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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종합민원실 힐링타임 운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올해 1월부터 구청 본관1층 종합민원실에서 「직원 작품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갈고닦은 직원의 작품전시를 통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구청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한편 민원실 방문객들이 기다리면서 잠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 작품전시회에서는 회화,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작품을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지난달 3월 1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슬기로운 건강생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건강체험터는 사하구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해 혈압, 혈당, 호흡, 체성분과 스트레스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소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느껴도 의료기관 방문을 꺼려할 수 있으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음안심버스」에서 비공개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에 대해 충분한 상담도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건강체험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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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 20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 주재로 '15차 서부산 현장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작을 '관광중심도시'로 정하고, 서부산을 새로운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산이 가진 자연·도시환경·기반시설(인프라) 등 모든 자원을 집중해 '하루 더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서부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글로벌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사업 점검'을 위해 낙동강변 야간경관 조성지(삼락동 낙동 제방 벚꽃길)를 찾아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야간경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남부권 관광 중심지 조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서부산의 역사·문화·자연을 활용한 지역특화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 글로벌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동·서 관광 불균형 해소와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안을 다뤘다. 그리고, 서부산의 강점인 자연경관·생태·기반시설(인프라) 등을 활용한 친환경·힐링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명소화 추진 정책을 점검하고 자연 친화적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산권 탐방로, 생태공원 등 풍경길을 연결하고 천혜의 자연경관 자산을 활용한 '어싱길 200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거·사업·문화가 어우러진 수변공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자연과 도심이 하나로 연결되는 야간경관 명소화 조성으로 시의 야간 관광사업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부산권 관광지를 잇는 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인프라)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원할 때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테마형 노선 신설,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서부산 홍보, 주변 관광지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부산시티투어 서부산 노선 활성화와 동서관광 균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심 기반시설(인프라)을 함께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와 매력 있는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통해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을숙도, 맥도 등 부산형 습지 생태환경을 잘 보전하고 가꾸어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고 관광객들이 원하는 핫스팟, 관광명소를 먼저 만드는 전략으로 서부산 관광을 발전시키겠다. 특히, 15분 도시 정책과 연계해 도시농업, 조경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색있고 경쟁력 높은 콘텐츠 발굴 등 시 전체가 '서부산관광 세일즈맨'로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 부산을 넘어 남부권 전체 관광 명소로 서부산이 거듭날 수 있는 다방향 정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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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모차르트 '마술피리'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오페라 공연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3일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오페라야 놀자> 공연이 2023년 6회 공연을 진행하며 티켓 오픈 연속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 속에 2024년에도 공연을 이어간다. <오페라야 놀자>는 2023년 4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공연을 하며 부산시 캐릭터 부기가 오페라에 출연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악, 문학, 무용, 미술이 담긴 종합예술로 <마술피리>, <아이다>,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환상적인 이야기, 화려한 의상과 배경, 흥겨운 춤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관계 형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어린이 오페라는 부산시 지정 도시재생전문기업이자 국내 유일 어린이 오페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오페라 콘텐츠 전문 ㈜샤콘느'와 함께 한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예매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어 어린이 가족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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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펼치는 의료기관 증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펼치는 의료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에 나서고 있는 병원은 총 6곳으로 2012년부터 수술비 지원에 나서고 있는 큐병원, 오케이의원, 부산아이센터안과 등이 있고, 지난해 프라임병원을 비롯해 부산자생한방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등 3곳과 사하구는 새롭게 협약을 맺고 치료 및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진료를 연계해주고 있다. 사하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상담을 통해 각 병원에 진료를 추천하고 각 병원은 진료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해주고 있다. 무료 진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한 주민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무료 진료 진행절차는 사하구 각동별 민원상담 및 추천 이후 사하구의 적합 대상 추천에 의한 참여병원의 수술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 사하구 협약 무료 진료 및 수술 의료기관 ▷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큐병원)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큐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노인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65세 이상 의료급여(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노인 ▷ 하지정맥류 무료수술 지원(OK(오케이)의원)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오케이의원(OK의원/ 하단동 소재) 협약내용:하지정맥류 무료 수술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저소득주민(기초, 차상위계층) 중 수술 필요자 ▷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부산아이센터안과) 협약일자:2012. 7. 2. 협약기관:부산아이센터안과(괴정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가구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수술비, 진료비(백내장 수술에 한함) 전액 지원 지원대상:사하구 거주 65세 이상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 한방 진료지원지원(부산자생한방병원) 협약일자:2023.4.27 협약기관:부산자생한방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 청소년 한방진료 지원 지원대상: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 ▷ 폐암 무료검진 지원(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협약일자:2023.2.15 협약기관: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하단동 소재) 협약내용:폐암 검진(흉부 CT) 지원대상:관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 척추, 관절 무료수술 지원(프라임병원) 협약일자:2023.8.29 협약기관:프라임병원(하단동 소재) 협약내용:저소득노인 척추, 관절 무료수술 지원 지원대상:저소득, 복지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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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날리기축제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연날리기 대회, 부산시 무형문화재 다대포 후리소리와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전통 연 전시(한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연) 등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 민속놀이인 이번 연날리기 축제는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한해의 액운을 막고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 2024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 일시 : 2024. 