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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준비하는 대입 진로·진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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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선보여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오페라 공연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음악, 문학, 무용, 미술이 담긴 종합예술로 <마술피리> <아이다>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환상적인 이야기, 화려한 의상과 배경, 흥겨운 춤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관계 형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어린이 오페라는 부산시 지정 도시재생전문기업이자 국내 유일 어린이 오페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오페라 콘텐츠 전문 ㈜샤콘느'와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 오페라에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가 출연한다. 귀여운 갈매기를 캐릭터화한 부산을 홍보하고 있는 '부기'의 역할이 자못 궁금해지며, '부기'와 함께하는 오페라는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오페라를 1만원의 관람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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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날마다 부산 명사 아카데미' 신설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서 구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고자 부산지역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명사 특강 프로그램이 11월 개설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마다 다른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로 구성하였으며, 문화예술, 부모교육, 자기경영, 건강의학, 인문고전의 총 5개 분야로 분야별 4~5회 강의로 진행된다. 초빙한 강사진으로는 이태영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서은경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상담심리․철학 교수, 김석환 부산대학교 석좌교수(前 부산KNN 사장), 김재경 KBS 부산 고전아카데미 기획위원, 신승건 의사(부산시 감염병관리과 역학조사관, tvN 유퀴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편 출연) 등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2일(수)부터 요일별로 개강하며, 신청은 사하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사하구는 국내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사하아카데미를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부산명사 아카데미를 작은 사하아카데미로 브랜드화하여 구민의 학습동기를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의 접근성을 제고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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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외국인 근로자 대상 전통문화 원데이 특강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서부산권 최대의 공업단지인 신평․장림공단의 내의 관내 기업 및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사하구는 9월 5일 저녁 7시 다대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추석 명절을 맞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습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송편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제가 만든 송편이지만, 너무맛있습니다.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서툰 한국어로 소감을 밝혀, 주변에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사하구는 하반기에도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사하구의 평생교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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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사하예술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는 코로나19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제8회 사하예술제'가 9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을숙도문화회관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사하예술제는 지역예술인과 동호인, 그리고 주민들이 예술로써 공감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이뤄진다. 공연은 9월 23, 24일 양일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9월 23일(금) 오후 7시 마련되며 합창제가 이어지며, 올해는 5개 합창단과 1개 오케스트라가 참가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4일(토) 오후 5시에는 10개 동아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전시는 예술제 기간인 7일간 갤러리 을숙도를 장식한다. 사하미술협회, 사하문인협회, 사하구 지역 작가, 예술인들이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체험행사와 전통공연도 마련된다. 두송생활문화센터는 9월 24일(토) 오후 갤러리 을숙도 복도에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을숙도문화회관 마당에서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인 다대포후리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소공연장에서는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소연 명창의 판소리 한마당도 예정되어 있다. 사하예술제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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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을숙도문화회관, 제79회 명품콘서트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 개최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을숙도문화회관은 2021 명품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제79회 명품콘서트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를 오는 6월 18일(금)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의 중견 성악가를 주축으로 결성된 부산성악가협회의 주관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의 제목으로 '전쟁 속의 사랑'과 ‘사랑 속의 전쟁’의 소재들을 오페라 속에서 발췌해 아름답게 꾸며갈 예정이다. 연출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 출신 젊은 연출가 이효석의 탁월한 연출이 기대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페라의 향기를 노래로 들려준다. 