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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프롬나드콘서트Ⅳ'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롬나드콘서트Ⅳ' 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이끈다. 크리스토포리는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 시작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뮤직 시스템 재팬 (Music System Japan)'의 창립자다. 이번 공연에서 젊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V.I.P퍼커션 앙상블과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V.I.P퍼커션 앙상블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가장 큰 공연예술그룹 중 하나로 2015년 창단 이후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여 왔다. 오퍼커션 앙상블은 제주도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주자인 오승명을 중심으로 2015년 창단 타악 전문 연주 단체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독특한 타악기 음향으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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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가족센터, 맞춤 프로그램 '생애(愛)드림 프로젝트' 실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가족센터는 새로운 가족 유형의 등장과 생애주기의 변화 및 다각화에 따라 반려견 가족,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 1인 가구 사하구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생애(愛)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개인의 삶을 지원해 가족구성원의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27일에서 9월 10일(매주 화·목)까지 4060세대 10명을 대상으로 '4060 알려드림「중년을 위한 알림장」'을 기획, 만성질환 알아보기 및 요리 만들기, 노르딕워킹, 피부 노화 알아보기, 여가활동(목공예, 블렌딩티) 등 중·장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29일에서 11월 7일(격주 목)까지 노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 홀인원 「홀로 사는 인생 원더풀」'을 진행, 치매예방·응급처치·스마트폰 교육, 컬러·싱잉볼과 향기·음악테라피, 원예·공예·요리활동 등 노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9월 3일에서 19일(매주 화·목)까지 2030세대 10명을 대상으로 '2030 내인생 애청자 「애지중지 청년기 자신 가꾸기」'를 기획해, 내 몸에 맞는 운동법, 식단, 퍼스널 컬러, 여가활동(클라이밍, 야구 관람) 등 청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10일에서 26일(매주 화·목)까지 반려견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견생견사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이라는 주제로 반려인 교육, 반려견 영양학·산책 교육, 장난감·수제간식 만들기 등 반려견 가족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방법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로 각 5명씩 모집하며, 신청은 8월 19일(월)부터 선착순이다. 단, 노년기 1인가구 홀인원(16명)은 온라인 접수가 익숙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거주지 및 1인 가구 여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총 10회 모두 참여 가능해야 신청 가능하며, 1회라도 불참 시 대기자에게 참여 기회가 양도된다. 사하구 가족센터장은 "존의 가족 구성 방식인 자녀 양육기 중심에 따른 생애주기는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며, 변화하는 가족가치관과 가족형태를 반영한 맞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가족센터홈페이지(<바로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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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8월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여름과 가을을 맞아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7월 박완규 공연을 시작으로, 8월 테이, 9월 소향을 초청해 각각 '아이스커피 콘서트',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가을석양 열린음악회'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3일에는 가수 테이의 '굿바이 썸머 콘서트'가 펼쳐지며 테이는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콘서트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공감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부산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김창돈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임진강', '여자의 마음' 등 성악가의 음색으로 가곡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건반과 태평소의 절묘한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고구려의 혼'은 이번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힐 것이다. 여름의 마지막 석양이 아름답게 넘어가는 풍경 속에 자리한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매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K-POP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무더운 여름날의 피로를 씻어내고,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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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다대포! 축제의 물결이 넘친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 화려한 개막
부산의 숨은 보석, 다대포해수욕장(사하구 다대동)이 올여름 화려한 변신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 엔터테인먼트 해수욕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으며, 다채로운 축제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로 떠오르고 있는'다대포 썸머 페스타'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7월 26일에서 8월 24일까지 펼쳐진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의 첫 번째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바다축제'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다대포의 일몰을 특화한 불꽃쇼가 7월 26일 오후 8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이날 대형 인공풀장에서는 여름 축제의 열기를 더해줄 나이트 풀파티가 열린다. 풀파티에서는 스윙스, 한요한, 폴블랑코, 비오 등 유명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워터락콘서트가 개최돼 전문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캠핑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8월 9일부터 24일 금·토요일 저녁 해변공원 제1·2잔디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제공한다. 도심에 위치한 광활한 모래해변과 얕은 수심, 부산 유일의 갯벌체험이 가능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2016년 공원녹지 부분 장관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해변공원'과 산책하기 좋은 '다대포 동측해안'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세계최대 바닥분수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감상할 수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국제단체 환경교육재단이 인증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블루플래그(Blue Flag)'와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세계적인 친환경 해수욕장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다대포해수욕장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질 화려한 불꽃쇼와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다대포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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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상권 활성화추진단, 소원 담는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 종료
