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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산]을숙도문화회관, 제79회 명품콘서트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 개최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을숙도문화회관은 2021 명품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제79회 명품콘서트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를 오는 6월 18일(금)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의 중견 성악가를 주축으로 결성된 부산성악가협회의 주관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의 제목으로 '전쟁 속의 사랑'과 ‘사랑 속의 전쟁’의 소재들을 오페라 속에서 발췌해 아름답게 꾸며갈 예정이다. 연출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 출신 젊은 연출가 이효석의 탁월한 연출이 기대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페라의 향기를 노래로 들려준다. 이날 연주는 3가지 섹션으로 나눠서 연주할 예정이며 「투우사의 노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의상을 입어라」, 등 제목만 들어도 알만한 다양한 색채의 아리아들로 준비되며, 피아노에는 부산 반주계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주리, 김경미의 반주로 수준 높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KBS-FM의 '가정음악',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을 이끄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우정 출연해 알차고 재미있는 해석을 들려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며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티켓 사전예매를 통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 지역뉴스
    2021-06-14
  • [사하구]을숙도문화회관 '마음이 가는중' 공연 개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을숙도문화회관은 5월 29일 일파가야금합주단의 '마음이 가는 중' 공연으로 올해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일정을 시작한다. 일파가야금합주단은 1996년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창단된 단체로 부산의 특성을 살린 레퍼토리 연주로 이해하기 쉬운 대중적인 음악의 가야금 연주와 퓨전국악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약 160여회의 연주를 가졌으며 장혜숙 단장을 중심으로 20명의 가야금 전공자와 퓨전국악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5현 가야금 중주곡 '한오백년'과 '하바나길라', '홀로아리랑', 그리고 트롯메들리 '엄마아리랑', '남행열차', '아모르파티'를 연주할 예정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하고 대·소공연장과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공연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5월 일파가야금합주단의 '가야금과 양금 "弄絃同音"' 시작으로 ▷ 6월 극연구집단 시나위의 '할매가 돌아왔다' ▷ 7월 빈체로오페라콰이어의 '오페라 명장면과 합창 속으로' ▷ 8월 올웨이코리아의 '오케스트라와 가족산책' ▷ 9월 허경미무용단-무무의 '안녕하신가요, 당신' ▷ 10월 후브라스콰이어의 '희망과 극복을 위한 나팔의 향연' ▷ 11월 팝페라 휴.HUE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회'를 이어간다. 상세 내용은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2021-05-24
  • 북구 낙동문화원 “우리고장 향토 풍물 사진전” 개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북구 낙동문화원(원장 임성근)이 애향심을 고취하고, 향토자료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구포 무장애숲길에서 '우리고장 향토 풍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진행되며 ▷ 북구의 옛 풍경 △낙동강변 제방길 모습 ▷ 옛사람들의 일상생활 등을 담은 사진 약 130여점이 전시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구민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낙동문화원의 비대면 전시‧공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방산 숲속의 정취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조망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5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 지역뉴스
    2021-05-12
  •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 '나는 홈카페 바리스타 1차' 프로그램 진행
    지난 5월 6일(목) 19시에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사하구 제2청사 사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봉사단 양성을 위해 '나는 홈카페 바리스타' 프로그램 1차 수업이 진행되었다. 진행 첫날인 만큼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설명과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 일상화로 '홈족 및 혼족'이 늘어나면서 중·장년층 남성들의 배움과 봉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커피를 매개로 홈카페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기술 습득을 위해, 5월 6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 어셈블바리스타학원 및 사하구 2청사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사하구 평생교육과의 '2021년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5월 13일(목)부터 본격적으로 바리스타 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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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강좌
    2021-05-10
  • [사하구]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2021년 5-6월 프로그램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부산광역시 위탁기관으로 취.창업, 직업교육, 취업 후 관리, 일.가정균형 등의 정책을 통합해 여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여성들의 새로운 경력개발을 위한 도전을 돕는 유일한 기관이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의 '2021년 5-6월 프로그램' 소식으로 국비지원 프로그램인 ITQ(한글+엑셀) 자격취득과정 및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과 라떼아트 2급 자격과정, 집밥클라쓰-맛보장 반찬 만들기, 떡 제조기능사 실기과정, 2021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경력개발상담 "JOB·多한 상담" 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식이 있다. 여성인적자원개발과 여성들의 역량증진을 위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의 자세한 자료를 아래에 첨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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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서부산]부산현대미술관, 생태 환경전 「지속 가능한 미술관: 미술과 환경」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 사하구 을숙도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미술관 전시실 1 및 야외에서 생태 환경전 「지속 가능한 미술관: 미술과 환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 환경전은 인간이 생태 환경의 변화에 명백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해결에는 인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는 인류세(人類世)적 세계관 속에서 출발한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문제와 관련한 적극적인 방안을 실행해 왔고, 예술 분야에서도 관련 전시들이 열리고 있지만 예술계 내부의 문제를 성찰하는 시도는 부족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미술전시의 특수성에 부합하는 현실적 실천 방안을 고민한 전시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작품의 제작, 포장, 운송, 설치, 철거 등 전시 전반에 이르는 모든 활동은 친환경 실천 방안에 따라 진행된다. 