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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가족사랑 걷기대회 안내
    사하구가족센터는 가족모두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제8회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오는 11월 11일(토)에 낙동강문화관 및 을숙도 생태공원 일대에서 실시한다. 부산시 내 다양한 가족 700가정을 대상으로 한 '제8회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남녀간·세대간 어우러짐과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11일(토) 10:00부터 13:00까지 낙동강문화관 및 을숙도 생태공원 일대(낙동강문화관 방문 → 을숙도 생태공원 → 어도관람실 → 낙동강문화관(약 4.4km / 약 1시간 소요)코스로 진행된다. '제8회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일반가족 뿐 아니라,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지역에 부합한 다양한 가족 모두 참여가능하다. 또한 식전행사로 부대행사(업사이클링 체험 외), 경품행사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걷기대회의 신청방법으로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구글폼 접수로 하면 된다. 신청접수 바로가기 > '제8회 가족사랑 걷기대회'
    • 사회·문화
    • 생활·건강·의료
    2023-09-18
  • 부산 사하구, 제2회 성인문해한마당 성황리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4일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지역 내 11개 기관 성인문해 교육 기관의 학습자, 교사,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하구 성인문해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성인문해 기관의 모든 학습자가 다 같이 참여해 단체 게임 활동을 즐기는 등 모두가 즐기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 기관의 합창, 라인댄스 등 재능기부 공연과 올해 전국(부산) 성인문해시화전 수상작 시화 낭송, 자유 발언 나도 한마디, 단체 레크레이션 등 교사, 친구들이 함께 그간의 배움을 공유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성인문해 시화를 낭송한 형설모두학교 송금란(64)씨는 "한글을 배우니 어두운 세상에 빛을 만난 것 같은 새로운 삶이 다시 시작된 것 같아 기쁘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한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활동 등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학습자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또 올해는 사하구 문해학습자가 2023년 전국(부산) 성인문해시화전에서 13명의 수상(시화 11점, 엽서쓰기 2점)하는 등 풍부한 학습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사하구는 9월 14일부터 도시철도 신평역 지하통로 및 구청 본관 1층에서 전국(부산)성인문해시화전 수상작을 9월 22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 지역뉴스
    • 교육·강좌
    2023-09-15
  • 부산시 '욜로(YOLO) 갈맷길 함께 걷기'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 낙조분수 야외광장에서 '욜로(YOLO) 갈맷길 함께 걷기' 개회식을 열고, 11월 3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YOLO 갈맷길 함께 걷기」는 갈맷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시민, 국내외 관광객, 외국인 누구나 갈맷길 전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테마별로 부산 갈맷길을 걸어볼 수 있다. '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과 함께 욜로 갈맷길을 향유하며 걷자'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갈맷길 코스걷기 ▲욜로(YOLO) 갈맷길 테마걷기 ▲달빛 갈맷길 테마걷기 ▲함께 갈맷길 걷기 ▲주말 갈맷길 원정대 ▲갈맷길 팸투어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이중 '갈맷길 팸투어'는 수도권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함과 동시에 걷기여행의 관광 자원화 연계로 부산 갈맷길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의 이름인 '함께 걷기'의 취지에 맞게 '함께 갈맷길걷기', '주말 갈맷길 원정대' 테마를 마련해 발달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더욱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주말원정대 등 욜로 갈맷길 함께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수단 입장 ▲환영사 및 축사 ▲깃발 전달식 ▲출정물품 전수 ▲가이드물품 증정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개회식 이후 욜로(YOLO) 갈맷길 7코스(선셋 갈맷길 피크닉)를 걷는 'YOLO 갈맷길 함께 걷기' 행사에 연이어 참여해 갈맷길의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부산시 갈맷길 누리집(www.갈맷길.kr)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갈맷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산이자 시민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갈맷길을 시민, 국내・외 관광객, 외국인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글로벌) 트레일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문화
    • 부산시·사하구연계
    2023-09-14
  • 낙동강 하굿둑에 밝힌 2200개의 램프
    • 사회·문화
    • 문화·활동·여행
    2023-09-14
  •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10년동안 1기업-1세대 결연사업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는 9월 11일, 저소득 취약 계층 정기 후원사업인 '1기업-1세대결연사업'관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회장 최금식·선보공업 대표)가 사하구 지역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3년 시작한 '1기업-1세대결연사업'은 2년마다 기업의 참여 의사를 확인하여 저소득 아동 등 취약 계층을 정기 후원하는 뜻깊은 사업으로, 일시적 후원이 아닌 저소득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또는 저소득 가정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지원하거나 재능이 있는 아동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후원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13년부터 2023년 6월까지 10년 간 후원한 금액은 총 6억 8,340만원에 달하고, 올해는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향후 2년간 총 1억 8,460만원을 정기 후원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향후 24개월간 매달 20~50만원씩 정기후원하고, 지원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아동 등 사하구 관내 16개동 77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는 2007년 3월 기업간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발전과 구정협조를 통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발족한 사하지역 기업들의 친선협의체다. 선보공업(대표 최금식)을 비롯해 선보유니텍(대표 김청옥) BJ테크(대표 이봉선) ㈜부영개발(대표 김종각) 삼진어묵(대표 박용준) 경성리츠(대표 채창일) 등 68개 업체가 현재 참여하고 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기업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호발전을 추구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10여 년간 결연사업에 동참에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하기 좋은 사하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 결연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최금식 회장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나눔과 기부로 조금 더 따뜻한 사하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사회·문화
    • 나눔·봉사·기증
    2023-09-11
  •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정사, 자비 나눔 쌀 기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해인정사(대한불교조계종, 사하구 괴정동)는 지난달 8월 30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000kg(20kg, 100포)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백중(음력 7월 15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 실천의 뜻으로 마련됐다. 기부된 쌀은 해인정사 신도들이 백중을 맞이해 공양한 쌀로, 사하구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인정사 수진스님은 "불자들의 공덕(功德)이 모여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해인정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렇게 지역 내 사찰을 비롯한 주민들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모아주면 더욱 밝고 행복한 사하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인정사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1996년부터 27년째 매년 백중에 자비 나눔 실천으로 사하구에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다.