부산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이 운영 중인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새롭게 오픈한 '소담나무(소원을 담는 나무)'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9일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6월 21일~22일과 7월 5일~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담나무는 사하구 괴정상권을 650년간 지켜온 지역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AI 기반 디지털 타임캡슐로서 이번 이벤트는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오픈한 '소담나무'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앱에서 '소담나무'을 다운받아 빛담디지털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벤트를 위해 '소담나무'를 찾은 한 방문객은 디지털 타임캡슐이라는 콘셉트가 흥미로웠다며, '소담나무' 이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있어 같이 온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 허소람 단장은 "지역 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한 '소담나무'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빛담디지털라운지만의 새로운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상권'으로서 괴정 지역을 리브랜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빛담디지털라운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시, 사하구의 '괴정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되는 지역 상권에 새로운 방문객을 유입하고 다양한 연령의 방문객이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디지털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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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바다축제
제28회 부산바다축제 □ 일정 : 2024. 7. 26.(금) ~ 7. 28.(일) □ 장소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 주최 : 부산광역시 □ 주관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는 상대적으로 축제의 불모지였던 서부산권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어느 때보다 힙(hip)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준비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대 불꽃쇼'는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골든)시간대에 진행되는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Night Pool Party)’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다대포 해수욕장의 인공풀장을 활용해 올(All)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다대포에서 처음 마련되며,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가 출연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백사장 한쪽에서는 다대포 해변포차인 '다대포차'에서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선정한 '부산·여름·바다' 주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대포 해수욕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인 3일 동안 운영된다. 7월 26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 27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와 해변에서 펼쳐지는 춤의 향연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이 열리며, 28일에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음악 힐링 공연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한,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선셋 요가'와 ▶'별바다부산 선셋 서핑'’ ▶반려견과 함께하는 '별바다부산 댕댕서핑'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디제이(DJ) 분수 파티 ▶'워터 스테이지'와 해변공원의 숨은 공간 푸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크닉 프로그램 ▶'히든 스테이지'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막행사가 열리는 7월 26일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내 밀집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 인원을 약 3만2천 명으로 제한하고, 초과 시 불꽃 조망이 가능한 고우니 생태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다대포역 인근의 좁은 인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고려해 당일 오후 5시부터 다대로 1개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시간 앞선 오후 4시부터 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 3곳의 출입을 통제한다. 부산시는 행사장 인근 주차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축제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떠오르는 일몰 지역(선셋 스팟)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아울러, 서부산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www.bf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사회·문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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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프롬나드콘서트Ⅳ'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롬나드콘서트Ⅳ' 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이끈다. 크리스토포리는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 시작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뮤직 시스템 재팬 (Music System Japan)'의 창립자다. 이번 공연에서 젊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V.I.P퍼커션 앙상블과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V.I.P퍼커션 앙상블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가장 큰 공연예술그룹 중 하나로 2015년 창단 이후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여 왔다. 오퍼커션 앙상블은 제주도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주자인 오승명을 중심으로 2015년 창단 타악 전문 연주 단체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독특한 타악기 음향으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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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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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티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 백나원, 조민지 작가