이날 연주는 3가지 섹션으로 나눠서 연주할 예정이며 「투우사의 노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의상을 입어라」, 등 제목만 들어도 알만한 다양한 색채의 아리아들로 준비되며, 피아노에는 부산 반주계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주리, 김경미의 반주로 수준 높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KBS-FM의 '가정음악',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을 이끄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우정 출연해 알차고 재미있는 해석을 들려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며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티켓 사전예매를 통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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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선보여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오페라 공연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음악, 문학, 무용, 미술이 담긴 종합예술로 <마술피리> <아이다>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환상적인 이야기, 화려한 의상과 배경, 흥겨운 춤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관계 형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어린이 오페라는 부산시 지정 도시재생전문기업이자 국내 유일 어린이 오페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오페라 콘텐츠 전문 ㈜샤콘느'와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 오페라에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가 출연한다. 귀여운 갈매기를 캐릭터화한 부산을 홍보하고 있는 '부기'의 역할이 자못 궁금해지며, '부기'와 함께하는 오페라는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오페라를 1만원의 관람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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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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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날마다 부산 명사 아카데미' 신설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서 구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고자 부산지역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명사 특강 프로그램이 11월 개설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마다 다른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로 구성하였으며, 문화예술, 부모교육, 자기경영, 건강의학, 인문고전의 총 5개 분야로 분야별 4~5회 강의로 진행된다. 초빙한 강사진으로는 이태영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서은경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상담심리․철학 교수, 김석환 부산대학교 석좌교수(前 부산KNN 사장), 김재경 KBS 부산 고전아카데미 기획위원, 신승건 의사(부산시 감염병관리과 역학조사관, tvN 유퀴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편 출연) 등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2일(수)부터 요일별로 개강하며, 신청은 사하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사하구는 국내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사하아카데미를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부산명사 아카데미를 작은 사하아카데미로 브랜드화하여 구민의 학습동기를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의 접근성을 제고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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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날마다 부산 명사 아카데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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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2 개인전'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10월 7일 금요일부터 10월 16일 일요일까지 갤러리 을숙도에서 「을숙도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2 개인전 -손유하, 백주아」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이하는「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신진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수준높은 작품들로 채워져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을숙도문화회관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년 작가 7명에게 새롭게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여 부산미술의 저변 확대 및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단체전을 시작으로, 8월 김자옥, 김수홍 작가의 개인전 거쳐, 10월에는 손유하, 백주아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손유하 작가는 자연과 단절된 삶의 방식으로 쉽게 자연과의 교감을 할 수 없게 된, 지금의 현대인들에게 그림이 잠깐의 쉼이 되어주길 희망하며 한국화의편안함으로 작품을 표현하였다. 백주아 작가는 인간과 인간 사회의 이야기를 작품화하며 사회적 이슈를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과 함께 문제의식을 느끼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희망하며 작품을 표현한다.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하루 3차례(11시, 14시, 16시) 전시해설사의 작품 해설도 들을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매주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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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2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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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외국인 근로자 대상 전통문화 원데이 특강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서부산권 최대의 공업단지인 신평․장림공단의 내의 관내 기업 및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사하구는 9월 5일 저녁 7시 다대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추석 명절을 맞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학습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송편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외국인 근로자는 "제가 만든 송편이지만, 너무맛있습니다.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서툰 한국어로 소감을 밝혀, 주변에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사하구는 하반기에도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사하구의 평생교육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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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외국인 근로자 대상 전통문화 원데이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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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사하예술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는 코로나19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제8회 사하예술제'가 9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을숙도문화회관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사하예술제는 지역예술인과 동호인, 그리고 주민들이 예술로써 공감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이뤄진다. 