    • 사회·문화
    • 나눔·봉사·기증
    2023-09-08
  • 을숙도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공연'
    부산 사하구의 서부산권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 매김한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이 오는 9월 22일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수개월에 걸쳐 진행된 노후 공연장 로비, 분장실, 화장실 등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9월 중순 준공 검사를 끝으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공간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새 단장한 을숙도문화회관의 뜻깊은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9월 2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많은 볼거리가 제공된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다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동하가 특별 출연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대성당들의 시대', '여자는 말 못하고 남자는 모르는 것들', '님아' 등을 들려주며 깊은 감성과 최상급 기교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샌드아티스트 윤여경이 출연해 동요 '섬집아기' 곡과 함께 옛날 을숙도문화회관의 고즈넉한 모습을 보여준 후 빠른 템포로 전환되며 '아리랑랩소디'에 맞춰 현재의 발전된 을숙도문화회관의 모습을 샌드아트로 그려내 샌드아트의 감성을 오케스트라에 녹여 낸다. 이어서,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최성근이 'Sound of Peace' 피아노 연주를 통해 평화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마지막 엔딩곡에서는 '아름다운 인생'에 맞추어 이주호 발레리노(전 국립발레단)가 출연해 아름다운 발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20년 만에 이루어진 을숙도문화회관의 대대적인 공사 후 재개관을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예술성과 대중성으로 적절하게 조화 시킨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좌석은 1층은 3만원, 2층은 2만원이며, 예매는 9월 8일(금) 10시부터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사회·문화
    • 공연·전시·강연
    2023-09-05
  • 2023 홍티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 강시라, 백나원 작가
    • 사회·문화
    • 공연·전시·강연
    2023-09-01
  • 사하구 지역자활센터, '쿨링힐링 무비데이' 개최
    부산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해중)와 부산사하두송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상구)는 8월 30일 자활사업 참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단동 소재 아트몰링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쿨링힐링 무비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모처럼 일터에서 벗어나 서로 간의 돈독한 정을 느끼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자활사업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참여자 인터뷰가 포함된 영상을 상영하고 자활센터 종사자 2명, 자활참여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도 수여했다. 사하구 지역자활센터 2개소는 참여자 270여 명이 청소, 카페, 식당 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사회·문화
    • 공연·전시·강연
    2023-08-31
  •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착착- 12곳 추가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3일) 오후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 제2차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사업대상지로 1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이란 15분 생활권 내에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유롭게 도서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아트 등을 이용하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으로 올해 8월 기준 25곳이 개관했고, 39곳이 조성 공사 중이다. 부산시는 2023년 제2차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6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공모 신청을 완료했고, 이후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과 사업지 선정 심사를 거쳐 8월 23일 위원회에서 규모별로 ▲대형(1,000㎡ 이상) 2곳, ▲중형(330㎡ 이상) 2곳, ▲소형(150㎡ 이상) 8곳 등 사업대상지 총 1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별로는 사하구 8곳, 서구 1곳, 금정구 1곳, 부산진구 1곳, 기장군 1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곳은 총사업비 70억 원(시비 49억 원, 구·군비 21억 원)이 투입돼 어린이들의 체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서구·사하구 지역에서 9곳이 대거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이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대상지가 2024년까지 모두 개관하면, 부산시 전역에는 총 76개의 '들락날락'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기존 5개소에서 이번에 선정된 8곳을 포함 총 13곳에 이른다.
    • 사회·문화
    • 부산시·사하구연계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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