- 사하구 예술 레지던시, 홍티예술촌에서 황정원 조민지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이 진행 중입니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없이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하구 홍티로 768. 8.6. (화) - 10.2. (토)10:00 - 18:00 (일,월 및 공휴일 휴무) 0:00 인트로 0:19 백나원 《기억의 배열, 해체》 1:56 조민지 《ECHOING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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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티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 백나원, 조민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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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인정사, 사하구에 자비나눔 쌀 2,000kg 전달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대한불교조계종 해인정사(주지 수진스님)로부터 지난 8월 18일, 백미 2,000kg(20kg, 100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백중(음력 7월 15일)을 맞아 신도들의 공양미를 모아 기탁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의 의미로 저소득 세대와 무료급식소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인정사 주지 수진스님은 "불자들의 공덕(功德)이 모여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해인정사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백중을 맞아 사하구에 백미를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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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인정사, 사하구에 자비나눔 쌀 2,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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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네한바퀴' 제282화 뜨거움을 품다, 부산 사하구
- KBS-1 채널의 '동네한바퀴'가 282번째 여정으로 뜨거운 청춘의 계절을 만끽하러 사하구를 찾아 왔습니다. 부산 서남단에 자리한 서부산의 중심지. 낙동강 물줄기가 남해와 만나는 천혜의 환경을 품은 사하구! 여름이 오면 해변에서는 즐거운 축제가 펼쳐지고, 가는 곳마다 낭만이 파도치는 동네의 모습! 타임테이블 00:00 오프닝 00:20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이 있는 곳, 사하구 02:22 하단항의 복덩이, '하단동 까치복' 10:37 전설은 계속된다, '장림동 수제야구방망이 장인' 20:42 도심 속 작지만 큰 힐링, '다대포해변공원' 24:00 한국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25:04 감천동의 푸른 희망 '천마마을 스마트팜' 31:07 대를 이은 가족의 맛 다대포 3대 노포 38:39 행복을 함께 만드는 명란 가족 47:23 뜨거운 축제의 현장 '다대포해수욕장' 51:2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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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네한바퀴' 제282화 뜨거움을 품다, 부산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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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비엔날레, 17일 개막 '여름 도시 부산' 활력 기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2024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비엔날레'는 부산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조직위원장 박형준 시장)가 2년마다 공동 주최한다.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레'로 시작해 2000년 법인 설립과 함께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2022년에 개최한 '부산비엔날레'는 안정된 전시 운영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웰-메이드 전시'로 평가받아, 영국의 미술 전문지 <프리즈(Frieze)>에 세계 10대 전시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여름 도시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가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8월에 개막한다. 특히, 원도심 일원인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 총 4개의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시의 주제인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는 오늘날의 '어둠' 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다시 상상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현 시대상에 대한 일종의 새로운 시선을 상징한다. 이 배경에는 자율적인 무정부 사회의 초기 형태와 같은 ‘해적 유토피아’와 속세로부터 떨어져 나온 곳인 불교에서의 ‘도량’의 개념을 전시에 도입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공동체 사회이자 해방의 공간인 이 두 개념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세계와 문화를 탐구하고 시대에 요구되는 공간과 세계를 재구상한다는 기획 의도를 주제에 반영했다. 전시는 부산비엔날레 최초로 베라 메이(Vera Mey)와 필립 피로트(Philippe Pirotte) 공동 전시 감독이 선보이며, 36개국 62작가(팀) 78명이 참여한다. 전시 외에도 ▶'해적 패널' ▶'사운드 프로젝트'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협업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주요 작가로 '송천', '윤석남', '홍이현숙' 작가가 참여하며, 그 외에도 '방정아', '김경화', '이가영', '구헌주' 등 부산 출신 작가도 참여한다. 국외 작가로는 이시카와 마오(Ishikawa Mao), 프라차야 핀통(Pratchaya Phinthong) 등 아시아권과 비서구권 국가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비엔날레는 「대한민국 미술축제(9.1.~11.)」라는 공동 타이틀로 '광주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 등과 연계 추진된다. 지난 4월 문체부, 지자체 등은 각 기관의 미술행사를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통합해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선언한 바 있다. 