전시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고벽을 사용하지 않고 페인트와 시트지의 사용을 제한하며, 홍보 인쇄물에 이면지를 활용하는 등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에 다양한 노력을 시도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국내외 60여 명의 작가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해 90여 점의 작품과 생태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전시작품은 ▶ 1866년 생태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독일의 생물학자 에른스트 헤켈의 드로잉 ▶산수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의 화첩 ▶ 하늘-땅-사람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요약한 윤형근의 회화 ▶ 위드 코로나 시대의 부산물인 폐마스크를 재활용해 가구를 만드는 김하늘의 가구 ▶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이불의 아카이브 ▶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김실비의 영상 신작 등이다. 현대미술관은 1900년대 초반의 작품부터 2021년 신작까지를 넘나드는 풍성한 볼거리 제공함으로써, 생태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추적하고 궁극적으로는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사회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관람 신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전 예약제로,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https://reserve.busan.go.kr/exprn)에서 하면 된다. 관람에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관람 시간은 개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 관장은 "미술계와 미술관의 활동이 생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미술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현실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라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moca)를 참고하거나 전화(☎ 051-220-7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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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서부산]부산현대미술관, 생태환경전 「시간여행사 타임워커」 개막
    부산시(시장 박형준) 현대미술관은 오는 04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미술관 지하 전시실에서 미술관 개관 이후 최초로 방탈출게임을 활용한 '게임형 인터미디어(intermedia)'전 「시간여행사 타임워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술관에서의 방탈출게임은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다양한 교육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어왔다. 「시간여행사 타임워커」전도 이 콘셉트를 기반으로 수동형 전시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며, '내가 참여하지 않으면 진행할 수 없는' 놀이형 전시로 기획되었다. 전시의 무대가 되는 을숙도는 현재 철새도래지로 보호되고 있지만, 과거 쓰레기매립장 등으로 활용되며 아픈 시기를 겪기도 하였다. 이에, 「시간여행사 타임워커」전은 부산현대미술관이 위치한 곳이자 환경적으로 험난한 사건을 경험한 '을숙도'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의 가상 여행사 ‘타임워커’가 개발한 타임머신이 잘못된 시공에 불시착한 사건을 발단으로, 승객들(관람객)이 각종 과제를 수행하며 을숙도의 역사를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유명 SF 소설가 심너울은 을숙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미래의 시간여행사를 중심으로 'Timewalker Inc. (시간방랑자)'를 집필하였고, 미술가들과 건축가는 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참여자들이 누비고 다녀야 할 시간의 공간들을 각자의 작품세계와 연결해 제작하였다. 소설가 외에 ▶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진휘, 문진욱 작가 ▶ 베니스비엔날레에 참여한 이완 작가 ▶ 게임과 VR에 관심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황문정, 안성석 작가 ▶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제에 참여한 정이삭 건축가 ▶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연구하는 중앙대 FMA 연구소 ▶ 김은서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현대미술관은 전시 연계 아카이브전 「목화 프레스」와 기획서가 「환상의 섬으로 오세요!」도 운영해,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이후 환경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방탈출게임이라는 독특한 전시형태와 상징적인 을숙도의 생태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전 예약제로,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https://reserve.busan.go.kr/exprn)에서 할 수 있다. 관람에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관람 시간은 개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 관장은 "「시간여행사 타임워커」는 관객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오늘날의 놀이 문화와 환경 문제를 결합해 더욱 효과적으로 사회적 현상에 접근하려는 시도"라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moca)를 참고하거나 전화(☎ 051-220-7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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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사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비대면 (찾아가는)두뇌똑똑 강화교실 운영
    사상구보건소(소장 안여현)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관내 치매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인지강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두뇌똑똑 강화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치매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어르신들의 치매 중증화 지연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정 방문 및 수시 전화 상담을 통하여 운동 및 인지증진활동 교육, 일상에서의 치매예방 실천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안여현 사상구보건소장은“코로나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비대면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운동요법을 제공받아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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