공연은 9월 23, 24일 양일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9월 23일(금) 오후 7시 마련되며 합창제가 이어지며, 올해는 5개 합창단과 1개 오케스트라가 참가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4일(토) 오후 5시에는 10개 동아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전시는 예술제 기간인 7일간 갤러리 을숙도를 장식한다. 사하미술협회, 사하문인협회, 사하구 지역 작가, 예술인들이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체험행사와 전통공연도 마련된다. 두송생활문화센터는 9월 24일(토) 오후 갤러리 을숙도 복도에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을숙도문화회관 마당에서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인 다대포후리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소공연장에서는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소연 명창의 판소리 한마당도 예정되어 있다. 사하예술제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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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을숙도문화회관 굿모닝콘서트 개최
-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을숙도문화회관은 "2021굿모닝콘서트" 시리즈 중 제1회 'Classic, Fall in Jazz & Tango'를 9월3일(금)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콘서트는 을숙도문화회관이 개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전에 즐기는 음악회로 9∼12월 매달 시리즈Ⅰ∼Ⅳ으로 진행한다. 9월은 클래식과 탱고, 재즈를 접목한 복합클래식공연, 10월은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만들어내는 크로스오버 공연, 11월은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재해석된 매칭공연, 12월은 현악기 중심의 편안한 클래식공연을 선보인다. 9월3일 공연하는 'Classic, Fall in Jazz & Tango'는 클래식과 재즈, 탱고를 접목한 색다른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의 엄격함과 정교함이 재즈와 탱고만의 자유분방함, 리듬감과 융화되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기획됐다. 연주에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기존 패러다임을 깨고 실험무대와 장르 융합으로 새로운 공연문화를 지향하는 복합클래식 앙상블 "더 아티스트(대표 황미리)"이 연주한다. 굿모닝콘서트의 해설은 안희성 아나운서(MBC부산문화방송)의 진행으로 편안하고 유쾌한 해설이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을숙도 블랙업커피의 후원으로 커피를 제공받아 공연 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공연에 대한 여운을 즐기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며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티켓 사전예매를 통해 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전석 1만5000원(블랙업커피 포함)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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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을숙도문화회관 굿모닝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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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을숙도문화회관, 제79회 명품콘서트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 개최
-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을숙도문화회관은 2021 명품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제79회 명품콘서트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를 오는 6월 18일(금)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부산의 중견 성악가를 주축으로 결성된 부산성악가협회의 주관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의 제목으로 '전쟁 속의 사랑'과 ‘사랑 속의 전쟁’의 소재들을 오페라 속에서 발췌해 아름답게 꾸며갈 예정이다. 연출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산 출신 젊은 연출가 이효석의 탁월한 연출이 기대되며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페라의 향기를 노래로 들려준다. 이날 연주는 3가지 섹션으로 나눠서 연주할 예정이며 「투우사의 노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의상을 입어라」, 등 제목만 들어도 알만한 다양한 색채의 아리아들로 준비되며, 피아노에는 부산 반주계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주리, 김경미의 반주로 수준 높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KBS-FM의 '가정음악',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을 이끄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우정 출연해 알차고 재미있는 해석을 들려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하며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티켓 사전예매를 통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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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을숙도문화회관, 제79회 명품콘서트 '전쟁과 사랑 in 오페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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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을숙도문화회관 '마음이 가는중' 공연 개최
-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을숙도문화회관은 5월 29일 일파가야금합주단의 '마음이 가는 중' 공연으로 올해의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일정을 시작한다. 일파가야금합주단은 1996년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창단된 단체로 부산의 특성을 살린 레퍼토리 연주로 이해하기 쉬운 대중적인 음악의 가야금 연주와 퓨전국악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약 160여회의 연주를 가졌으며 장혜숙 단장을 중심으로 20명의 가야금 전공자와 퓨전국악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5현 가야금 중주곡 '한오백년'과 '하바나길라', '홀로아리랑', 그리고 트롯메들리 '엄마아리랑', '남행열차', '아모르파티'를 연주할 예정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돼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하고 대·소공연장과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공연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5월 일파가야금합주단의 '가야금과 양금 "弄絃同音"' 시작으로 ▷ 6월 극연구집단 시나위의 '할매가 돌아왔다' ▷ 7월 빈체로오페라콰이어의 '오페라 명장면과 합창 속으로' ▷ 8월 올웨이코리아의 '오케스트라와 가족산책' ▷ 9월 허경미무용단-무무의 '안녕하신가요, 당신' ▷ 10월 후브라스콰이어의 '희망과 극복을 위한 나팔의 향연' ▷ 11월 팝페라 휴.HUE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회'를 이어간다. 상세 내용은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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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을숙도문화회관 '마음이 가는중' 공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