이 기간에는 부산과 광주비엔날레 통합입장권을 정가 대비 30퍼센트(%)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부산비엔날레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결합상품으로 입장권 30퍼센트(%) 할인과 5퍼센트~40퍼센트(%)의 시간대별 승차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 개막 전까지 사전예매 할인 등 관람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부산현대미술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 '스카웨이커스'가 축하공연을 맡았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전시 감독들의 설명과 참여 작가들을 만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들의 힘은 '문화'에 있으며, '글로벌 허브도시'의 바탕에도 높은 수준의 문화적 환경이 필수적이다”라며, "우리시는 부산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로 자리매김해 세계적(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행사주제 :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 ○ 행사기간 : 2024. 8. 17.(토) ~ 10. 20.(일) ○ 행사장소 :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 ○ 전시참여 : 36개국 62팀(78명), 353점 * 전시감독 : 베라 메이(Vera Mey) & 필립 피로트(Philippe Pirotte) ○ 주요내용 : 전시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 추진 ※ 개막식 : 2024. 8. 16.(금) 17시 부산현대미술관(사하구 을숙도) 야외특설무대 ※ 자세한 사항은 부산비엔날레 누리집(busanbiennale20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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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비엔날레, 17일 개막 '여름 도시 부산'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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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가족센터, 맞춤 프로그램 '생애(愛)드림 프로젝트' 실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가족센터는 새로운 가족 유형의 등장과 생애주기의 변화 및 다각화에 따라 반려견 가족,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 1인 가구 사하구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생애(愛)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개인의 삶을 지원해 가족구성원의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27일에서 9월 10일(매주 화·목)까지 4060세대 10명을 대상으로 '4060 알려드림「중년을 위한 알림장」'을 기획, 만성질환 알아보기 및 요리 만들기, 노르딕워킹, 피부 노화 알아보기, 여가활동(목공예, 블렌딩티) 등 중·장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29일에서 11월 7일(격주 목)까지 노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 홀인원 「홀로 사는 인생 원더풀」'을 진행, 치매예방·응급처치·스마트폰 교육, 컬러·싱잉볼과 향기·음악테라피, 원예·공예·요리활동 등 노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9월 3일에서 19일(매주 화·목)까지 2030세대 10명을 대상으로 '2030 내인생 애청자 「애지중지 청년기 자신 가꾸기」'를 기획해, 내 몸에 맞는 운동법, 식단, 퍼스널 컬러, 여가활동(클라이밍, 야구 관람) 등 청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10일에서 26일(매주 화·목)까지 반려견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견생견사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이라는 주제로 반려인 교육, 반려견 영양학·산책 교육, 장난감·수제간식 만들기 등 반려견 가족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방법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로 각 5명씩 모집하며, 신청은 8월 19일(월)부터 선착순이다. 단, 노년기 1인가구 홀인원(16명)은 온라인 접수가 익숙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거주지 및 1인 가구 여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총 10회 모두 참여 가능해야 신청 가능하며, 1회라도 불참 시 대기자에게 참여 기회가 양도된다. 사하구 가족센터장은 "존의 가족 구성 방식인 자녀 양육기 중심에 따른 생애주기는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며, 변화하는 가족가치관과 가족형태를 반영한 맞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가족센터홈페이지(<바로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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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가족센터, 맞춤 프로그램 '생애(愛)드림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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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8월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여름과 가을을 맞아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7월 박완규 공연을 시작으로, 8월 테이, 9월 소향을 초청해 각각 '아이스커피 콘서트',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가을석양 열린음악회'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3일에는 가수 테이의 '굿바이 썸머 콘서트'가 펼쳐지며 테이는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콘서트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공감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부산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김창돈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임진강', '여자의 마음' 등 성악가의 음색으로 가곡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건반과 태평소의 절묘한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고구려의 혼'은 이번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힐 것이다. 여름의 마지막 석양이 아름답게 넘어가는 풍경 속에 자리한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매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K-POP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무더운 여름날의 피로를 씻어내고,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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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8월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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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다대포! 축제의 물결이 넘친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 화려한 개막