2. 24.(토) 09:00 ~ 17:20 ※ 개막식 : 14:00 ○ 장소 : 다대포 해수욕장 해변 ○ 내용 : 연날리기 대회, 전통 연 전시,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무형문화재(다대포 후리소리) 공연 등 ○ 주관 : (사)부산민속연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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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기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33곳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총 7개 사업, 전통시장 등 33곳이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9~10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응모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발표평가 및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 19억 원과 지방비 8.5억 원 등을 포함, 총 30억 원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7개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문화관광형, 디지털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지원, 시장경영패키지 사업 등이 있다. 먼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가운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고유의 특화 요소를 집중 육성·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에 ▶하단오일상설시장 ▶부산자유시장 ▶반송큰시장이,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통시장'에 ▶민락골목시장이 선정됐다. 특히, 하단오일상설시장은 지난해 추진한 특성화첫걸음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도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하단오일상설시장은 2년간 8억 8천만 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조기 발화요인 감지를 위한 화재알림시설 설치 및 노후전선 정비사업의 대상지로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봉래시장 ▶남항시장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선정된 세 곳에 총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지에 장림골목시장, 다대씨파크 등 23곳의 전통시장과 상인연합회 부산지회가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에 국비 7.5억 원을 투입해 공동마케팅, 시장매니저와 상인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 전통시장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자생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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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지역자활센터, '쿨링힐링 무비데이' 개최
- 부산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해중)와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상구)는 8월 30일 자활사업 참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단동 소재 아트몰링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쿨링힐링 무비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모처럼 일터에서 벗어나 서로 간의 돈독한 정을 느끼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자활사업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참여자 인터뷰가 포함된 영상을 상영하고 자활센터 종사자 2명, 자활참여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도 수여했다. 사하구 지역자활센터 2개소는 참여자 270여 명이 청소,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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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지역자활센터, '쿨링힐링 무비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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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착착- 12곳 추가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3일) 오후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제2차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사업대상지로 1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이란 15분 생활권 내에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유롭게 도서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아트 등을 이용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으로 올해 8월 기준 25곳이 개관했고, 39곳이 조성 공사 중이다. 부산시는 2023년 제2차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6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공모 신청을 완료했고, 이후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과 사업지 선정 심사를 거쳐 8월 23일 위원회에서 규모별로 ▲대형(1,000㎡ 이상) 2곳, ▲중형(330㎡ 이상) 2곳, ▲소형(150㎡ 이상) 8곳 등 사업대상지 총 1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별로는 사하구 8곳, 서구 1곳, 금정구 1곳, 부산진구 1곳, 기장군 1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곳은 총사업비 70억 원(시비 49억 원, 구·군비 21억 원)이 투입돼 어린이들의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서구·사하구 지역에서 9곳이 대거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이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대상지가 2024년까지 모두 개관하면, 부산시 전역에는 총 76개의 '들락날락'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기존 5개소에서 이번에 선정된 8곳을 포함 총 13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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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착착- 12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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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병원·동진건설전기(주), 사하구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성품 후원
- 프라임병원과 동진건설전기(주)는 사하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주거환경 개선 및 후원 물품 지원 등 7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 LED 전등 교체와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받은 당리동의 한 어르신은 "전등 교체로 온 집안이 환해져 기분이 좋고, 특히 현관 입구가 어두워 불편했는데 밝은 등이 설치돼 덕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것만으로도 충분한데 프라임병원에서 쌀과 라면까지 후원해주시고, 나중에 몸이 불편하면 진료도 봐주신다고 하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라임병원 최봉식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오히려 더 큰 기쁨을 얻었다"고 전했으며, 동진건설전기(주) 김수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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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병원·동진건설전기(주), 사하구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성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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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민·관 합동 청렴콘서트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11일 사하구청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청렴혁신 네트워크가 함께 하는 2023년 청렴'한' 뜻 문화제의 일환으로 '2023년 민·관 합동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사하구 직원과 공무수행사인 등을 대상으로 '신별주부전' 판소리 공연과 함께 샌드아트 작가가 선보인 모래 퍼포먼스 '청렴아트샌드' 등 색다른 무대도 선보였으며, 청렴 특강에서는 청렴 위반 사례들을 알기 쉽게 강연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청렴온도계 만들기, 청렴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사하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하구청의 2023 직원청렴표어 공모전을 통해 1위를 한 표어는 '청렴은 이음, 부패는 끊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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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민·관 합동 청렴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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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물놀이장 임시개장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현재 조성중인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내의 부대시설로 조성되는 물놀이장을 오는 8월 23일부터 다음 달 03일까지11일간 임시 개장한다.