년간 지켜온 지역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AI 기반 디지털 타임캡슐로서 이번 이벤트는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오픈한 '소담나무'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앱에서 '소담나무'을 다운받아 빛담디지털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벤트를 위해 '소담나무'를 찾은 한 방문객은 디지털 타임캡슐이라는 콘셉트가 흥미로웠다며, '소담나무' 이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있어 같이 온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 허소람 단장은 "지역 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한 '소담나무'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빛담디지털라운지만의 새로운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상권'으로서 괴정 지역을 리브랜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빛담디지털라운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시, 사하구의 '괴정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되는 지역 상권에 새로운 방문객을 유입하고 다양한 연령의 방문객이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디지털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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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하하센터 6월 특강 프로그램 운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12일부터 6월 28일까지 하하센터 해운대구 재송과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에서 「하하센터 6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건강 ○자기개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노년세대에 맞춘 14개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으로 ▷더 탄탄병원 ▷굿윌치과병원 ▷굿모닝백이안과 ▷부산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디지털대학교 등이 참여해 신노년세대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강좌 및 상담을 운영한다. 하하센터 6월 특강 프로그램은 50세 이상의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강좌/교육(reserve.busan.go.kr) 또는 부산 동백전 앱(15분도시 공유공동체-'우리, 부산')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신청기한은 강좌별로 상이하다. 강의별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시 통합예약시스템과 동백전 앱의 강좌별 내용을 참고하거나 전화(☎ 051-888-4534)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하하센터의 시민 인지도와 이용률을 제고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아울러, 하하센터에서 어르신 동아리도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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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변공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한국관광공사 '2024년 부산·울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에 다대포 해변공원이 선정됐다고 2월 13일 밝혔다. 2024년 부산·울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여행코스 개발 및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하구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대포 해변공원의 인지도를 개선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역특화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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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날리기축제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연날리기 대회, 부산시 무형문화재 다대포 후리소리와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전통 연 전시(한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연) 등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 민속놀이인 이번 연날리기 축제는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한해의 액운을 막고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 2024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 일시 : 2024. 2. 24.(토) 09:00 ~ 17:20 ※ 개막식 : 14:00 ○ 장소 : 다대포 해수욕장 해변 ○ 내용 : 연날리기 대회, 전통 연 전시,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무형문화재(다대포 후리소리) 공연 등 ○ 주관 : (사)부산민속연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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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월 9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거제의 외도, 식물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둘러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이웃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문화체험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융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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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