- 부산의 숨은 보석, 다대포해수욕장(사하구 다대동)이 올여름 화려한 변신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 엔터테인먼트 해수욕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으며, 다채로운 축제로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로 떠오르고 있는'다대포 썸머 페스타'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7월 26일에서 8월 24일까지 펼쳐진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의 첫 번째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바다축제'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다대포의 일몰을 특화한 불꽃쇼가 7월 26일 오후 8시에 펼쳐질 예정이며, 이날 대형 인공풀장에서는 여름 축제의 열기를 더해줄 나이트 풀파티가 열린다. 풀파티에서는 스윙스, 한요한, 폴블랑코, 비오 등 유명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주말마다 워터락콘서트가 개최돼 전문 예술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캠핑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8월 9일부터 24일 금·토요일 저녁 해변공원 제1·2잔디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제공한다. 도심에 위치한 광활한 모래해변과 얕은 수심, 부산 유일의 갯벌체험이 가능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2016년 공원녹지 부분 장관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해변공원'과 산책하기 좋은 '다대포 동측해안'이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세계최대 바닥분수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도 감상할 수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국제단체 환경교육재단이 인증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블루플래그(Blue Flag)'와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세계적인 친환경 해수욕장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다대포해수욕장의 매력을 만끽하며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질 화려한 불꽃쇼와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다대포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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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다대포! 축제의 물결이 넘친다, '다대포 썸머 페스타'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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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배우는 '을숙도 유아숲체험원' 조성 추진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사하구(수청장 이갑준) 을숙도 피크닉광장 일원에 약 3만 제곱미터(㎡)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서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자연과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을숙도 유아숲체험원 조성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을숙도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라는 박형준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이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부산 대표 생태체험 공간이 될 것이며,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생태체험교육과 함께 유아, 어린이들의 숲 체험·교육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부산시는 유아들의 숲 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숲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유아숲체험원 9곳과 유아숲터 36곳을 운영 중이며, 이곳에 산림교육 전문가 총 71명을 배치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0만 명이 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매년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사상 공원에 거점숲체험교육관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으며, 유아숲체험원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을숙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을숙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부산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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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배우는 '을숙도 유아숲체험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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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기후생태교육공원 물놀이장 개장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 내의 부대시설인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3일(토)부터 9월 01일(일)까지 개장한다. 사하구 하단동 1149-38번지에 조성되어 있는 을숙도 기후생태교육공원내의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각 시간당 40분 가동, 20분 휴식 타임으로, 만3세 부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후생태교육공원내의 물놀이장은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 기간 중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장 한다고 한다. 또한 이용자가 많을 시에는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수용인원 제한 및 통제할 수 있다고 한다. ※ 기후생태교육공원 > 바로가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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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기후생태교육공원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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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상권 활성화추진단, 소원 담는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 종료
- 부산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이 운영 중인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새롭게 오픈한 '소담나무(소원을 담는 나무)'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9일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은 지난 6월 21일~22일과 7월 5일~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소담나무 오픈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담나무는 사하구 괴정상권을 650년간 지켜온 지역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제작된 AI 기반 디지털 타임캡슐로서 이번 이벤트는 빛담디지털라운지에 오픈한 '소담나무'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앱에서 '소담나무'을 다운받아 빛담디지털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벤트를 위해 '소담나무'를 찾은 한 방문객은 디지털 타임캡슐이라는 콘셉트가 흥미로웠다며, '소담나무' 이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있어 같이 온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 허소람 단장은 "지역 자원인 회화나무를 모티브로 한 '소담나무'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빛담디지털라운지만의 새로운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상권'으로서 괴정 지역을 리브랜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빛담디지털라운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시, 사하구의 '괴정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되는 지역 상권에 새로운 방문객을 유입하고 다양한 연령의 방문객이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디지털 체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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