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1149-38번지 일원에 4,966㎡ 규모로 조성되는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현재 건설 중)내의 물놀이장은 수심이 2~30㎝ 내외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하구 산림녹지과에서 준비 중인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내의 물놀이장은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 기간 중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장 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 > 바로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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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물놀이장 임시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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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50+도「2030 엑스포 서포터즈」한다' 진행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8월 12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50⁺도 「2030 엑스포 서포터즈」 한다' 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가 '2023년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매월 2회씩 2·4주 토요일에 캠프지기와 지역주민이 함께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에 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담은 그림을 그려 캠페인에 사용할 홍보물을 직접 만들고, 환경과 건강을 염원하는 「부산에 유치해~ 그린플로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황명옥 사하구자원봉사센터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에 세대를 뛰어 넘는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엑스포 유치의 열기를 일파만파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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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자원봉사캠프,'50+도「2030 엑스포 서포터즈」한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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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사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 성황리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청소년문화의집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2일, 지역 청소년과 가족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주최하고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프로그램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광복(光復) Dream'은 "광복을 꿈꾼다", "광복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안중근 손도장 챌린지, 광복드림 미션, 독립운동가 디폼블럭 만들기 등 광복․독립․대한민국이란 주제에 맞춰 10개의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희생과 교훈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될 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중 2회기가 진행됐으며, 10월에는 '레트로 IN 다대포', '11월 사하 SunSet 로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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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사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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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사하구 홍티예술촌 전시회 개최
- 사하구 다대동의 서부산 창작거점공간 홍티예술촌은 8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홍티예술촌 1·2층 전시장에서 입주·지역예술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입주·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해 창작 발표에 따른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지역예술 활성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 전시 공간 지원 사업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강시라, 백나원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2023 홍티예술촌 청년작가 발굴 기획전 첫 번째 전시인 정도희 작가와 윤슬 팀의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강시라 개인전 ≪Metric Utopia≫는 초연결 사회와 기술의 발전에 대한 경고와 함께, 작품들은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행동의 융화를 다루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이상적인 미래를 상상하면서도 현실적인 제약과 경고를 담은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인간의 존재와 기술의 발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백나원 개인전≪계속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기억하는 과거와 현재의 순간≫은 작가가 치매 센터에서 만난 어르신들과의 경험에서 출발한다. 그곳에서 흘러간 시간 속의 기억들은 매주 다른 형태의 기억의 조각으로 나타났다. 작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한 기억의 조각들을 이어 붙이면 겹치는 특정의 순간을 매 순간을 형태화하는 시도를 한다. 2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는 정도희 작가는 꿈에서 마주한 광경을 무의식의 상태에서 텍스트로 수집하고 구글 스트리트 뷰, 스톡 이미지, AI사운드를 이용한 영상과 사탕, 돼지 껍데기를 이용한 설치를 보여준다. 윤슬 팀은 일상에서의 영감과 감성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홍티예술촌 전시 공간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티예술촌 블로그와 인스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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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사하구 홍티예술촌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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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생태관광 사진 공모전 운영
- '생태관광지역의 멋진 풍광과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아내다' 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는 사진으로 전국의 생태관광지역을 알아보는 <2023년 생태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1. 개요 ○ 주최 : 환경부 ○ 주관 : 한국생태관광협회 ○ 일시 : 2023.7.21.~10.9.(81일 간) ○ 참가자 : 국민 누구나 ○ 대상 지역 : 환경부지정 생태관광지역 29개소 ‘우리나라생태관광이야기’ 홈페이지 참고(http://www.eco-tour.kr/) ※ 문의 : 한국생태관광협회(02-723-8677) ○ 공모전 주제 - 생태관광지역의 생태적 우수성이 드러나는 자연경관 사진 - 생태관광지역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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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생태관광 사진 공모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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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8월 8일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사에서 학부모,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와 학생이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일어난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선생님의 교권과 학생 인권이 상호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부모는 "학생의 인권과 교권은 별개가 아니다. 학생의 인권이 보호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교권도 존중되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뿐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의 날' 운영, 취학통지서 배부 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홍보물 동봉, '교육활동 화해 조정위원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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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